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래쉬에 들어가는 led가 밝기도 중요하지만, 시인성에서 색온도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해가 지고 밤에는 옅은 안개가 끼이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냉백색 일명 쿨화이트는 매우 불편하더군요. 후래시는 밤에 주로 외부에서 쓰는 것인데..
자전거용겸 일상용 후래쉬를 새로 사야하는데, 이번에 cree t6후래쉬를 받아보니 빛이 파르스름해서 u2를 사용한 후래쉬와 비교해보니 u2가 자연백색에 가깝고 좋더군요.
최근에는 u2보다 성능이 개선된 l2를 장착한 후래쉬가 많이 나와있는데, 색온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구매결정에 난감합니다.
cree사의 t6, u2, l2 led의 색온도를 비교분석한 데이터나 차이를 경험하신 분의 고견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