그래픽카드... 메모리용량이 높으면 화면 해상도 좋아지나요?

Question

그래픽 카드에서...

메모리용량이 높으면.... 머가 좋은건가요??

1)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서.... 화면 해상도 바꿀때마다... 약간씩 화질이 떨어지는 해상도가 있던데요....

그래픽 카드 메모리 용량이 높으면... 이런 현상을 완화 시켜주나요????

2) 메모리용량이 높으면. ...

화면 해상도 변경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지나요???

블러디와인 · Answer

아랫 글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그래픽 카드의 램이 GDDR5와 GDDR3의 경우 처리해 주는 능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차이는 존재합니다. 실제 그것을 알기는 힘들겠지만요. GDDR3와 GDDR5의 램클럭은 차이가 납니다. 물론 동일한 클럭도 존재합니다만 그것은 GDDR3의 경우 오버를 해 놓은 상태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2)메모리 용량이 높으면 화면에 뿌려 줄 수 있는 데이터 량이 늘어 납니다. 실제 미세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큰 모니터일 수록 더 잘 느껴집니다만 현재 512정도면 어느 정도 무난히 뿌려 줍니다. [리필러 겸 리얼라댑터 -賢윤(블러디와인)-]

행복제작사 · Answer

메모리는 메모리지 출력장비가 아닙니다. 그럼 DDR2쓰는 메인보드 시스템보다 DDR3쓰는 메인보드가 화질이 더 좋습니까? 단지 메인보드가 아니라 그래픽에 박힌다고해서 화질이 좋다거나 차이가 난다는건 안맞지요? 그래픽에 박히든 메인보드에 쳐박든 메모리는 버퍼이지 화질을 담당하는 엔진과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럼 아예 그래픽 메모리 오버를 하면 오버않한 녀석보다 보너스로 화질까지 더 좋아진다고 하시렵니까? 오버를 하면 대역폭과 클럭이 다 같이오르니... 아예 내장 그래픽쓰면 GDDR도 아닌 DDR2이니 화질이 아주 엉망이라고 하시렵니까?

블러디와인 · Answer

예 메모리는 메모리입니다. 그럼 왜 반도체를 제조하는 제조사들은 돈 들여 좀 더 대역폭도 높고 더 큰 성능의 램을 연구합니까?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렇게 합니까? 아니면 단순히 경쟁사가 그렇게 하니까? 참 답답하시네. 그리고 왜 거기서 메인 메모리가 업급됩니까? 어이 상실이군요. 게임이나 컴퓨터가 단순히 화면에 이미지만 뿌려 주는 도구인가요? 각종 명령어를 처리하는 게 컴퓨터란 존재입니다. 한 프로그램을 만약 컴퓨터로 돌린다면 각종 프로그래밍된 명령어를 총괄해서 처리하는 게 GPU입니다. 거기엔 사운드쪽 소스도 있을 것이고 마우스나 키보드의 키값이 들어 있을 것이고 그걸 메인메모리에 담았다가 CPU가 처리합니다. 물론 이미지도 CPU가 처리하긴 합니다. 그걸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VGA라는 게 태동한 것이구요. 당연히 오버를 하게 되면 좀 더 빠른 화면과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앞선 질문자의 글에 분명히 오버하면 과부하가 걸리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참 비약이 심하시네요. 그럼 왜 다들 내장 그래픽을 안 쓰고 따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서 꽂습니까? 님처럼 그냥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고 말죠.

행복제작사 · Answer

그래픽 메모리는 해상도의 넓이에 관여를 하지 출력의 화질을 담당하지 않습니다. 반도체 제조하는 제조사들이 돈 들여서 더 큰 성능의 램을 연구하는것은 더 낮은 제조공정으로 똑같은 원판으로 더 많은 메모리를 만들기 위함이고 경쟁을 위한 속도의 싸움이지 그것과 화질과는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 GDDR생산업체가 화질을 더 보정하기 위해서 메모리를 개발했다는 얘기 들어보신적 있으십니까? 어이가 없는것은 바로 접니다. 메인보드에 메모리가 나온건 와인님의 근거가 그렇다는겁니다. 비약이 심한것이 아니라, 근거도 없이 차이가 나긴 납니다 미세한? 이건 말이 안되죠. 그래픽 메모리가 많으면 버퍼로서 처리할수있는 부분이 늘어나 큰 그래픽 처리를 해야하는 특정환경에서 프레임 드랍등을 줄여주는것이지 메모리가 많다고해서 화면에 뿌려줄수있는 데이타가 늘어나 화질이 보정된다는 그런 기술근거가 어디에있습니까? 메모리가 무슨 화질을 뿌려주고합니까? 내장 그래픽이 속도가 낮아서 원활한 쾌적성을 담보못해서 필요에따라 외장을 구매하는것이지 다른건 뭐가 있습니까? 와인님 말데로하면 내장 그래픽은 화질이 거지수준이어야 정석이겠죠.

블러디와인 · Answer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은 명백히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GDDR과DDR2의 차이는 있는 겁니다. 그게 단순히 GPU만 차이가 있는 게 아니고 메모리 차이도 존재합니다. 물론 그걸 일반인들이 알기엔 많은 부분 힘든 점도 있구요. 그리고 님 말대로 따진다면 램에 램클럭은 뭐하러 존재합니까? 단순히 주파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까?

행복제작사 · Answer

내장과 외장은 성능의 차이가 있는것이고, 외장도 고가 제품들은 화질 보정을 위한 별도의 출력담당 칩셋들도 존재를 하는겁니다. 외장도 급수가 존재하는거고요. 단지 메모리가 많아서 또는 메모리 종류가 훌륭해서 화질이 좋아지는것이 아니라 그 GPU가 더많고 더 좋은 아키텍체로 엔진을 정비해서 신세대 제품들이 더 넓은 화면에 대응하는것이지. 메로리 량은 2기가든 1기가든 512메가든 화질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동일 GPU에 GDDR2제품과 GDDR3제품이 화질이 다릅니까? 용량이 크다고 화질이 다릅니까? 그럼 구세대인 7950GT처럼 두버전이 존재하는 256메가와 512메가의 차이가 화질과 성능이 더 좋습니까?

행복제작사 · Answer

1. 없슴, 화질이 떨어지는건 그 모니터의 최적 해상도가 아닐 경우 다 떨어짐. 그래픽 메모리와 무관. 2. 없슴, 있기는 있지만 현재의 메모리 용량으로는 없슴... 예전 그래픽 메모리가 1메가 2메가 4메가 16메가 그런 시절에나 있던 해상도차이... 가령 1메가도 안되는 그래픽 메모리로는 800*600에서 32비트 트루 칼라를 쓰지 못했다거나 뭐 그런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