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모니터는 PC 주변기기의 하나로 인식되었다. 모니터는 영상출력 기기일 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니터에 OS를 탑재, PC 연결이 없어도 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문서 작성과 같은 오피스 업무도 볼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가 속속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비롯해 삼성전자는 Tizen, LG전자는 WebOS를 모니터에 넣어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시청할 수 있으며, 앱을 추가해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고, 문서를 검토하거나 웹서핑도 가능하다. 따라서 4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 모니터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더불어 게임 승리를 위해 디자인된 고성능 모니터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도 함께 구성했다.
영화, 게임 등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디자인된 가성비 모니터이다. 27인치(68.6cm)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써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다.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 봐도 선명하고 왜곡 없는 컬러의 화질을 선사한다. 주사율도 높다. 일반 모니터(60Hz)보다 향상된 100Hz로 화면을 재생해 영화, 게임 등 빠른 움직임에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픽카드 영상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을 동기화하는 어댑티브 기술을 적용해 화면 끊김과 프레임 손실을 최소화한다. HDR 모드도 들어갔다. 고급 알고리즘 기능의 조합으로 개선된 채도와 범위를 통해 비 HDR 콘텐츠를 HDR과 유사한 비주얼로 변환한다.
알파스캔 AOC 27B2H2 보더리스 IPS 100 시력보호 무결점 (159,770원)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블루라이트 모드가 있으며, 미세한 깜박임으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패널 표면은 논글레어 처리함으로써 난반사를 줄였다. 알파스캔 AOC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우스로 모니터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 효율적인 사용을 돕는다. 2개의 HDMI 포트가 있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외부 오디오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출력 단자도 함께 제공한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FPS, RTS, 레이싱 등 전용 게임모드가 적용되었으며, 사용자 정의 모드를 통해 나만의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 조준선 모드가 있어 FPS 게임에서 상대를 보다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몰입도 향상에 한몫하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주목받는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막힘없는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듀얼 또는 파노라마 구성 시 마치 하나의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모니터 두께도 얇아 작업 환경을 우아하게 재구성하며, 나만의 공간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에서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월마운트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돕는 모니터이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27인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QHD 해상도를 얹어 기존 FHD 대비 선명하게 영상을 표현한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Fast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70Hz 고주사율을 적용해 적의 움직임을 부드러운 모션으로 볼 수 있다. 응답속도도 1ms(GTG)로 매우 빨라 적을 겨누기가 한결 쉽다. 특히 화면 구석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잔상 없이 빠르게 잡아줘 더욱 완벽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도 지원한다. 저 프레임 보상(LFC) 지원이 추가되어 화면 끊김과 프레임 손실을 방지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공식 인증을 받아 대부분의 그래픽카드에서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필립스 에브니아 27M1N5500Z4 QHD 170 프리싱크 HDR 400 게이밍 무결점 (417,290원)
10비트 컬러와 HDR 400의 완벽한 화질과 색감, ‘울트라와이드 컬러 기술’로 구현한 sRGB 100% 및 DCI-P3 98%의 높은 색 재현율로 게이밍은 물론 영상 시청 및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Delta E<2를 충족하여 오리지날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HDR 사용시 화면 밝기는 최대 400cd/㎡까지 올라가며, FPS, RTS, 레이싱 등 장르별 게임 화면 모드가 탑재되어 최적화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준선 표시 기능이 있으며, 인풋렉 제어 기능도 갖고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 마우스로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모니터 상하 각도(틸트)는 물론이고, 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높낮이 조절도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의 자세에 꼭 맞춘 안정적인 시청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의 스마트 기술로 어떤 환경에서도 눈의 편안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논글레어 처리를 통해 빛 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눈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 방출 감소 기능도 지원한다. 미세한 깜박임 증상도 해결해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해도 눈에 부담이 없다. HDMI와 DP 단자는 각각 2개씩, 모두 4개의 입력 포트를 가지고 있어 콘솔 게임기, IPTV 셋탑박스 등 다양한 장치와 동시에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가 있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내장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앱을 쓸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이다. 데스크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최적의 크기인 32인치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VA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풍부한 컬러를 즐길 수 있다. sRGB 99% 색 재현율을 지원하며, 4000:1에 이르는 우수한 명암비를 구현했다. 영상의 생생함을 끌어올리기 위해 HDR 기술을 사용했다. 뛰어난 명암비와 풍부한 색감으로 창작자가 의도한 컬러를 그대로 보여준다.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를 지원해 화면의 문자가 깨지지 않고 선명한 가독성을 유지한다. 5ms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순간적인 움직임에도 잔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한성컴퓨터 TFG32F07FS 스마트 (239,000원)
안드로이드 11 OS를 내장했다. 따라서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앱을 모니터에 설치, 사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기본 지원하며, OTT 앱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원하는 영상을 PC 없이 마음껏 볼 수 있다. 전용 리모컨을 함께 제공하므로 마치 스마트TV 쓰듯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 인식이 가능하므로 TV 볼륨을 제어하거나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는 등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보던 콘텐츠를 32인치 대화면에서 재생할 수 있다. 모니터 내에는 2W+2W 출력을 내는 스피커가 있으므로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풍부한 음량으로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를 비롯해 논글레어 눈부심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를 크게 낮춘다. 특히 빛을 산란시키는 필름이나 코팅 없이 글래스를 부착하여 패널 고유의 명암비를 그대로 유지하고, 또렷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그대로 보여준다.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두 개의 HDMI 포트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HDMI ARC 연결이 가능하므로 사운드바 등 외부 오디오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USB 포트를 제공하므로 USB드라이브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재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등 FPS 게임에 최적화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이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게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24.5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여기에 일반 모니터의 6배에 이르는 360Hz TN 패널을 사용했다. 또한 0.5ms(GTG)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 등에서 끊김 없이 부드럽고 빠른 화면을 보여준다. 벤큐 조위의 독자적인 잔상 제거 기술인 DyAc+는 화면 끊김이나 잔상 없이 더욱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마우스의 과도한 움직임에도 화면이 그 움직임을 따라 부드럽고 명확하게 화면을 유지해 주므로 조준한 타깃을 놓치지 않는다.
BenQ ZOWIE XL2566K 게이밍 무결점 (980,030원)
다양한 프리셋 모드를 내장했다. 팀 조위에서 제공하는 게임별 추천 설정값을 적용해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마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어두운 암부 영역만을 사용자가 원하는 레벨로 조정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를 이용하면 FPS 게임에서 적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섬광탄이 터져도 빠르게 시야를 회복할 수 있다. 화면의 채도를 사용자가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도 지원한다. 유명 FPS 게이머의 설정을 그대로 쓸 수 있는 ‘XL Setting to Share’ 기능을 갖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간편하게 나만의 모니터 설정값을 공유할 수 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와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설정값을 간편하게 내려받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 등 주변기기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탠드는 간소화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그만큼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 손이 움직이는 범위를 줄여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킨다. 스탠드는 높낮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23도 범위까지 모니터 각도를 조절 가능해 사용자의 환경이나 자세에 맞춘 편안한 상태에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조이스틱 타입의 5방향 OSD 버튼을 사용해 모니터 설정이 매우 쉽다. 100*100 규격의 베사홀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환경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집중력을 유지시키며, 빛 반사를 방지하는 '스크린 쉴드'를 제공한다. 더 간편하게 OSD 조절이 가능한 S 스위치도 포함된다. 3가지 유저 설정을 원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으며, 메모리 기능이 있어 다른 XL-K 모니터에 연결하여 저장된 설정값을 불러올 수 있다. 3개의 HDMI와 1개의 DP 단자가 있어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스마트폰처럼 앱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다. Tizen OS가 설치되어 있으며, 삼성 TV Plus를 비롯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메이저 OTT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일반 스마트TV처럼 여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PC나 콘솔이 없어도 유명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다. 꼭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다른 PC에 연결해 작업을 하거나 모니터에 내장된 생산성 앱을 이용해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간단한 작업은 PC를 켜지 않아도 되므로 빠르고 효율적이다. 모니터에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이 가능하므로 일반 PC 환경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집안 기기를 모니터로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능도 내장했다. 음성으로 에어컨이나 조명 등 다양한 장치를 다룰 수 있다.
삼성전자 SMART M7 S32BM700 (452,990원)
약 32인치 화면 크기에 4k(3840*2160) 해상도를 담았다. 따라서 PC와 연결하면 사실에 가까운 이미지로 현실감 뛰어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웹서핑, 오피스 등 일반 작업 환경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 표시해 업무 효율이 향상된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함을 유지하며, 3000:1에 이르는 높은 명암비로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최대 밝기는 300cd/㎡이며, HDR10+ 기능을 더해 영상에 사실감을 더했다. 게임에 최적화된 황금 비율인 21:9 모드도 쓸 수 있어 더 넓은 화면에서 상대보다 한발 앞선 플레이가 가능하다.
화면 상단에는 슬림핏 카메라를 별도 구매해 부착할 수 있다. 화상통화 앱을 이용해 친구와 통화는 물론이고, 화상 회의도 가능하다. 카메라 커버 옵션이 있어 의도치 않은 사생활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애플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에어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시청하거나 앱 문서, 웹사이트 미러링도 할 수 있다. HDMI 포트 외에 USB 타입A, USB 타입C 포트를 갖췄다. 자동 소스 스위치+ 기능을 이용하면 새로운 장치를 연결하는 즉시 모니터가 빠르게 감지한다. 번거롭게 메뉴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우수한 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우수한 성능으로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모니터이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27인치 화면 크기로, ‘래피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액정 층의 두께를 줄임으로써 일반 IPS 패널보다 4배 더 빠른 1ms(GTG) 응답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화면 잔상을 현저히 낮추고, 수정처럼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빠른 화면 전환이 이어지는 FPS 게임 등에서 게이머의 정확한 판단을 돕고 공격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주사율도 180Hz로 매우 높다. 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되며, 적의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함으로써 공격과 방어 모두 유리한 위치에서 진행할 수 있다. 모니터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영상신호를 동기화해 화면 찢어짐, 끊김 등을 방지하며, 특히 지싱크 호환 공식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정된 성능을 유지한다.
MSI G274F IPS 게이밍 180 아이케어 HDR 무결점 (238,990원)
풍부한 색상 표현력도 장점 중 하나다. sRGB 134%, DCI-P3 98%에 이르는 넓은 색 재현력을 제공해 현실과 같은 다채로운 색상이 몰입감을 최대로 이끌어낸다. 모니터가 표현하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범위를 넓혀 현실에 가깝게 명암의 대비를 표현하는 HDR이 적용되었다. 게임 속 암부 영역을 빠르게 조정하여 밝고 선명함을 유지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도 들어갔다. 3단계 기본 설정과 실시간 감지 및 조정이 가능한 AI 모드가 지원된다. FPS, 레이싱, RTS, RPG 등 장르에 따른 게임 모드가 있어 최적화된 화면 설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조준선, 게임 타이머, FPS 카운터 등 게임 특화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콘솔 게임기를 위한 콘솔 모드를 제공해 120Hz 주사율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상의 몰입감을 위해 프레임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패널을 감싸는 베젤을 최소화해 멀티 화면에서도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눈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안티글레어 처리로 화면의 빛 반사를 감소시켜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화면 깜박임을 억제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모니터에 표시되는 블루라이트의 총량을 감소시켜 장시간 게임을 즐기더라도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뒤쪽에는 75*75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두 개의 HDMI 포트 외에 DP도 제공하므로 동시에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기존 게이밍 모니터에서 한발 더 앞선 사양으로 최고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약 25인치(62.2cm)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므로 게임 진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반응 속도가 빠른 TN 패널을 썼다. 따라서 FPS 등 속도감 있는 게임 환경에 유리하다. 최고 360Hz, 초당 36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스포츠나 액션 게임, 레이싱 게임에서 끊김 없이 부드럽다. 또한 1ms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해 잔상 없는 또렷한 화면으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한다. 화면 버벅임이나 끊김, 밀림 문제를 개선했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X25F-360 블랙 (459,000원)
sRGB 94%에 이르는 프리미엄 컬러를 지원한다. 16.9M(8비트) 컬러로 사실에 가까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하여 생생함을 더하는 HDR 기술을 담았다. 최대 밝기는 350cm/㎡에 이르므로 실사 같은 느낌을 준다.
재생하는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설정으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화면 모드를 탑재했다. 특히 게임모드는 화면의 색상 선명도를 증가시켜 게임 이미지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높은 명암비로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FPS모드, 화면 색상 밝기의 톤을 증가시켜 시야 확보에 유리한 RTS모드를 별도로 제공한다.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하여 정확한 공격이 가능하다.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며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연결이 없어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듀얼 모니터처럼 쓸 수 있는 PIP/PBP 기능이 있다. 화면 한구석에 보조 화면을 작게 보여주는 PIP, 화면 두 개를 동일하게 분할하여 보여주는 PBP 기능을 이용하면 두 가지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으므로 작업 효율이 향상된다. 시력 보호를 위한 몇 가지 기능을 더했다. 직접 느낄 수는 없지만 미세한 깜박임으로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담았다. 눈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 방출을 줄이기 위해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넣었다. 빛 난반사를 절감하기 위해 안티글레어 패널을 사용했다.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등이 가능한 멀티스탠드를 기본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시야각으로 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을 90도 돌릴 수 있는 피벗 모드도 제공하므로 문서를 보거나 세로로 촬영한 직캠 영상을 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75*75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연결이 쉽다.
모니터에 운영체제를 넣어 PC가 없어도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학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다. webOS 23을 탑재, LG 채널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튜브,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등 OTT 서비스를 다른 기기 연결 없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음악, 게임, 스포츠는 물론 홈오피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홈 화면의 퀵 카드를 선택하면 해당 콘텐츠의 화면으로 바로 이동해 관련 서비스와 앱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PC나 클라우드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PC 없이도 마이크로소프트 365나 구글 캘린더와 같은 문서, 일정 관리 앱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MyView 스마트 32SR50F (376,630원)
홈허브 기능도 눈에 띈다. 모니터를 통해 우리 집 가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LG ThinQ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전원, 채널 변경, 콘텐츠 검색 등 리모컨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미러링 기능도 갖고 있다.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스마트 기기의 미러링을 지원해 휴대폰 화면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헤드셋 사용이 가능해 자유롭게 사운드도 즐길 수도 있다.
32인치(80cm) 화면 크기에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FHD 해상도를 담았다. IPS 패널을 써 좌우상하 178도의 시야각으로 어디에서 보아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sRGB 색 공간을 99% 지원해 사실에 가까운 컬러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5W+5W에 이르는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 몰입감도 강화했다. 문서를 읽을 때 눈이 편안하도록 색온도와 밝기를 조정하는 리더 모드를 갖췄다. 또한 플리커 프리 기능을 넣어 장시간 시청 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공간 절약까지 챙겼다. 슬림한 테두리와 심플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스탠드는 공간을 넓고 깔끔하게 해준다. 시청자의 자세와 눈높이에 맞게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HDMI 포트는 두 개이며, USB 포트 역시 두 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장치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게임에서 보다 원활하게 승리를 거두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고성능 모니터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높은 해상도는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게임에서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일상에서는 작업 효율을 향상시킨다.
LG전자 울트라기어 27GR75Q (453,090원)
HDR 10과 함께 sRGB 색 영역을 99% 지원해 정확한 색으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라인업의 차별화된 디자인도 장점 중 하나이다. 깔끔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은 공간을 최적화해 쓸 수 있으며, 높이 조절과 틸트 등 조절 가능한 스탠드를 장착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편안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다. 온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온스크린 컨트롤을 이용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다.
1초에 165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65Hz 주사율과 1ms 대(GTG)의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상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끊김 없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잔상도 거의 없이 움직임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등의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더했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 빈도를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 버벅거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액션모드(Dynamic Action Sync)를 이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고 오차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타깃의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10만 원대 저렴한 가격이지만 오피스부터 게임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모니터이다. 24인치(60.4cm)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178도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보급형이지만 1300:1의 명암비와 5ms(GtG) 응답속도를 구현해 생생하고 또렷하다. 화면 밝기는 최대 250cd/㎡까지 지원한다. sRGB 기준 색 영역은 99%까지 지원하므로 그래픽/영상 편집과 같은 프로를 위한 디스플레이로도 어울린다.
LG전자 24MR400 (147,300원)
100Hz 주사율을 구현해 냈다. 1초당 10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므로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1인칭 슈팅, 레이싱 게임 등에서 매끄러운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업무와 일상 작업 환경에서는 부드러운 워크 플로우를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신호와 모니터가 받아들이는 주사율이 서로 일치하지 않아 나타나는 화면 찢어짐, 스터터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MD 프리싱크 기술을 담았다. 화면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 기능도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은 좀 더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해 ‘리더 모드’를 제공한다. 문서를 볼 때 적합한 밝기와 색온도로 자동으로 조정되어 눈이 편안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깜박임을 줄여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리커 세이프’ 기능도 적용되었다.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에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편안한 자세로 작업할 수 있다.
좌우와 위쪽 등 3면 베젤은 슬림하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 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대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온스크린 컨트롤 SW가 탑재되었다.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분할해 쓸 수 있고, 모니터 설정도 쉽게 바꿀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으며, 일부 산업용 기기 또는 구형 기기와 연결이 쉽도록 D-Sub 단자도 갖고 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