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고주사율·시력보호 기능이 모니터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제품 간 격차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다나와에서 선정한 12월 ‘표준 모니터’ 8종은 이러한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모델들로, 사무·학습·콘텐츠 제작·게이밍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기준으로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춘 제품들만 선별됐다. QHD·4K와 같은 고해상도 구현은 기본이며, 144~260Hz 사이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델이 다수 포함된 점은 시각 경험의 품질이 더욱 중요해진 시장 흐름을 보여준다.
이번 선정 제품들은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다. 삼성전자는 멀티스탠드와 IPS 기반 QHD 해상도로 업무 효율에 초점을 맞췄고, 주연테크와 앱코는 144~200Hz 주사율에 IPS 패널을 결합해 가성비 게이밍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크로스오버와 필립스 에브니아 모델은 180Hz·260Hz의 초고주사율과 AI·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하이엔드 게이밍 시장을 겨냥했으며, BenQ와 알파스캔은 시력보호, HDR 화질, 넓은 색역 등 전문가급 요소를 더해 작업·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올라운드형 제품으로 평가된다.
복잡해진 사용자 니즈 속에서 이번 8종 표준 모니터는 ‘누구를 위한 제품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용 용도에 따라 업무 집중도, 게이밍 몰입감, 색 정확도, 멀티태스킹 성능을 고르게 배치한 구성으로, 모니터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기준점이 되어줄 만한 라인업이다.
삼성전자 S27B610 S61B IPS 멀티스탠드
효율적 업무를 위한 사무용 모니터의 선택
공간 활용도와 해상도 모두 만족스러운 업무용 모니터이다. 27인치(68.4cm)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어 좁은 책상 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FHD보다 1.7배 높은 QHD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이미지 및 영상 편집에서는 보다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엑셀이나 워드 같은 문서 작업 상황 시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유용하며, 고화질 영상 감상에도 적합하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여러 명이 함께 화면을 감상하거나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모니터를 바라볼 때도 일관된 색상과 선명도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특히 IPS 특유의 안정된 색 재현력은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이나 영상 편집, 사진 감상과 같은 컬러 정확도가 중요한 작업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대 밝기는 300cd/㎡로 설정되어 있어, 주변 조명이 밝은 사무실이나 햇빛이 들어오는 환경에서도 화면을 또렷하게 감상할 수 있다. 높은 밝기는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세밀한 화면 표현을 더욱 선명하게 살려준다. 아울러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깊이 있는 대비 표현이 가능하다. 이는 어두운 장면과 밝은 장면이 동시에 등장하는 영상에서 더욱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LCD 모니터의 기본 주사율(60Hz)보다 높은 75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당 75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므로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또한 계단 현상, 끊김을 줄여주는 AMD 프리싱크 기술도 적용됐다. 화면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해 영화나 게임 속 빠른 액션 장면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장시간 PC 앞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눈 건강을 위해 청색광 방출을 줄이는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도 들어갔다. TUV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일반 모니터 대비 눈의 피로도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스탠드를 장착해 편안한 배치를 통해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모니터 앞뒤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외에 좌우 회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자세와 시선에 맞는 최적의 상태에서 PC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화면을 세로로 세울 수 있는 피벗 모드도 지원한다. 문서, 차트 등 업무 처리에 유용하며, 세로로 촬영한 직캠 콘텐츠 보기에도 적합하다. 2개의 HDMI 포트와 1개의 DP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앱코 하이퍼뷰 27Q200 FAST-IPS QHD 200 HDR 무결점
QHD 200Hz로 완성한 게이밍 밸런스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고주사율과 색재현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간의 균형이 핵심 경쟁력이다. 앱코 하이퍼뷰 27Q200 FAST-IPS QHD 200 HDR 무결점은 바로 그 세 요소를 탄탄히 갖춘 모델로, 게이머뿐 아니라 영상 감상과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까지 모두 아우르는 올라운드형 모니터다. QHD 해상도와 200Hz 주사율, HDR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 중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며, ‘무결점 정책’을 적용해 초기 불량 걱정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27인치 QHD(2560×1440) 해상도를 채택한 이 제품은 FHD보다 1.7배 높은 픽셀 밀도로 선명한 화질과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패널은 Fast-IPS를 기반으로 하며, 명암비 1,000:1, 밝기 350cd 수준의 준수한 스펙을 보여준다. IPS 특유의 넓은 시야각과 풍부한 색 표현, 그리고 빠른 응답성이 결합되어 게이밍과 영상 감상 모두에서 자연스러운 화면 전환을 보인다.
이 모니터의 핵심은 바로 200Hz 고주사율이다. 1ms(GTG OD) 응답속도와 결합해 FPS나 레이싱 게임에서 잔상 없는 화면을 구현하며, Adaptive Sync 및 FreeSync 기능이 탑재되어 티어링이나 스터터링 현상도 최소화했다. 실제 플레이 시 조준선 표시 기능 덕분에 경쟁형 게임에서의 정밀 조준이 용이하고, 빠른 화면 이동에서도 색 번짐 없이 부드럽게 표현된다.
색 재현력은 sRGB 100%, Adobe RGB 86%, DCI-P3 91%, NTSC 88%를 지원한다. 이 수치는 게이밍뿐 아니라 사진 보정이나 영상 편집 등 색 정확도가 필요한 작업에도 적합하다는 의미다. 또한 HDR 지원으로 명암 대비가 강화되어, 영화나 스트리밍 콘텐츠 감상 시 현실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입력 단자는 HDMI 2.1과 DP 1.4를 모두 지원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완벽히 호환되며, 최대 200Hz까지의 고주사율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스탠드는 높낮이·틸트·스위블 조절이 가능하고, VESA(75×75mm) 마운트를 지원해 사용 환경에 맞게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하다. 여기에 블루라이트 차단, 플리커프리, 안티글레어 코팅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케이블 홀 구조와 LED 조명, 헤드폰 아웃 단자까지 세심하게 구성된 점도 인상적이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X27F 144 FHD IPS 게이밍
합리적인 가격에 담은 게이밍의 본질
게이머에게 있어 모니터는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전장의 ‘눈’이다. 순간의 반응 속도와 몰입감, 색감 표현까지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가 된다. 주연테크가 선보인 리오나인 X27F 144 FHD IPS 게이밍 모니터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게이밍의 핵심 요소를 충실히 담아낸 모델로, 실제 체감 성능을 끌어올려 만족감을 높인 제품이다.

우선 눈에 띄는 건 3면 프레임리스 디자인이다. 얇은 베젤 덕분에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고, 듀얼 모니터 구성에서도 경계선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특히 게임뿐 아니라 영상 시청이나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부드럽게 이어지는 화면은 장시간 사용에도 만족감을 준다.
모니터의 핵심은 역시 패널. 이 제품은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거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작업물을 검토할 때도 안정적인 색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다.
게이머라면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 초당 144프레임의 고주사율은 스포츠 게임이나 FPS, 레이싱 게임에서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 여기에 1ms(MPRT) 응답속도까지 더해져, 화면 잔상 없이 깔끔한 장면 전환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플레이 시 적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캐치할 수 있어 ‘승률 상승 장비’라는 표현도 어울린다. 게임 도중 가장 짜증 나는 순간인 화면 밀림이나 버벅임능 해결하기 위해 AMD FreeSync와 NVIDIA G-Sync Compatible을 지원한다. GPU와 모니터 간 주사율을 동기화해 화면 찢김(Tearing) 현상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영화, 게임, 업무 등 다양한 활용을 고려한 맞춤형 화면 모드도 준비됐다. 특히 FPS 모드에서는 어두운 장면의 적도 뚜렷하게 보이고, RTS 모드에서는 화면의 선명도가 높아져 전략 게임 플레이에 유리하다. 조준선 모드까지 제공돼 슈팅 게임 마니아라면 반가울 기능이다. 게임의 생생함은 색감에서 완성된다. 1677만 컬러, NTSC 79%, DCI-P3 92%, sRGB 112%를 지원해 원색에 가까운 표현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HDR 지원까지 더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를 넓혀 현실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배려한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안티글레어 기능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5°~15° 범위의 틸트 조절 기능과 75×75mm 베사홀 지원으로 사용자 맞춤 세팅이 가능하다. 모니터암인 주연테크의 캐리암을 함께 사용하면 공간 활용도 극대화할 수 있다. HDMI 2.1과 DP 1.4 포트를 가지고 있어 PC 환경 이외에도 홈씨어터와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BenQ GW2791 아이케어 무결점
현대인의 눈 건강을 고려한 고화질 모니터
장시간 모니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를 줄이고, 동시에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우선, 27인치 대화면은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탁월하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 문서 작업, 웹 서핑, 영상 시청을 병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178도 광시야각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여러 명이 화면을 공유할 때 큰 장점을 발휘한다. 여기에 FHD(1920×1080) 해상도와 99% sRGB 색역 지원을 더해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 사진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 같은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에도 적합하다.
성능 면에서도 눈에 띈다. 100Hz 화면 주사율은 일반 모니터 대비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며, 빠른 장면 전환이 잦은 게임이나 스포츠 영상을 감상할 때 유리하다. 여기에 5ms(GTG) 응답 속도가 더해져 잔상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보장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환경 모두에서 최적의 시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BenQ GW2791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아이케어(Eye-Care) 기술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들이 이 제품의 핵심이다. 먼저,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 Light Plus) 기능은 해로운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줄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플리커 프리(Flicker-Free) 기술은 화면 깜박임을 없애 눈 피로와 두통을 예방한다. 또한, 전자종이(E-paper) 모드는 흑백 화면을 구현해 실제 종이책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 전자책이나 문서 읽기 시 눈의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신뢰성 역시 강화됐다. 아이케어 기술은 글로벌 안전 인증 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을 획득해 객관적인 검증을 거쳤으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BenQ가 제공하는 아이케어유(Eye-CareU) 소프트웨어를 통해 OSD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모니터 화면에서 직접 아이케어 기능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요소 또한 빼놓을 수 없다. 4면 제로 베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인상을 주며,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는 특히 듀얼 모니터나 멀티 모니터 환경에서 활용할 때 경계선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고 깔끔한 화면 배열을 가능하게 한다. 틸트 기능으로 상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100×100 VESA 마운트를 지원해 벽걸이나 모니터 암 설치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춘 배치가 가능하다.
연결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HDMI 포트와 DP(DisplayPort)를 모두 지원해 PC뿐만 아니라 노트북,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된다. 단일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가정과 사무실, 엔터테인먼트 공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크다.
또한, BenQ는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화면 모드를 다수 제공한다. 프로그래머에게 최적화된 코딩 모드는 대비와 채도를 세밀하게 조정해 텍스트 가독성을 높여준다. 영화 감상에는 색감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하는 시네마 모드가 적합하며, 게이머를 위한 게임 모드는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각 상황에 맞춘 모드 제공은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알파스캔 AOC U32V11 4K UHD 프리싱크 HDR 시력보호 무결점
오피스와 엔터테인먼트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급 모니터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선보인 AOC U32V11은 전작 U32V5의 가성비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기능을 갖춘 32형 4K UHD 모니터다. 단순히 “큰 화면”을 넘어, 업무·창작·게임·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모니터’라 불릴 만한 제품이다.

3840x2160 4K UHD 해상도는 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CAD 설계, 3D 모델링 등 정밀도가 요구되는 업무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140PPI의 높은 화소 밀도 덕분에 작은 글자나 복잡한 도면도 깨끗하게 표현되며, HDR10은 어두운 부분의 미묘한 계조부터 밝은 하이라이트까지 자연스럽게 재현해 사실감을 배가시킨다.
색역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sRGB 125%, DCI-P3 102% 지원은 전문가용 모니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색 정확도 역시 Delta E<2를 구현해 왜곡 없는 색 재현이 가능하다. 사진이나 영상을 다루는 크리에이터가 만족할 수밖에 없는 디스플레이다.
U32V11은 초슬림 베젤과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은 물론,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듀얼 및 트리플 모니터로 구성했을 때 경계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디자인 작업자, 주식 트레이더, 개발자처럼 다중 창을 동시에 다뤄야 하는 사용자에게 큰 장점이다. 또한 표준 베사홀을 지원해 알파스캔 AOC 모니터암(AM400, AM402, AM406)과 결합하면 높낮이·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작업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U32V11의 강점 중 하나는 PIP(Picture-in-Picture)과 PBP(Picture-by-Picture) 기능이다. 사용자는 노트북과 데스크탑 화면을 동시에 띄우거나, 업무와 영상 스트리밍을 나란히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의 중 발표 자료를 열면서 동시에 참고 문서를 보는 등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연결성도 뛰어나다. 2개의 HDMI 포트와 DP 단자가 탑재되어 있어, PC·노트북은 물론 최신 콘솔 게임기까지 동시에 연결 가능하다. 별도의 케이블을 번거롭게 교체할 필요 없이 다양한 기기를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은 눈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다. U32V11은 이를 고려해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논글래어 패널을 모두 탑재했다. 이 조합은 화면 깜빡임을 줄이고 청색광을 최소화하며, 빛 반사를 방지해 눈에 부담을 줄인다. 특히 장시간 문서 작업이나 영상 편집을 하는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지원도 눈에 띈다. i-Menu는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복잡한 OSD 메뉴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해주며, Screen+ 기능은 화면을 최대 8개로 분할해 멀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돕는다. 이는 재택근무, 원격 회의, 멀티 앱 활용 등 다양한 현대적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이다.
업무와 창작용 모니터로만 끝난다면 아쉬울 터. U32V11은 여기에 프리싱크(Adaptive Sync)와 다양한 AI 게이밍 기능까지 담았다. 화면 찢김이나 끊김 없는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섀도우컨트롤(블랙이퀄라이저)로 어두운 장면 속 적을 더 잘 식별할 수 있다. 또한 게임컬러, 조준선, 프레임 카운터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캐주얼 게임부터 대작 AAA 타이틀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오피스 모니터지만, 퇴근 후 바로 콘솔 게임기로 전환해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올라운더 기기라 할 수 있다.
필립스 에브니아 27M2N3501PA QHD 260 FAST IPS 프리싱크 HDR 게이밍 스피커 화이트 무결점
강력한 성능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정조준
탄탄한 하드웨어 신뢰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게이머 사이에서 주목받아온 필립스 게이밍 브랜드 ‘Evnia(에브니아)’의 최신작이다. 최근 e스포츠의 확산과 AAA급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고주사율 환경을 적극 활용하면서, 200Hz 이상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7M2N3501PA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QHD 해상도와 260Hz 주사율, 0.3ms(MPRT) 응답속도를 결합했다. 빠른 반응이 필요한 FPS는 물론 레이싱, 리듬 게임 등에서도 매끄러운 화면과 안정적인 입력 지연 성능을 제공한다. Fast IPS 패널을 기반으로 시야각에 따른 색 왜곡은 최소화했고, NVIDIA G-SYNC Compatible 및 Adaptive Sync 기술을 더해 화면 찢김 현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자인 역시 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다. 순백의 화이트 컬러에 미니멀한 라인을 더한 외형은 단순한 주변 기기를 넘어 데스크테리어 오브제로 기능한다. 최근 화이트 감성의 PC 세팅이 유행하면서 관련 제품군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필립스는 그간 구축해온 ‘화이트 라인업’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질감과 마감은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화질 측면에서도 눈여겨볼 요소가 많다. 필립스 특유의 Ultra Wide Color Technology가 적용돼 일반 sRGB보다 넓은 색 영역을 표현하며, HDR10 지원과 Delta E<2 수준의 색 정확도, 400cd 밝기를 갖춰 사실적인 대비와 생생한 색감을 구현한다. 게임뿐 아니라 영상 감상이나 그래픽 작업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퀄리티를 제공하여 ‘올라운드 디스플레이’로 활용도가 높다.
게이머를 위한 세부 기능도 알차다. ‘EVNIA Precision Center’ 소프트웨어를 통해 장르별로 색감과 응답 특성을 미세 조정할 수 있고, AI 기반 ‘Smart Crosshair’, Smart MBR, Shadow Control과 같은 기능이 조준 정확도와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2W x 2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탑재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게임·영상·화상회의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장시간 플레이를 고려한 시력 보호 설계도 빠지지 않는다. 로우블루모드, 플리커프리, 논글레어 패널을 적용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했고, 높낮이·피벗·틸트 등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 스탠드로 사용자 자세와 책상 환경에 맞춰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필립스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친환경 패키징에도 공을 들였다. 스티로폼 대신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고 비닐 사용을 최소화한 그린 패키지를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였다. 고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잡으려는 브랜드 철학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X24F 144 FHD IPS 게이밍
가성비 끝판왕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해마다 치열하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리오나인 X24F 144 FHD IPS 게이밍 모니터’는 “가성비와 성능의 균형”이라는 키워드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제품이다 단순히 게임용을 넘어, 영상 감상과 업무 환경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돋보인다.

X24F는 3면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화면 경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시야를 제공해 작업 효율과 몰입감을 동시에 잡았다. 공간 활용성과 미니멀한 디자인 역시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게이머뿐 아니라 사진·영상 편집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IPS 광시야각 패널의 가치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색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다인 관람이나 협업 환경에서도 유리하다.
게이밍 모니터의 핵심은 결국 속도. X24F는 144Hz 주사율과 1ms(MPRT) 응답속도를 지원해, FPS나 레이싱 게임에서 부드럽고 잔상 없는 화면을 구현한다. 60Hz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의 차이는 단번에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AMD FreeSync와 NVIDIA G-Sync compatible 기능을 지원해 화면 찢어짐이나 버벅임을 최소화한다. 덕분에 다양한 그래픽카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장르별로 최적화된 화면 모드가 제공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색상과 명암을 강화해 화려한 그래픽 표현에 유리한 게임 모드,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쉽게 발견 가능한 FPS 모드, 맵 전체의 가시성을 높여 전략적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RTS 모드 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조준선 모드를 지원해 FPS 유저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준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모니터는 NTSC 72%, DCI-P3 90%, sRGB 99%의 높은 색 재현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HDR 지원까지 더해져, 밝고 어두운 영역을 더 세밀하게 표현하며, 영화나 드라마 감상에서도 탁월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단순히 게임용을 넘어 멀티미디어 감상에도 최적화된 셈이다. 또한 장시간 사용을 고려해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안티글레어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학생이나 직장인처럼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야 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5°~15°까지 지원하는 틸트 기능으로 사용자의 시야각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VESA 마운트(75×75mm) 지원으로 공간 활용성까지 확보했다. 입력 단자 구성도 충실하다. DP 1.4, HDMI 2.1, 이어폰 단자를 지원해 PC는 물론 콘솔 게이밍 기기와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27QAW995 Fast-iPS WQHD 화이트 Ai게이밍 멀티스탠드 무결점
게임·작업·엔터까지 하나로 끝낸다
프리미엄 패널과 고주사율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최신 Fast IPS 패널 기반의 선명한 화질과 180Hz 고주사율, 강화된 색역, 다양한 멀티뷰 기능을 하나에 담아 게임·업무·영상 작업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드 모니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우선 디스플레이 핵심인 패널부터 눈길을 끈다. 27인치 WQHD(2560×1440) 해상도는 FHD 대비 약 1.7배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해 문서 작업과 콘텐츠 편집 시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Fast IPS 패널은 광시야각과 색 정확도를 강점으로 하며, 눈부심 방지 및 3H 하드코팅 처리가 더해져 장시간 사용에도 선명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게이밍 성능은 더욱 인상적이다. 180Hz 리얼 주사율과 0.5ms(MPRT) 응답속도, GTG 기반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통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잔상과 블러를 최소화한다. FPS·레이싱 장르처럼 반응 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게임 환경에서 체감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부분이다. 또한 Adaptive Sync 기반의 FreeSync 및 G-Sync Compatible 지원으로 화면 찢김(Tearing)과 끊김(Stuttering)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부드러운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눈여겨볼 기능이 AI 기반 게임 솔루션이다. 실시간으로 장면을 분석해 어두운 부분을 밝히는 섀도우 AI 비전, 화면 색상을 조정하는 AI 조준선 등 다양한 보조 옵션을 제공해 플레이 안정성을 높인다. 화면비 역시 4:3, 16:9로 고정할 수 있어 레트로 게임이나 특정 e스포츠 타이틀에서도 호환성을 확보한다.
화질 역시 전문가급 스펙을 갖췄다. sRGB 155%, DCI-P3 110%, AdobeRGB 107%라는 색역 수치는 이 가격대 제품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사진 보정이나 영상 편집처럼 색 정확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10억 7천만 컬러 표현이 가능한 10bit 컬러 지원, 350cd/㎡ 밝기의 선명한 화면, HDR 기반의 생생한 명암 표현까지 더해져 엔터테인먼트 소비 역시 한 단계 향상된다. 색상 유지와 정확성을 위한 컬러 보정 프로파일, 텍스트 가독성을 높여주는 크로마 서브샘플링 기술도 눈에 띈다.
편의 기능도 상당히 충실하다. PIP/PBP 멀티뷰 기능을 지원해 두 개 이상의 기기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으며, 업무 중 멀티 태스킹이나 콘솔·PC 화면 동시 활용이 필요한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솔루션도 탑재해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슈퍼 초슬림 베젤과 화이트 컬러 하우징으로 세련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한다. 또한 피벗·틸트·높낮이 조절·스위블을 모두 지원하는 고급형 멀티 스탠드가 기본 제공돼 사용자의 작업 동선에 맞추기 용이하다. 스피커는 3W+3W 스테레오 구성으로 영상 감상용 기본 사운드를 제공한다. 연결성은 HDMI 1.4 포트 2개, DP 1.2 포트 2개로 구성되어 폭넓은 기기 연결을 지원하며, 100×100mm VESA 마운트, HDCP 지원 등 확장성까지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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