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영상음향 품목별 판매비중, 출처: 다나와 리서치>

11월 마지막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해외구매바람이 불고 있다. 다나와에서는 지난달 대비해 해외구매 판매량이 53% 상승했다. 그 중 단연 해외구매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TV다. 국내가격과 비교해 30~40%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해외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삼성과 LG전자에서 출시하는 TV모델들은 국내에서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이 해외구매의 부담을 덜게 됐다. 그 뒤로 홈시어터와 스피커가 22% 차지했고, 애플TV와 크롬캐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셋톱박스와 무선영상전송기같은 액세서리가 17% 차지했으며, 프로젝터와 BD/DVD 플레이어가 각각 2% 차지하고 있다.

* 가격은 12월 03일 기준(관부가세,배송비 미포함)

1위. LG전자 55LB6100

▶ 가격: 968,050원

[상품 상세정보]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LG전자 자체 선명도도 240으로 보통이다. 2014년에 자랑하는 웹OS가 적용되었으며, 매직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는 중급형 모델이다. 3D기능은 지원하지 않아 가격은 더 낮아졌으며, 관부가세 포함하면, 130만원대로 국내 기본형 TV인 55LB5650과 1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와 함께 스펙이 상위 모델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더 화질좋은 스마트TV를 사야지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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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오디오엔진 A2+

▶ 가격: 299,990원

[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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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LG전자 60LB6000

▶ 가격: 1,248,990원

[상품 상세정보]

60인치와 같은 대형TV는 해외직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군이다. 해외직구를 통해 저렴하다라는 느낌을 받으려면 최소 30~40%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했을 때 관부가세와 배송비를 포함해서 가격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기본형TV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60인치를 200만원대에 구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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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LG전자 65LB6300

▶ 가격: 2,236,800원

[상품 상세정보]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LG전자 자체 선명도도 600으로 높은 편이다. 2014년에 자랑하는 웹OS가 적용되었으며, 매직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는 중급형 모델이다. 3D기능은 지원하지 않아 가격은 더 낮아졌으며, 국내 기본형 모델과 비슷한 가격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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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APPLE 애플TV 3세대 MD199LL/A

▶ 가격: 91,990원

[상품 상세정보]

기존 애플TV에서 3세대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HD해상도에서 풀HD해상도를 지원한다. 2012년 3월에 출시되면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해외전용 제품이기 때문에 애플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무선으로 연결해서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화면을 TV로 전송하는 에어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넷플릭스와 유튜브, 플리커와 같은 인터넷스트리밍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실시간 감상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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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49UB8500

▶ 가격: 1,435,850원

[상품 상세정보]

해외구매보다 저렴한 제품이 있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1,199$(1,326,940원)로 관부가세 포함하면 150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최근 140만원대로 안정권에 들어섰고, 가격하락과 함께 울트라HD TV로는 최다 판매를 이루고 있는 제품이다.

스펙또한 하만카돈 스피커를 적용한 70W 음향과 카메라내장, LG전자 자체 선명도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프리미엄형인 65UB9800과 큰 차이는 없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UB8500시리즈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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