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품의 자가설치를 위하여는 부품의 상세한 치수를 파악해야 기존 문 적용에 차질이 없을 것
같은데 판매사이트나 홈페이지 어디에도 (홀 이나 나사구멍, 문틀 구멍 등)의 상태에 따라
추가조치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고려하여 제품구매 선택을 판단할텐데
주키형과 보조키형 ,메이커 별 치수, 보안해제 취약성, 내구성 등 검토사항이
많음에도 보안제품이다 보니 선뜻 결정하기가 애매하네요.
자가설치를 결정하고 대충 제품 구매후 이것 저것 안 맞아서 어쩔수 없이 설치기술자가
많이 투입되기를 배려함인가요.
특히 기존 현관정 내부장치에 들어갈 새 제품 모티스의 치수나 형태는 왜 공개되지 않는지요.
홈페이지에라도 서비스 매뉴얼을 반드시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빠루로 현관문을 제껴 버리면 못 열 문이 없겠지만
대기업 제품 대신 귀사의 제품을 선택하여도 충분한지를 판단할 궁금한 사항은
1. 외부에서 주키형 핸들을 강제로 돌리면 걸쇠가 파손되어 손쉽게 열리지는 않는지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보조키형 선택이 맞는지?
2. 기본형과 -S , -SN이 추가된 모델은 무엇이 다르고 어떤 의미인가요?
3. 여담이나 기술의 발전으로 비밀번호 설정을 무력화 시키는 카드키 형태가 출현할 것 같은데
이에 대비한 보안체계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카드키 사용을 말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