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이지만 가격은 실속형]
700L 이상 대용량 양문형냉장고의 인기가 나날히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600리터대와 비교 할 때 가격차가 컸던 반면, 최근 용량대비 가격차이가 작아져 대용량 실속형을 선호하는 알뜰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대표적인 제품으로 4위에 랭크된 대우 클라쎄 FR-S75IRLW 제품은 751L의 대용량임에도 불구, 기타 600리터대 제품보다 더 저렴한 가격 60만원대로 인기몰이중이다.
<홈바냉장고 600리터대, 700리터대 최근 3개월간 판매 추이>
[홈바냉장고의 가격하락은 어디까지?]
양문형 홈바냉장고의 가격하락은 작년부터 시작되, 출시 후 이례적인 6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가격하락 덕분에 제조사 구분없이 대용량 실속형 제품의 판매량이 늘었으며, 인기 또한 나날히 높아갔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이 최근 정상가격대로 회복하면서 60만원대 냉장고는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러나, 홈바냉장고의 최저가 경쟁은 곧 다시 60만원대로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홈바냉장고는 조금 더 좋은 성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길 기대해본다.
[LG 디오스, 삼성 지펠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제 실시]
LG 디오스는 작년 11월부터 냉장고,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냉장고의 중요부품인 리니어 컴프레서 고장시 10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리니어 컴프레서 10년 무상 보증제'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뒤질세라 삼성 역시 지펠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제'를 실시하여 주목받았다.
냉장고의 컴프레서는 자동차의 엔진과 비슷한 역할을 할 만큼 냉장고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부품의 가격도 비싸지만 고장확률이 낮아 10년 무상보증제를 실시한다 하여도 제조사측 에서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어쨌든 이런 무상보증제는 제조사측에서는 큰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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