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시장은 여전히 가정용/업무용 모니터와 성능을 내세운 고성능 모니터로 양분되어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정용/업무용 노트북은 점차 주사율을 끌어올려 부드러운 영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게이밍 모니터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점차 성능을 높이는 분위기이다.
대표적인 특징이 주사율이다. 75Hz 수준이었던 보급형 모니터 주사율은 이제 100Hz까지 향상되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도 마찬가지이다. 240Hz 초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최신 기술로 더욱 사실적인 영상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따라서 10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보급형, 게임용 모니터 모두 성능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는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영화, 게임 등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디자인된 가성비 모니터이다. 27인치(68.6cm)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써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다.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 봐도 선명하고 왜곡 없는 컬러의 화질을 선사한다. 주사율도 높다. 일반 모니터(60Hz)보다 향상된 100Hz로 화면을 재생해 영화, 게임 등 빠른 움직임에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픽카드 영상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을 동기화하는 어댑티브 기술을 적용해 화면 끊김과 프레임 손실을 최소화한다. HDR 모드도 들어갔다. 고급 알고리즘 기능의 조합으로 개선된 채도와 범위를 통해 비HDR 콘텐츠를 HDR과 유사한 비주얼로 변환한다.
▲ 알파스캔 AOC 27B2H2 보더리스 IPS 100 시력보호 무결점 169,000원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블루라이트 모드가 있으며, 미세한 깜박임으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패널 표면은 논글레어 처리함으로써 난반사를 줄인다. 알파스캔 AOC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우스로 모니터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 효율적인 사용을 돕는다. 2개의 HDMI 포트가 있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외부 오디오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출력 단자도 함께 제공한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FPS, RTS, 레이싱 등 전용 게임모드가 적용되었으며, 사용자 정의 모드를 통해 나만의 영상美를 즐길 수 있다. 조준선 모드가 있어 FPS 게임에서 상대를 보다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몰입도 향상에 한몫하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주목을 받는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막힘없는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듀얼 또는 파노라마 구성 시 마치 하나의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모니터 두께도 얇아 작업 환경을 우아하게 재구성하며, 나만의 공간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 내에서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월마운트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압도적 몰입감으로 게이밍 환경에 최적인 모니터이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27인치 화면 크기를 갖고 있다. 사용자의 눈에 꼭 맞는 1500R 곡률의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화면 몰입감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눈과 초점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왜곡없는 화면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일반 모니터의 4배에 이르는 240Hz 초고주사율 지원한다. 1초에 240프레임으로 영상을 재생하므로 빠른 움직임의 FPS와 레이싱 게임 등에서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 빈도가 엇갈리며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싱크/지싱크 호환 기술을 지원한다. 일관된 영상을 유지해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 한성컴퓨터 TFG27F24V 커브드 240 게이밍 209,000원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이 없고, 생생하다. sRGB 99%를 지원하는 뛰어난 색상 표현력을 갖고 있으며, 3000:1의 뛰어난 명암비와 300cd/㎡에 이르는 높은 화면 밝기로 현실보다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표현력을 보여준다. 응답속도도 1ms(GtG)로 우수해 격렬하고 빠른 게임 진행에도 잔상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시력보호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논글레어 코팅이 적용되었으며, 눈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을 줄이기 위한 로우블루라이트 모드가 있다. 플리커프리 탑재로 화면 깜박임이 없어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도 눈의 피로도를 현저하게 낮춘다. 화면을 분할해 쓸 수 있는 PBP/PIP 기능을 이용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니터 앞뒤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시선에 꼭 맞춘 자세로 화면을 바라볼 수 있다. 모니터 OSD 버튼은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으로 지정이 가능하므로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HDMI와 DP가 각각 2개씩, 총 4개의 영상입력 포트가 있어 어떤 기기도 동시에 연결해 쓸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75*75 규격의 베사홀이 마련되어 있다.
압도적인 리얼리티로 안방에서 현실 이상의 생생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모든 면에서 기존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화면 크기이다. 무려 55인치(138.7cm)에 이른다. 모니터 앞을 바라보면 시야를 가득 채울 정도로 화면에 푹 빠져든다. 몰입감을 극도로 높이기 위해 커브드 패널을 사용했다. 사람의 시야에 가장 이상적인 1000R 곡률로 휘어 있어 눈이 편안하며,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써 어느 방향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을 유지한다. 4k(3840*2160) 해상도를 적용해 작은 부분까지 선명하며, 165Hz 고주사율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빠른 액션 장면에서도 끊김 없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응답속도도 1ms로 우수해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과 흐림 없는 프레임 재생을 지원함으로써 FPS 게임에서는 상대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타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와 패널을 동기화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의 VRR를 지원하므로 화면끊김이나 지연, 찢어짐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 삼성전자 오디세이 아크 G97NC S55CG970 2,890,000원
최고 수준의 화질을 위해 퀀텀 미니LED 기술을 적용했다. 촘촘한 LED가 재생되는 콘텐츠에 따라 유기적으로 동작하며, 14비트로 세밀하게 컨트롤되므로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다. 제품 사양에 따르면 정적 명암비는 무려 100만:1에 이르며, 동적 명암비는 무한대로 표현된다. HDR 10+ 기술을 넣어 육안으로 세상을 보는 듯한 현실감을 만들어내며, 특히 AI 기반 프로세서의 20개 뉴럴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지를 지능적으로 분석하고, 픽셀 단위로 세밀하게 표현한다. 콘텐츠에 따라 밝기, 해상도 등을 자동으로 높여주므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빛 반사를 기존 모니터 대비 15% 줄여 밝은 낮이나 조명이 강한 환경에서도 눈부심 없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사운드 경험 또한 뛰어나다. 4개의 코너 스피커에 2개의 우퍼가 더해진 2.2.2채널 스피커로 6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45Hz 저음 구현이 가능해 현실감을 높이며, 작은 부분의 사운드까지 놓치지 않고 들려줌으로써 다가오는 적군의 발소리도 놓칠 수 없다.
피벗 모드 즉, 화면을 세로로 전환해 쓸 수 있다. 압도적인 화면 크기와 커브드 패널의 특성이 반영되어 마치 우주선 조종석에 앉은 느낌을 준다. 게임에 따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이클립스 라이팅 기능을 사용하면 실제 우주공간을 운항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이얼로 조작이 가능한 전용 컨트롤러가 있어 화면 조정은 물론 멀티 뷰, 각종 설정과 게임 바 등을 빠르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유튜브 게임 공략 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고, 스트리밍 앱으로 영상을 재생하는 등 하나의 스크린에서 최대 4개의 콘텐츠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 ‘멀티 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게이밍 허브’를 이용하면 저장 용량 제한이나 다운로드 과정 없이 콘솔게임이나 PC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직 게임 승리를 위해 디자인된 고성능 모니터이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높은 해상도는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게임에서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일상에서는 작업 효율을 향상시킨다.
▲ LG전자 울트라기어 27GR75Q 469,470원
HDR 10과 함께 sRGB 색영역을 99% 지원해 정확한 색으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라인업의 차별화된 디자인도 장점 중 하나이다. 깔끔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은 공간을 최적화해 쓸 수 있으며, 높이조절과 틸트 등 조절 가능한 스탠드를 장착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편안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다. 온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온스크린 컨트롤을 이용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다.
1초에 165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65Hz 주사율과 1ms대(GTG)의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상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끊김 없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잔상도 거의 없이 움직임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등의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더했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빈도를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 버벅거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액션모드(Dynamic Action Sync)를 이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고 오차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도 지원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타깃의 명중율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어떤 사용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가성비 모니터이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이 우수하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주사율도 100Hz로 높다. 초당 10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특히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사용해 화면 끊김과 프레임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게임과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청 경험을 향상시킨다.
▲ 필립스 271V8B 프리싱크 100 시력보호 보더리스 무결점 159,000원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다중 모니터 구성 시 디스플레이간 간격을 최소화해 몰입도 높은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의 상태로 볼 수 있는 SmartImage 모드를 제공한다. 표준 모드 외에 인터넷, 게임 등이 있으며, 실제 종이와 같은 흑백화면의 EasyRead 모드는 이북, 웹툰 등을 보거나 문서 작업 시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보다 편안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100*100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용이하다.
필립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니터를 보다 편하게 사용, 관리할 수 있다. 모니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 마우스로 OSD 메뉴 설정과 화면 분할 등 조작이 가능하다. 시력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고하는 플리커프리,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난반사를 줄이기 위해 논글레어 처리도 빼놓지 않았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HDMI 포트가 있으며, D-Sub 단자도 함께 제공해 구형 기기와 연결이 쉽다. 이어폰/헤드폰 또는 외부 오디오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출력 단자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유해물질 사용 규제, 수은 불포함 등 표준에 따른 친환경 소재가 적용되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화질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용, 업무용으로 최적의 성능을 내는 가성비 모니터이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24인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FHD 해상도를 얹었다. 슬림형 베젤을 적용해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한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의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없이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HDMI로 연결시 최대 화면 주사율은 75Hz이며, AMD 프리싱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레이트와 모니터 주사율의 차이로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현상과 버벅거림을 없애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LG전자 24MQ400 140,224원
게임 환경을 고려한 몇 가지 특화된 기능도 눈에 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냄으로써 적을 분명히 인지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해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FPS 게임시 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는 조준점 모드 등이 있다.
모니터 버튼 대신 마우스로 모니터 화면을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더 모드, 플리커 프리, 색약자 색보정 등의 추가 기능을 더해 눈의 편안함을 강화했다. 리더 모드는 블루라이트를 약 70% 이상 감소시키며, 플리커 프리는 눈에 피로를 주는 깜박임 현상을 제거한다. 색약자 색보정은 색상 수정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색약자가 특정 색상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모니터를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 내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있으며, 75*75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등을 부착할 수 있다. HDMI와 함께 D-Sub 단자를 함께 제공하므로 구형 기기와 연결이 쉽다.
강력한 성능으로 프로 게이머와 같은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모니터이다. 모니터 끝부분까지 가득 채우는 3면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이 더욱 크고 넓게 느껴진다. 그만큼 화면 집중도가 향상되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모니터 설정시 하나의 콘텐츠를 두 대의 모니터에서 매끄럽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외에 좌우 회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게이머의 시야에 최적화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을 90도 돌려쓰는 피벗 모드도 지원하므로 문서 작성, 차트 검토 등 업무에 유용하며, 직촬 영상물이나 SNS 영상을 보기에도 유용하다.
▲ 삼성전자 오디세이 G3 G30A S27AG300 252,390원
144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에 144프레임으로 영상을 구현하므로 장면 하나하나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빠른 움직임의 영상이 매우 부드럽게 보인다. 긴박한 순간에도 끊김 걱정 없는 영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입력과 거의 동시에 화면이 바뀌는 1ms 응답 속도를 구현해 게이머의 컨트롤을 시간차 없이 즉각적으로 화면에 반영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의 적응형 동기화 기술을 써 화면 찢어짐과 깜박임, 입력 지연을 줄여주며, 고사양 구간에서 프레임이 낮아지는 장면까지 부드럽게 재생한다.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눈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황반변성 및 수면장애의 원인인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를 줄일 수 있으며, 자극적인 화면 깜박임을 최소화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했다. HDMI와 DP 포트를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으므로 PC는 물론이고, 콘솔게임기, 셋탑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에 가성비까지 챙긴 27인치 게이밍 모니터이다. 27인치(69cm)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최대 178도에 이르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최적의 시야와 화면을 보여준다. 최상의 화면 몰입감을 위해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니터 패널을 감싸는 프레임을 최소화함으로써 단일 화면은 물론이고,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 MSI G2722 IPS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무결점 211,000원
최대 17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초당 17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빠른 화면 전환을 요구하는 FPS, 레이싱, 스포츠 게임을 더욱 부드럽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초당 프레임과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일치시키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 찢김, 끊김 등의 부자연스러운 문제를 극복했다.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 등의 최신 콘솔 게임기와 연결하면 120Hz 주사율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응답속도도 1ms(MPRT)로 매우 빠르다. 화면 잔상을 줄여 게임 속 캐릭터 등 이미지를 보다 또렷하게 표현한다.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게임 내 암부 영역을 빠르게 조정하여 적의 움직임을 밝고 선명하게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이 있으며, FPS, 레이싱, RTS, RPG 등 별도의 게임 화면모드를 제공해 특정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화면 정중앙에 고정된 조준선을 표시함으로써 명중률을 높일 수 있으며, 게임 내 시간 제한 등 미션 수행시 유용한 게임 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초당 프레임(FPS)을 확인할 수 있는 FPS카운터를 지원한다.
게이머의 눈 건강을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했다.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억제해 장시간 시청시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모니터에 표시되는 블루라이트의 총량을 감소시켜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패널 표면은 안티글레어 처리되어 눈의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빛 반사를 줄인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 마운트홀이 있어 멀티스탠드 혹은 모니터암 등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HDMI와 DP 단자를 모두 지원한다.
e스포츠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ZOWIE 라인업 중 하나이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24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60Hz의 두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또한 1ms(GTG)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 등에서 끊김없이 부드럽고 빠른 화면을 보여준다. 벤큐 조위의 독자적인 잔상 제거 기술인 DyAc는 화면 끊김이나 잔상 없이 더욱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마우스의 과도한 움직임에도 화면이 그 움직임을 따라 부드럽고 명확하게 화면을 유지시켜주므로 조준한 타깃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 BenQ ZOWIE XL2411K 게이밍 무결점 264,870원
화면의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어두운 암부 영역만을 사용자가 원하는 레벨로 조정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를 이용하면 FPS 게임에서 적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섬광탄이 터져도 빠르게 시야를 회복할 수 있다. 화면의 채도를 사용자가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도 지원한다. 유명 FPS 게이머의 설정을 그대로 쓸 수 있는 ‘XL Setting to Share’ 기능을 갖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간편하게 나만의 모니터 설정 값을 공유할 수 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와 프로게이머가 가용하는 설정값을 간편하게 내려 받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 등 주변기기의 간접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탠드는 간소화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그만큼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 손이 움직이는 범위를 줄여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킨다. 스탠드는 높낮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23도 범위까지 모니터 각도(틸트)를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환경이나 자세에 맞춘 편안한 상태에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조이스틱 타입의 OSD 버튼을 사용해 모니터 설정이 매우 쉽다. 100*100 규격의 베사홀을 가지고 있다. 3개의 HDMI와 1개의 DP 단자가 있어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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