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떤 부품이든 마찬가지겠지만
SSD때문에 유독 신경이 많이 가게 됩니다.
절전모드로 하면 SSD 수명이 짧아진다는 설도 있고..
회사에서 한두시간 정도 자리를 비울때 컴퓨터를 절전모드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걍 켜두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왜 회사컴인데 신경쓰냐고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는데
전 회사컴을 제 돈주고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것도 2대나..
회사컴은 똥컴이라 멀티작업하면 세월아 네월아 되는 수준이라 이러다가 병걸릴거 같아
차라리 내 돈주고 속시원하게 사서 쓰자는 마음으로 2대를 조립해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2대다 100~130만원씩 투자해서 맞췄습니다. 튜닝도 했어요ㅋ
물론 이 투자비용은 한달만에 모두 회복했고, 맞추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똥컴은 샌디G530에 최저가보드 내장그래픽,묻지마파워,1기가램등입니다.
복잡한 멀티작업은 필수고, 포토샵까지 하려면 그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못합니다.
물론 샌디G530도 엄청난 가성비라는 것엔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