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나와 표준 모니터’. 2024년을 마감하는 12월은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가성비를 바탕으로, 눈 건강을 지키는 시력 보호 기능과 업무, 게임, 영상 감상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QHD 이상의 고해상도와 고주사율, 넓은 색 재현율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만족시키는 이번 표준 모니터 라인업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물론, 전문가 작업과 일상적인 사무용 모니터를 찾는 이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화질과 가격, 디자인까지 모두 거머쥔 모니터

289,000원

기능과 화질, 그리고 가격까지 세 박자가 모두 어우러진 가성비 모니터이다. 깔끔한 글로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스탠드는 실버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공간에 모던한 품격을 안겨줌으로써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5도, 뒤로 18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HDMI 단자와 DP 단자를 모두 갖고 있어 PC는 물론이고, 최신 콘솔 게임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헤드폰 연결이 가능해 혼자 조용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IPS 패널을 썼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완벽한 화질을 유지한다. 그래픽 디자인과 웹 개발, 포토샵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32인치나 되는 넓은 화면에 QHD 해상도를 담았다. 기존 FHD보다 더 많은 화소로 이미지 및 텍스트를 표현해 세밀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준다. HDR 효과 기능도 제공해 일반 콘텐츠도 HDR 수준으로 화질을 끌어올린다. 또한 ‘Clear Vision’ 기능도 탑재해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낸다. 텍스트의 경우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75Hz 주사율과 함께 4ms로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영상이 부드럽다. 화면 끊김과 프레임 손실을 방지하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도 탑재했다.

게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넣었다. FPS, RTS 등 게임 장르에 맞춰 사전에 최적화된 화면모드를 쓸 수 있는 게임모드가 있으며, 사용자모드도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 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해 타격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전체 화면 중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화질을 선명하게 향상시키는 ‘새도우 컨트롤’을 지원하며, 채도와 그레이 레벨을 20단계로 미세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멋진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화면 한쪽에 현재 모니터 프레임 수치를 보여주는 프레임 카운터 기능도 있다. 모니터 OSD 버튼으로 번거롭게 조정할 필요 없이 PC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편하게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화면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분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마치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작업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그리고 논글레어 등 3종 시력보호 기능을 갖췄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으며, 수면장애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단파 블루라이트를 줄이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 반사를 감소시켜 눈부심 문제를 해결했다.

주연테크 Q27C65-120 IPS QHD USB-C 120

생산성이 쭉쭉 올라가는 120Hz 게이밍 모니터

225,970원

전문적인 작업과 업무는 물론이고 게임 환경에서도 만족스럽게 쓸 수 있는 모니터이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았다. FHD 대비 약 1.8배 더 많은 픽셀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 사실감을 더한다. 작업 공간이 넓어지는 효과도 있어 이미지/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엑셀, 워드와 같은 일반 작업도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향상된다.

IPS 블랙 패널을 썼다. 기존 패널 대비 암부 표현력이 뛰어나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갖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sRGB 100%, DCI-P3 98%에 이르는 높은 색 재현율을 자랑한다. 풍부한 색상은 실물과 가까운 컬러를 표현하므로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주사율은 최대 120Hz, 초당 12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 스포츠와 액션, 레이싱 게임에서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AMD 프리싱크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모드도 지원해 화면 버벅임, 끊김, 밀림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게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화면 모드를 더했다. FPS모드를 선택하면 높은 명암비로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RTX모드를 선택하면 화면 색상 밝기의 톤을 증가시켜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상대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할 수 있다. HDR을 지원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표현한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해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기술을 담았으며, 논글레어 처리해 난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틸트 기능을 이용해 최적의 시야각으로 화면을 바라볼 수 있다.

3면이 아닌 4면 모두 프레임리스 베젤을 적용했다. 답답함이 없으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붙여 써도 하나의 콘텐츠를 매끄럽게 이어 볼 수 있어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활용도가 높은 USB 타입C 포트를 더했다. 노트북, 태블릿 등 USB 타입C 포트로 영상 출력이 가능한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최대 65W까지 전력을 지원하므로 하나의 케이블로 영상 출력과 전원공급까지 해결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삼성 DeX 모드를 쓸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콘솔게임기 등을 연결할 수 있다.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쉽다.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0 QHD 180 프리싱크

HDR 400 게이밍 무결점

최상의 게임 경험을 위해 디자인된 프로페셔널 모니터

309,000원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차별화된 성능을 품은 모니터이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넣었다. FHD 대비 픽셀이 약 1.8배 더 많아 사실적인 화질을 구현하며,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이밍의 필수 조건인 고주사율을 실현했다. 최대 180Hz, 즉 초당 18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 화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적의 움직임도 보다 쉽게 알아챌 수 있으므로 발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응답속도는 1ms로 우수해 잔상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해 그래픽카드의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주사율이 일치하지 않아 나타나는 화면찢어짐, 끊김 등의 문제도 해결했다. AMD 프리싱크는 물론이고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모드로도 동작하므로 그래픽카드를 가리지 않고 왜곡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필립스의 컬러 강화 기술인 ‘Ultra Wide-Color’가 적용되었다. 어둡고 물 빠진 것처럼 보이는 일반 모니터 대비 18% 이상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를 느낄 수 있다. sRGB는 133%, DCI-P3는 104% 색역을 지원해 정확하고 풍부한 컬러를 보여준다. 10억 7천만 컬러로 구현이 가능하며, Delta E<2의 정밀도로 완벽에 가까운 화면 균일성을 경험할 수 있다. SmartUniformity 기능으로 95% 이상의 높은 디스플레이 균일성까지 더해 보다 선명한 트루 이미지로 매 순간 게임에 깊이 빠져든다. 인증된 HDR 400을 지원하며, 최대 밝기는 450cd/㎡로 높아 색의 깊이 또한 차별화했다. 클릭 한 번으로 디스플레이를 최적화하는 SmartImage, 선명하고 빠른 게임 화면을 위한 Smart MBR, 어두운 화면에서 세밀한 디테일까지 지원하는 Shadow Boost 기능 등 필립스만의 편리함을 더했다.

모니터를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30mm 범위 내에서 조절 가능한 엘리베이션, 좌우로 60도 이내에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그리고 -5도에서 20도까지 기울기를 설정할 수 있는 틸트를 지원한다. 보다 편안하게 화면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장시간 시청 시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피로감을 덜어준다. 화면을 90도 돌려 세로 방향으로 볼 수 있는 피벗 모드도 있다. 문서 작업이나 직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볼 때 유용하다. 화면 깜박임을 개선하는 플리커프리,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블루라이트,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하는 논글레어를 모두 지원해 눈이 편안하다. HDMI는 2개이며, DP 단자도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연결이 쉽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의 순환성을 높이는 에코 디자인을 채택했다.

주연테크 V24FX-120

모두를 위한 올라운드 가성비 모니터

109,000원

가정용, 업무용은 물론이고 게임용으로 써도 충분한 다재다능 모니터이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10만9000원(2024년 11월 23일 기준)에 불과한 보급형 모델이지만 매우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과 모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탠드와 측면 두께는 매우 얇고, 베젤 3면은 프레임리스로 설계해 고급스럽다. 눈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 프레임리스 베젤은 화면 몰입감을 높이며,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 쓰는 경우 더욱 큰 화면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매끄럽게 이어볼 수 있다. 앞으로 5도, 뒤로 15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이 있어 최적의 시야각으로 화면을 바라볼 수 있다. 75*75 규격의 베사홀을 이용하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쉽다.

활간활용도가 우수한 24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써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화면 밝기는 250cd/㎡로 양호한 편이다. 최대 1,677만 개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실물에 가까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NTSC 기준 72% 색영역을 지원한다. 블루라이트 방출을 최소화함으로써 눈 건강을 지키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이 있으며,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거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플리커프리가 기본 채택되었다. 주변 빛 난반사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논글레어 처리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게이밍 모니터 스펙에 가까운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일반 모니터의 2배에 이른다. 1초에 120프레임을호 영상을 만들어 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1인칭 슈팅, 레이싱 게임은 물론이고 스포츠 경기와 같은 움직임이 빠른 영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진행 상황을 빠르게 반영,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격 및 방어가 가능하다. 응답속도도 1ms(OD)로 우수해 순간적인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게 보여준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주사율 동기화를 위한 AMD 프리싱크 기능도 제공한다. 버벅임이나 끊김, 화면 밀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하므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HDMI 외에 D-Sub 단자도 있어 연결성이 우수하다. 헤드폰, 스피커 등 외부로 소리를 출력하기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있다.

LG전자 울트라기어 27GR83Q

강력한 성능으로 승률 끌어올리는 모니터

588,800원

게임에서 보다 원활하게 승리를 거두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고성능 모니터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27인치(68.5cm) 화면 크기에 QHD(2560*1440) 해상도를 담았다. 더 큰 화면에서 더욱 디테일한 영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웹서핑, 오피스, 이미지 및 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화면을 넓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향상된다. DisplayHDR 400이 적용되었으며, DCI-P3 95% 영역 지원으로 색상을 우리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특히 게임에서는 명암의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내고,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적의 움직임도 또렷하게 보여준다. 정확한 색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최면 최대 밝기는 500cd/㎡(피크값)에 이른다.

1초에 240 프레임을 보여주는 240Hz 주사율과 1ms(GTG)의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모니터의 4배에 이르는 초고주사율은 영상을 매우 부드럽게 재생함으로써 끊김 없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만들어 낸다. 응답속도 최고 1ms대(GtG)로, 잔상도 거의 없이 움직임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등의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더했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 빈도를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 버벅거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액션모드(Dynamic Action Sync)를 이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고 오차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도 지원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타깃의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사운드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별도 마이크 단자 연결 없이 사운드 감상과 음성 채팅을 동시에 해결하는 4극 단자를 지원하며, DTS Headphone:X 가상 3D 사운드를 지원해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우수하다. 게임 화면을 나가지 않고 설정을 바꿀 수 있는 온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온스크린 컨트롤을 제공, 사용자는 더욱 간편하게 모니터 설정을 원하는 대로 마칠 수 있다. 스탠드도 특별함을 더했다. 화면 높이조절과 틸트가 가능해 나에게 맞는 눈높이로 조정이 가능하며, 직캠, 차트 등의 콘텐츠를 위한 피벗 모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뷰피니티 S7 S32D701

전문가 수준의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4k 모니터

337,000원

일반 모니터 대비 해상도가 월등히 높아 전문가 수준의 작업이 가능한 고효율 모니터이다. 32인치(80cm) 화면 크기에 UHD(4k) 해상도를 담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3840*2160으로 이미지 및 텍스트 표현이 가능하므로 FHD 대비 4배, QHD보다 2.25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그만큼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작업이 가능하며, 복잡한 도표를 한눈에 파악하는 등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생산성도 크게 향상된다.

선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HDR10 기술을 더했다. 약 10억 7천만 가지의 색상을 표현, 실제에 가까운 다채로운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만들어 내므로 콘텐츠가 지닌 고유의 색감과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350cd/㎡까지 올라간다. 풍부한 색감과 함께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사용했으며, 정적 명암비는 3000:1을 지원한다. LCD 디스플레이의 색 표준인 sRGB 99%를 충족한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스탠드는 공구 없이도 조립 가능하며,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는 HDMI 및 DisplayPort를 탑재하여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모니터 내에 스피커는 없지만 헤드폰 출력단자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쉽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이는 TÜV 인증 인텔리전트 아이 케어 기능도 주목할 부분이다. 화면 밝기와 색감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므로 특히 야간 작업에 유용하다.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일 수 있다.

BenQ GW2790 아이케어 무결점

사용자의 눈 시켜주는 올라운드 디스플레이

191,900원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27인치(69cm)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썼다.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이 또렷한 화질을 유지한다. 주사율은 최대 100Hz까지 올라간다. 초당 10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준다. 회사에서 업무는 물론 여가 시간에 영상 시청, 게임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VESA의 미디어 싱크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끊기 없이 볼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사용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 최적화를 돕는 다양한 컬러 모드를 가지고 있다. 고화질 영상에 적합한 색감과 화질로 영화, 드라마 감상에 최적화된 시네마 모드, 박진감 넘치는 게임 그래픽을 선명하게 연출하는 게임 모드, 대비와 채도를 최적화해 텍스트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코딩 모드, 맥 시리즈를 위한 M-Book 모드, 텍스트 컨텐츠에 최적화된 e-리딩 모드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표준 색역인 sRGB를 99% 지원하여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다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할 수 있도록 벤큐 아이케어 솔루션을 탑재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2세대 B.I.가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모니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아이케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일정 시간 후 휴식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타이머, 밝기 조절이 필요한 경우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플리커프리, 청색광 방출을 줄이는 로우블루라이트 등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4mm 논 디스플레이 영역을 제외하고 베젤 두께를 2mm로 최소화한 제로베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듀얼, 다중 모니터를 한 화면처럼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 하단에는 5방향 컨트롤러가 있다.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설정을 마칠 수 있다. 2개의 HDMI포트와 DP 포트가 있어 PC 외에 노트북, 콘솔게임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장치와 연결, 사용할 수 있다. 2W+2W 출력을 내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헤드폰 잭을 통해 외부로 오디오를 뽑아 쓸 수 있다. 100*100 규격의 베사홀을 이용하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은 물론 벽걸이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S27B610 S61B IPS 멀티스탠드

효율적 업무를 위한 사무용 모니터의 선택

279,000원

공간활용도, 해상도가 모두 만족스러운 업무용 모니터이다. 27인치(68.4cm)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어 좁은 책상 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FHD보다 1.7배 높은 QHD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이미지/영상 편집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엑셀, 워드와 같은 문서 작업 상황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으므로 효율이 향상된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유용하며, 영상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최대 밝기는 300cd/㎡이며,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LCD 모니터의 기본 주사율(60Hz)보다 높은 75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당 75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므로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또한 계단 현상, 끊김을 줄여주는 AMD 프리싱크 기술도 적용되었다. 화면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해 영화나 게임 속 빠른 액션 장면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장시간 PC 앞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눈 건강을 위해 청색광 방출을 줄이는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도 넣었다. TUV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일반 모니터 대비 눈의 피로도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스탠드를 장착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편안한 배치가 가능하다. 모니터 앞뒤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외에 좌우 회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자세와 시선에 맞는 최적의 상태에서 PC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화면을 세로로 세울 수 있는 피벗 모드도 지원한다. 문서, 차트 등 업무 처리에 유용하며, 세로로 촬영한 직캠 콘텐츠 보기에도 적합하다. 2개의 HDMI 포트와 1개의 DP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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