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가 대세이다. 업계는 소비자가 게임에 더욱 몰입하며 쓸 수 있도록 성능을 끌어올린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 그리고 주사율 등 더 나은 시각 경험을 위한 고사양 스펙으로 게이머를 유혹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디스플레이는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을 쓴 제품이다. 기존 16:9 대비 좌우 길이가 더 긴 21:9 혹은 32:9 비율을 사용해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운다.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모니터 두 대를 동시에 쓰는 것 같은 효과가 있어 작업 효과가 크게 향상된다.
게임에서는 평소 보이지 않던 좌우 끝 부분이 추가로 나타나 현실감을 높이고, 상대 적을 우선적으로 발견함으로써 승률을 높인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울트라와이드 비율의 모니터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 업무용/가정용으로 만족스러운 가성비 모니터, 그리고 게이머를 위한 고주사율 모니터도 함께 리스트에 올렸다.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PC 작업이 많은 이들을 위해 탄생한 고해상도 모니터이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았다. 기존 FHD 대비 약 1.8배 높은 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해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 워드나 엑셀 등 오피스 작업 시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미지/영상 편집을 할 경우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주사율은 100Hz까지 끌어올려 영화, 게임 등 빠른 움직임도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더해 화면끊김이나 프레임 손실을 최소화한다.
알파스캔 AOC Q27E3S2 QHD IPS 100 시력보호 무결점 259,000원
화질 향상을 위해 HDR 모드도 넣었다. 고급 알고리즘 기능의 조합으로 개선된 채도와 범위를 통해 일반 콘텐츠도 HDR과 유사한 비주얼로 바꿔준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지닌 IPS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선명하고 왜곡 없는 컬러를 만들어낸다. 응답속도는 4ms로 높아 화면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유지하며, sRGB는 121%, AdobeRGB는 103%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본래의 색을 충실하게 표현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해 사무실에서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만족스럽다. 슬림형 베젤을 써 화면 몰입감도 우수하다. 막힘없는 넓은 화면을 제공하며, 듀얼 또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구축 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시력보호에 화면을 분할하여 멀티태스킹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능까지 챙겼다. 특히 보이지 않는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눈부심 방지를 위한 논글레어 패널,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블루 모드를 활용하면 장시간 PC 작업 시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를 쉽게 장착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 연결을 위해 HDMI 포트와 DP를 모두 갖췄다.
뛰어난 해상도와 극강의 주사율로 게임 몰입감을 높인 고성능 모니터이다. 화면이 한눈에 보이는 27인치로, 화면 구석구석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스피디한 게임 플레이에 최적이다. FHD보다 높은 QHD(2560*144) 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섬세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그래픽카드 성능만 받쳐 준다면 프레임 손실 없이 사실에 가까운 영상을 즐기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웹서핑, 오피스 작업 등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함을 보여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240Hz에 이르는 초고주사율은 빠른 움직임의 FPS와 레이싱 게임에서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지원한다. 응답속도도 1ms(GtG)로 빨라 격렬하고 빠른 게임 진행에도 잔상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빈도가 엇갈리며 발생하는 찢어짐 현상을 없애는 FreeSync/G-Sync compatible 기술을 지원한다. 때문에 화면 왜곡없이 빠르고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성컴퓨터 TFG27Q24F QHD 240 게이밍 349,000원
패널은 VA를 사용했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컬러 표현 능력도 우수하다. sRGB 122%의 뛰어난 색상표현이 가능해 현실에 가까운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화면 밝기는 최대 350cd/㎡이며,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정적 명암비는 2500:1로 높아 작은 색의 변화도 충실하게 담아낸다.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도 썼다. 뛰어난 명암비와 풍부한 색감으로 색 표현의 의도를 그대로 구현하여 한층 더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시력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논글레어 눈부심방지 코팅과 로우블루라이트를 비롯해 플리커프리 탑재로 화면 깜박임이 없어 장시간의 모니터 사용에도 눈의 피로도를 낮춘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QHD 고해상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PBP(Picture By Picture) 가로/세로 화면 2분할 기능과 PIP(Picture In Picture) 보조화면 기능을 지원한다. 하나의 모니터로 다양한 컨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니터 OSD버튼을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지정, 각 장면에 맞는 화면 모드나, 밝기, 입력신호 변경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 밖에 높낮이조절, 피벗, 스위블, 틸트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 환경에 알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75mm*75mm의 베사홀을 지원하여 더욱 높은 활용가치를 제공한다.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충분하고 다양한 연결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PC환경 이외에도 홈씨어터와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을 채택해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16:9 비율의 일반 모니터보다 가로가 33% 더 긴 21:9를 적용해 업무처리는 물론이고 영상과 게임 콘텐츠를 더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모니터를 붙여 놓은 것 같은 넓은 화면비는 멀티태스킹 작업에 유용하며, 영상은 위아래 검은 부분 없이 꽉 찬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일부 게임에서는 좌우로 쭉 뻗은 시야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평소 보이지 않는 상대 적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WQ500 378,900원
34인치 크기에 WFHD(2560*1080) 해상도를 담았다. IPS 패널을 써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1000:1의 또렷한 명암비에 VESA DisplayHDR 400을 지원한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보다 실감나는 영상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며, sRGB 99% 색재현율로 선명한 색상을 경험할 수 있다. 장시간 PC를 쓰는 이들을 위해 ‘리더 모드’를 제공한다. 색온도와 밝기를 조정함으로써 문서를 읽을 때 눈을 편안하게 유지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깜박임을 줄여주는 플레커 세이프 기능을 탑재했다.
게이밍 모니터로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돋보인다. 최대 주사율은 100Hz이며, AMD 프리싱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고해상도 게임 시 발생하는 화면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줄여줘 원활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연을 최소화해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액션모드가 있으며,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냄으로써 숨어 있는 적은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해 FPS 게임 시 사격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디스플레이를 분할하거나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기본 모니터 옵션을 조정할 수 있는 ‘온스크린 콘트롤’은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모니터 2대를 연결한 것 같은 초광폭 시야와 초고해상도로 현실 이상의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모니터이다. 화면 크기는 123.8cm(49인치)이며, 좌우 길이는 약 119.2cm에 달한다. 화면 비율은 32:9로, 좌우로 쭉 뻗은 모습이다. 좌우 시야를 가득 채워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다. 특히 10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주변 시야를 감싸며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해상도는 5120*1440이다. QHD 해상도 2개를 붙여 놓은 것과 같다. 따라서 이미지 및 영상의 작은 부분까지 정확하게 보여주며, 많은 정보 표현이 가능해 멀티태스킹과 같은 업무 환경에 매우 효율적이다. 이를 위해 PIP/PBP 기능도 추가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관련 콘텐츠를 보거나 채팅을 할 수 있다. 영상을 보며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엑셀, 워드 문서 파일을 열어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오디세이 G9 G95C S49CG954E 1,510,000원
VA 패널을 썼지만 일반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1000 니트 최대 밝기는 어둠 속에 숨은 적의 그림자부터 햇볕에 그을린 장면까지 빠짐없이 표현한다. VESA 디스플레이 HDR 1000 인증도 받았다. 육안으로 보는 듯한 사실적인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다. 240Hz나 되는 높은 주사율도 이 제품의 자랑거리이다. 일반 모니터의 4배에 해당하는 초당 24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 게임에서는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응답속도 또한 1ms 수준으로 빨라 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회피하고 반격하여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화면 끊김 없이 이어지는 부드러운 액션을 위해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기술을 넣었다.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을 서로 동기화해 화면 끊김, 찢어짐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문제를 해결한다.
모니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포트를 달았다. 많이 쓰는 HDMI 포트가 있으며, 적용된 버전은 2.1이다. DP 1.4가 있으며, USB 허브 기능도 제공한다. ‘자동 소스 스위치+’ 기능이 있어 연결된 기기를 켤 때 모니터가 신호를 바로 감지하고 해당 소스의 화면으로 전환한다. 모니터 뒤쪽에는 RGB LED가 있으며, 코어 싱크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속 컬러가 현실 공감으로 확장되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코어 라이팅+가 적용되어 간단한 조작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존 틸트 외에 회전 및 높이 조절도 가능해 더욱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모니터에는 센서가 있어 주변 밝기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한다. 대낮에 잘 보이지 않던 어두운 톤의 콘텐츠를 또렷하게 볼 수 있다.
21:9 울트라와이드 비율로 화면 몰입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모니터이다. 3440x1440 해상도를 사용, 16:9 모니터보다 넓은 가로 영역을 제공해 한 대의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 효과를 누리면서 완벽한 멀티태스팅 환경을 구현한다. 한 화면에 작업창을 3개나 띄울 수 있어 일반적인 문서 작업은 물론 사진, 영상 편집 등도 넓은 작업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때문에 그래픽 디자이너, 개발자, 영상 편집자 등에게 추천할 만하다. 듀얼 모니터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한 대로 대체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완벽한 데스크테리어, 데스크셋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필립스가 개발한 Ultra Wide-Color 기술을 바탕으로 sRGB 커버리지 99%의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어낸다.
필립스 345E2LE 울트라와이드 WQHD 100 시력보호 무결점 359,000원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화면 끊김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영상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100Hz의 주사율로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업무 외에 가벼운 게임 플레이를 위해 Racing, RTS, FPS 등 게임 모드와 SmartFrame 기능을 갖고 있다.
넓은 화면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한다. 데스크탑PC와 콘솔게임기,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HDMI 2.0단자 2개와 DP 1.2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가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필립스의 SmartContrast 기술은 화면에 표시된 컨텐츠에 따라 색상, 백라이트 강도 등을 분석하여 최상의 디지털 이미지 및 영상을 구현하고,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킨다. 한편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오직 게임 승리를 위해 디자인된 고성능 모니터이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높은 해상도는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게임에서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일상에서는 작업 효율을 향상시킨다.
LG전자 울트라기어 27GR75Q 469,000원
HDR 10과 함께 sRGB 색영역을 99% 지원해 정확한 색으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라인업의 차별화된 디자인도 장점 중 하나이다. 깔끔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은 공간을 최적화해 쓸 수 있으며, 높이조절과 틸트 등 조절 가능한 스탠드를 장착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편안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다. 온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온스크린 컨트롤을 이용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다.
1초에 165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65Hz 주사율과 1ms대(GTG)의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상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끊김 없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잔상도 거의 없이 움직임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등의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더했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빈도를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 버벅거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액션모드(Dynamic Action Sync)를 이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고 오차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도 지원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타깃의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결정적인 순간 포착 성능이 우수해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모니터이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27인치 화면 크기로, ‘래피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액정 층의 두께를 줄임으로써 일반 IPS 패널보다 4배 더 빠른 1ms(GTG) 응답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화면 잔상을 현저히 낮추고, 수정처럼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빠른 화면 전환이 이어지는 FPS 게임 등에서 게이머의 정확한 판단을 돕고 공격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주사율도 180Hz로 매우 높다. 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되며, 적의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함으로써 공격과 방어 모두 유리한 위치에서 진행할 수 있다. 모니터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영상신호를 동기화해 화면 찢어짐, 끊김 등을 방지하며, 특히 지싱크 호환 공식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정된 성능을 유지한다.
MSI G274F IPS 게이밍 180 아이케어 HDR 무결점 229,000원
풍부한 색상 표현력도 장점 중 하나이다. sRGB 134%, DCI-P3 98%에 이르는 넓은 색 재현력을 제공해 현실과 같은 다채로운 색상이 몰입감을 최대로 이끌어낸다. 모니터가 표현하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범위를 넓혀 현실에 가깝게 명암의 대비를 표현하는 HDR이 적용되었다. 게임 속 암부 영역을 빠르게 조정하여 밝고 선명함을 유지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도 들어갔다. 3단계 기본 설정과 실시간 감지 및 조정이 가능한 AI 모드가 지원된다. FPS, 레이싱, RTS, RPG 등 장르에 따른 게임모드가 있어 최적화된 화면 설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조준선, 게임 타이머, FPS카운터 등 게임 특화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콘솔게임기를 위한 콘솔 모드를 제공해 120Hz 주사율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상의 화면 몰입감을 위해 프레임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패널을 감싸는 베젤을 최소화해 멀티 화면에서도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눈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안티글레어 처리함으로써 화면의 빛 반사를 감소시킨다. 보다 쾌적하고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화면 깜박임을 억제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모니터에 표시되는 블루라이트의 총량을 감소시켜 장시간 게임을 즐기더라도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뒤쪽에는 75*75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등 장착이 가능하다. 두 개의 HDMI 포트 외에 DP도 제공하므로 동시에 다양한 기기를 연결, 사용할 수 있다.
큰 화면에 높은 주사율을 적용해 게이밍 경험을 높여주는 모니터이다. 32인치 화면크기에 게임 플레이에 최적인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VA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따라서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풍부한 컬러를 만들어 낸다. 일반 모니터의 3배에 해당하는 18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에 180프레임으로 영상을 표현하므로, FPS, 스포츠, 레이싱 등 게임에서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생생함을 더한다. 또한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모니터 응답 속도를 1ms(GtG)로 높일 수 있으므로, 화면의 잔상이 줄어들어 선명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큐닉스그룹 큐닉스 QX322F 180 HDR FAST 화이트 무결점 238,000원
사전에 세팅되어 있는 FPS, RTS 모드 등을 이용하면 게임 장르에 따른 최적의 화면 설정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FPS 게임에서 더 확실한 시인성으로 승률을 높일 수 있다.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할 수 있으므로 빠르고 정확한 사격을 돕는다. 높은 주사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MD 프리싱크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모드를 지원한다. 영상의 프레임 레이트와 모니터의 주사율이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티어링 현상을 감소시켜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에서도 끊김 없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HDR 영상 처리 기술도 채택해 모니터의 명암 범위를 사람의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범위까지 확장시켜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실감나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사용자의 눈보호를 위해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그리고 청색광 방출을 줄이는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니터 후면에는 RGB 엠비언트 라이트가 있어 은은한 불빛 변화를 보여준다. 게임 및 컴퓨터 작업에 방해 없이 무드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HDMI와 DP를 각각 가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기기 연결이 가능하며, 100*100 베사월마운트홀을 이용해 모니터암이나 멀티스탠드 장착이 쉽다. 3W+3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충분한 음량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화질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용, 업무용으로 최적의 성능을 내는 가성비 모니터이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24인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FHD 해상도를 얹었다. 슬림형 베젤을 적용해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한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의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HDMI로 연결시 최대 화면 주사율은 75Hz이며, AMD 프리싱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레이트와 모니터 주사율의 차이로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현상과 버벅거림을 없애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 24MQ400 137,837원
게임 환경을 고려한 몇 가지 특화된 기능도 눈에 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냄으로써 적을 분명히 인지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해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 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FPS 게임시 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는 조준점 모드 등이 있다.
모니터 버튼 대신 마우스로 모니터 화면을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더 모드, 플리커 프리, 색약자 색보정 등의 추가 기능을 더해 눈의 편안함을 강화했다. 리더 모드는 블루라이트를 약 70% 이상 감소시키며, 플리커 프리는 눈에 피로를 주는 깜박임 현상을 제거한다. 색약자 색보정은 색상 수정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색약자가 특정 색상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모니터를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 내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있으며, 75*75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등을 부착할 수 있다. HDMI와 함께 D-Sub 단자를 함께 제공하므로 구형 기기와 연결이 쉽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시력보호 기능으로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응답속도도 5ms로 우수하다. 빠른 장면 전환에서도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한다. sRGB는 100%, NTSC는 72%에 이르는 색 재현율을 구현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으로 사실감을 더한다. 또한 영화, 게임, 사진 등 상황에 맞는 8가지 화면 모드가 있어 최적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빨간색과 녹색 필터를 이용, 표현되는 색상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색약모드가 추가되어 적녹색약자들이 색을 명확히 구분하는데 도움을 준다.
BenQ GW2780 아이케어 무결점 198,440원
이 제품에는 B.I. 테크놀러지로 부르는 벤큐 만의 특별한 기능이 들어갔다. 우선 주변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 주변 조도 및 영상 콘텐츠의 밝기를 감지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영상에서는 조도를 약간 올려주고, 밝은 부분에서는 지나친 조도를 잡아줘 눈을 편안하게 한다. 또한 이미지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여준다. 밝은 장면에서는 노출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어두운 장면에서는 사물이나 인물이 명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자동 조절된다.
황반변성이나 수면 장애 원인이 되는 유해한 청색광을 최대 70%까지 차단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속해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기 위한 플리커프리 기술도 넣었다. 이처럼 눈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장시간 PC 앞에 있는 이들에게 편안한 시청 환경을 만든다.
패널을 감싸는 아웃베젤은 2.5mm에 불과하다. 패널의 논 디스플레이 영역인 이너베젤도 5mm로 매우 얇다. 따라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붙여 쓰는 멀티디스플레이 환경에서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콤팩트하게 디자인된 스탠드에는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가장 쓰임새가 높은 HDMI를 비롯해 DP와 D-Sub 단자도 갖고 있어 데스크톱PC 외에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쓸 수 있다.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