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에 대해 많은 전문가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데 다나와가 가장 적절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문득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칩셋 제조사가 왜 별로 구분되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통, 마케팅 등등 관련 이유들이 있겠지만 칩셋 제조사의 경우 크게 AMD(ATI), NVIDIA 2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 칩셋을 가지고 그래픽카드를 제조하는 제조사는 MSI, GIGABYTE, ASUS, 잘만, STCOM 등등 너무나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칩셋을 사용하는데 제조사만 다를 경우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차이가 있을 수 있나요?
(그래픽메모리나 기타 칩셋을 제외한 모든 부품의 성능이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상식적으로 제조사만 다르고 하드웨어 스펙이 같다면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되도록 자세한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