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와이프랑 결혼 하면서 와이프가 사온 컴퓨터 인데..
파워때문에 a/s한번 받고,,
그냥 그냥 쓰고 왔는데.
오늘 당황스런 일을 당했습니다.
저는 출근하고,
와이프는 출산후라,,50일된 아이를 보고 있는데..
오전에 쇼핑하려고,, 컴퓨터를 켜놓고, 잠시 거실에 있는 사이,,
TV가 꺼지드랍니다.
집전체 전기가 나가고,,
거실까지 매케한 타는 냄새가 나구요.
혹시나 해서 컴퓨터 방을 열어보았더니,
컴퓨터 방은 연기로 가득차고,,
타는 냄새로 가득차서,, 호흡까지 힘들어서,,
어찌할지 몰라 전화를 했더라구요.
저역시 놀라,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해서 경비 아저씨에게 급히 부탁드려서..
상황 정리를 했는데,,
오늘 집에 와서 ,,
해당 컴퓨터로 테스트 해보니..
컴퓨터를 스위치를 키니 파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 매캐한 냄새가 나면서 무언가 타들어 가는것 같더라구요.
만약에 불이라도 났더라면,,,하는 생각에...
와이프랑,,얘가 놀란 생각만 하면,,,,, 울화도 치밀고,,
어떻해야 할까요?
아는분들에게 고견을 구하고 있는데,
혹시나 다나와라면 더 좋은 의견이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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