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여는 새해, 모니터 선택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나와가 추천하는 표준 모니터를 소개한다. 이번 선정은 업무 효율성, 시력 보호 기능, 게임 및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성능까지 전방위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다양한 용도와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다나와가 제안하는 표준 모니터와 함께 2025년은 더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시작해 보자.
삼성전자 S27B610 S61B IPS 멀티스탠드
효율적 업무를 위한 사무용 모니터의 선택
공간활용도, 해상도가 모두 만족스러운 업무용 모니터이다. 27인치(68.4cm)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어 좁은 책상 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FHD보다 1.7배 높은 QHD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이미지/영상 편집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엑셀, 워드와 같은 문서 작업 상황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으므로 효율이 향상된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유용하며, 영상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최대 밝기는 300cd/㎡이며,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LCD 모니터의 기본 주사율(60Hz)보다 높은 75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당 75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므로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또한 계단 현상, 끊김을 줄여주는 AMD 프리싱크 기술도 적용되었다. 화면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해 영화나 게임 속 빠른 액션 장면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장시간 PC 앞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눈 건강을 위해 청색광 방출을 줄이는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도 넣었다. TUV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일반 모니터 대비 눈의 피로도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스탠드를 장착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편안한 배치가 가능하다. 모니터 앞뒤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외에 좌우 회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자세와 시선에 맞는 최적의 상태에서 PC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화면을 세로로 세울 수 있는 피벗 모드도 지원한다. 문서, 차트 등 업무 처리에 유용하며, 세로로 촬영한 직캠 콘텐츠 보기에도 적합하다. 2개의 HDMI 포트와 1개의 DP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AOC 27B36 보더리스 IPS 100 시력보호 무결점
보더리스 디자인과 시력 보호로 완성된 27인치 사무용 모니터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챙긴 사무용/가정용 모니터이다. 27인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LG 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탑재해 넓은 시야각과 정확한 색 재현을 제공한다. sRGB 104%, Adobe RGB 89%, DCI-P3 83%라는 뛰어난 색재현율은 사진 및 영상 편집과 같은 정밀 작업에 최적화되었다. 1920*1080 FHD 해상도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며, 100Hz 주사율은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가능케 한다. 특히 1ms(MPRT)의 응답속도는 게임 플레이 중 잔상이 거의 없는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여 게이머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어댑티브 싱크 기능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력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플리커프리 기술은 화면 깜빡임을 제거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는 청색광을 감소시켜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추가적으로, 눈부심 방지 코팅은 외부 조명으로 인한 반사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력 보호 기능은 장시간 사용에도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4면 보더리스 슬림 디자인을 채택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외형을 제공하며, 단순히 미적인 요소를 넘어 실용성까지 더했다. 업무 공간이나 가정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듀얼 모니터 설정 시에도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화면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100*100mm 베사 마운트를 지원하여 벽걸이 설치나 모니터 암과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DMI와 D-SUB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데스크톱, 노트북, 콘솔 등 여러 디바이스와 호환되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틸트 기능을 통해 모니터 각도를 조절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모니터 설정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해 마우스로 간편한 설정 및 화면 분할이 가능하다. FPS, RTS, 레이싱 등 게임 장르별 최적화된 프리셋 모드가 있으며, 섀도우 컨트롤, 조준선 등 게임을 위한 기능도 챙겼다.
주연테크 Q27C65-120 IPS QHD USB-C 120
생산성을 쭉쭉 올려주는 120Hz 게이밍 모니터
전문적인 작업과 업무는 물론이고 게임 환경에서도 만족스럽게 쓸 수 있는 모니터이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담았다. FHD 대비 약 1.8배 더 많은 픽셀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 사실감을 더한다. 작업 공간이 넓어지는 효과도 있어 이미지/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엑셀, 워드와 같은 일반 작업도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향상된다.
IPS 블랙 패널을 썼다. 기존 패널 대비 암부 표현력이 뛰어나다.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갖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sRGB 100%, DCI-P3 98%에 이르는 높은 색 재현율을 자랑한다. 풍부한 색상은 실물과 가까운 컬러를 표현하므로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주사율은 최대 120Hz, 초당 12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 스포츠와 액션, 레이싱 게임에서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AMD 프리싱크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모드도 지원해 화면 버벅임, 끊김, 밀림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게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화면 모드를 더했다. FPS모드를 선택하면 높은 명암비로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RTX모드를 선택하면 화면 색상 밝기의 톤을 증가시켜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상대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할 수 있다. HDR을 지원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표현한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해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기술을 담았으며, 논글레어 처리해 난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틸트 기능을 이용해 최적의 시야각으로 화면을 바라볼 수 있다.
3면이 아닌 4면 모두 프레임리스 베젤을 적용했다. 답답함이 없으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붙여 써도 하나의 콘텐츠를 매끄럽게 이어 볼 수 있어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활용도가 높은 USB 타입C 포트를 더했다. 노트북, 태블릿 등 USB 타입C 포트로 영상 출력이 가능한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최대 65W까지 전력을 지원하므로 하나의 케이블로 영상 출력과 전원공급까지 해결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삼성 DeX 모드를 쓸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콘솔게임기 등을 연결할 수 있다.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쉽다.
LG전자 울트라기어 27GR83Q
강력한 성능으로 승률 끌어올리는 모니터
게임에서 보다 원활하게 승리를 거두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고성능 모니터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27인치(68.5cm) 화면 크기에 QHD(2560*1440) 해상도를 담았다. 더 큰 화면에서 더욱 디테일한 영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웹서핑, 오피스, 이미지 및 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화면을 넓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향상된다. DisplayHDR 400이 적용되었으며, DCI-P3 95% 영역 지원으로 색상을 우리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특히 게임에서는 명암의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내고,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적의 움직임도 또렷하게 보여준다. 정확한 색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최면 최대 밝기는 500cd/㎡(피크값)에 이른다.
1초에 240 프레임을 보여주는 240Hz 주사율과 1ms(GTG)의 빠른 응답속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모니터의 4배에 이르는 초고주사율은 영상을 매우 부드럽게 재생함으로써 끊김 없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만들어 낸다. 응답속도 최고 1ms대(GtG)로, 잔상도 거의 없이 움직임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등의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더했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의 재생 빈도를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 버벅거림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담았다.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액션모드(Dynamic Action Sync)를 이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고 오차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도 지원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타깃의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사운드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별도 마이크 단자 연결 없이 사운드 감상과 음성 채팅을 동시에 해결하는 4극 단자를 지원하며, DTS Headphone:X 가상 3D 사운드를 지원해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우수하다. 게임 화면을 나가지 않고 설정을 바꿀 수 있는 온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온스크린 컨트롤을 제공, 사용자는 더욱 간편하게 모니터 설정을 원하는 대로 마칠 수 있다. 스탠드도 특별함을 더했다. 화면 높이조절과 틸트가 가능해 나에게 맞는 눈높이로 조정이 가능하며, 직캠, 차트 등의 콘텐츠를 위한 피벗 모드도 활용할 수 있다.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0 QHD 180 프리싱크 HDR 400 게이밍 무결점
최상의 게임 경험을 위해 디자인된 프로페셔널 모니터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차별화된 성능을 품은 모니터이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QHD 해상도를 넣었다. FHD 대비 픽셀이 약 1.8배 더 많아 사실적인 화질을 구현하며,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이밍의 필수 조건인 고주사율을 실현했다. 최대 180Hz, 즉 초당 18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 화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적의 움직임도 보다 쉽게 알아챌 수 있으므로 발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응답속도는 1ms로 우수해 잔상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해 그래픽카드의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주사율이 일치하지 않아 나타나는 화면찢어짐, 끊김 등의 문제도 해결했다. AMD 프리싱크는 물론이고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모드로도 동작하므로 그래픽카드를 가리지 않고 왜곡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필립스의 컬러 강화 기술인 ‘Ultra Wide-Color’가 적용되었다. 어둡고 물 빠진 것처럼 보이는 일반 모니터 대비 18% 이상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를 느낄 수 있다. sRGB는 133%, DCI-P3는 104% 색역을 지원해 정확하고 풍부한 컬러를 보여준다. 10억 7천만 컬러로 구현이 가능하며, Delta E<2의 정밀도로 완벽에 가까운 화면 균일성을 경험할 수 있다. SmartUniformity 기능으로 95% 이상의 높은 디스플레이 균일성까지 더해 보다 선명한 트루 이미지로 매 순간 게임에 깊이 빠져든다. 인증된 HDR 400을 지원하며, 최대 밝기는 450cd/㎡로 높아 색의 깊이 또한 차별화했다. 클릭 한 번으로 디스플레이를 최적화하는 SmartImage, 선명하고 빠른 게임 화면을 위한 Smart MBR, 어두운 화면에서 세밀한 디테일까지 지원하는 Shadow Boost 기능 등 필립스만의 편리함을 더했다.
모니터를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30mm 범위 내에서 조절 가능한 엘리베이션, 좌우로 60도 이내에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그리고 -5도에서 20도까지 기울기를 설정할 수 있는 틸트를 지원한다. 보다 편안하게 화면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장시간 시청 시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피로감을 덜어준다. 화면을 90도 돌려 세로 방향으로 볼 수 있는 피벗 모드도 있다. 문서 작업이나 직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볼 때 유용하다. 화면 깜박임을 개선하는 플리커프리,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블루라이트,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하는 논글레어를 모두 지원해 눈이 편안하다. HDMI는 2개이며, DP 단자도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암 연결이 쉽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의 순환성을 높이는 에코 디자인을 채택했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X34Q-144 울트라와이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완벽한 선택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장치를 넘어 작업 생산성과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모니터이다. 34인치의 울트라와이드 화면은 21:9 비율로 설계되어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화면은 멀티태스킹에도 탁월한 장점을 제공하며,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3440x1440 WQHD 해상도는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을 구현하여, 게임 중에는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작업 중에는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대 144Hz 주사율과 1ms(MPRT) 응답속도는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FPS 게임이나 스포츠 게임에서 끊김 없는 부드러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고속 액션이 많은 게임에서 이러한 주사율과 응답속도는 플레이어의 반응 속도를 향상시켜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AMD FreeSync와 NVIDIA G-Sync 호환 기술을 지원해 화면 찢김이나 버벅임 문제를 해소하여 더욱 매끄러운 게임 경험을 안겨준다.
VA 패널을 사용하며, 300cd/㎡의 밝기와 3000:1의 명암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스펙은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명확히 볼 수 있게 해주며, 밝은 환경에서도 색감이 뚜렷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또한 sRGB 98%, NTSC 72%의 색 재현율은 정확하고 생생한 색상 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에서도 전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작업자는 이 모니터의 색 정확도와 균일성 덕분에 고품질 작업물을 제작할 수 있다.
HDR 기술을 더했다. 어두운 장면에서 적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3W+3W 출력의 내장 스피커는 별도의 오디오 장치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 특히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조준선 기능을 이용하면 정확한 타격감으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영화, 게임 등 사용환경에 맞게 다양한 화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FPS, RTS 등 특정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멀티태스킹 지원 기능 역시 돋보입니다. PIP(Picture-in-Picture)와 PBP(Picture-by-Picture) 기능을 통해 하나의 화면에서 두 개의 소스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점은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작업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모니터는 틸트 기능으로 -5°에서 15°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목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00*100mm VESA 마운트를 지원하여 벽걸이 설치나 다양한 브래킷 사용이 가능해 설치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와 화면의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기술도 담았다.
BenQ GW2791 아이케어 무결점
현대인을 위해 눈 건강을 책임지는 모니터
27인치의 넉넉한 화면 크기와 함께 눈 건강을 고려한 기술로 주목받는 모니터이다. IPS 패널을 탑재해 178도 넓은 시야각과 뛰어난 색상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한 FHD(1920x1080) 해상도와 99% sRGB 색역 지원으로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 주사율은 100Hz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가능하게 하고, 5ms(GTG)의 응답 속도로 지연 없이 반응이 빠르다. 이러한 사양은 작업은 물론, 영상 감상이나 게임에도 적합한 다목적 모니터로 만들어 준다.
아이케어 기술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의 눈 피로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로운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부담을 덜어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 화면 깜박임을 제거해 눈 피로와 두통을 예방하는 플리커 프리, 흑백 읽기 모드를 통해 독서 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전자종이 기능 등이 있다. 특히 글로벌 안전 인증 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아이케어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모니터의 컨트롤 키(OSD)를 대신하여 아이케어 기능을 모니터 화면에서 직접 빠르고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케어유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4면 제로 베젤 디자인으로 깔끔한 외관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과 100*100 VESA 마운트를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HDMI와 DP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도 간편하다.
작업, 게임, 영상 감상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맞춤 모드도 있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최적의 대비와 채도를 제공하는 코딩 모드, 영상 감상에 적합한 색감을 연출하는 시네마 모드, 그래픽을 선명하게 표현하여 몰입감을 높이는 게임 모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뷰피니티 S7 S32D701
전문가 수준의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4k 모니터
일반 모니터 대비 해상도가 월등히 높아 전문가 수준의 작업이 가능한 고효율 모니터이다. 32인치(80cm) 화면 크기에 UHD(4k) 해상도를 담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3840*2160으로 이미지 및 텍스트 표현이 가능하므로 FHD 대비 4배, QHD보다 2.25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그만큼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작업이 가능하며, 복잡한 도표를 한눈에 파악하는 등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생산성도 크게 향상된다.
선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HDR10 기술을 더했다. 약 10억 7천만 가지의 색상을 표현, 실제에 가까운 다채로운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만들어 내므로 콘텐츠가 지닌 고유의 색감과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350cd/㎡까지 올라간다. 풍부한 색감과 함께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사용했으며, 정적 명암비는 3000:1을 지원한다. LCD 디스플레이의 색 표준인 sRGB 99%를 충족한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스탠드는 공구 없이도 조립 가능하며,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는 HDMI 및 DisplayPort를 탑재하여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모니터 내에 스피커는 없지만 헤드폰 출력단자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으므로 모니터암, 멀티스탠드 장착이 쉽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이는 TÜV 인증 인텔리전트 아이 케어 기능도 주목할 부분이다. 화면 밝기와 색감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므로 특히 야간 작업에 유용하다.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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