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선택의 기준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화면 크기와 해상도, 가격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주사율, 색 표현력, 눈 보호 기능, USB-C 연결성, 스탠드 조절 범위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특히 고주사율은 더 이상 게이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100Hz 이상 화면은 웹페이지 스크롤, 문서 작업, 영상 감상에서도 체감이 크고, QHD 해상도와 울트라와이드 화면은 재택근무와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여기에 장시간 사용자를 위한 아이케어 기능과 깔끔한 책상 구성을 돕는 화이트 디자인, 노트북 연결에 유리한 USB-C까지 더해지며 ‘한 대로 여러 용도를 해결하는 모니터’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나와 6월 표준 모니터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게이밍, 사무, 학습, 콘텐츠 감상, 멀티태스킹까지 폭넓은 사용 환경을 고려한 8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27형 FHD 144Hz 게이밍 모니터인 크로스오버 279FG9는 속도와 IPS 화질을 함께 갖췄고, LG전자 24U411B는 사무용 모니터에 144Hz 주사율을 더해 일상 작업과 가벼운 게임을 모두 겨냥한다. 크로스오버 27QW128D는 화이트 디자인에 QHD와 120Hz를 담아 데스크테리어와 화면 품질을 동시에 노린다. BenQ GW2791과 GW2491은 100Hz 주사율과 아이케어 기술을 앞세워 장시간 문서 작업과 학습 환경에 어울린다.
작업성과 확장성을 중시한다면 USB-C와 멀티스탠드를 갖춘 모델들이 눈에 띈다. 크로스오버 27QM168C는 QHD, 120Hz, USB-C, 피벗 지원 스탠드를 결합해 업무와 게임 사이를 오가기에 좋고, 크로스오버 27QD166CM은 화이트 디자인과 QHD 해상도, USB-C 연결성을 갖춘 올인원형 모니터다. 더 넓은 화면과 강력한 몰입감을 원한다면 크로스오버 34U5iM이 후보가 된다. 34형 UWQHD 울트라와이드 화면에 200Hz 주사율을 더해 게임과 멀티태스킹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성이 특징이다. 6월, 새 모니터를 고민 중이라면 이번 표준 모니터 8선에서 자신의 책상과 사용 패턴에 맞는 해답을 찾아볼 만하다.

크로스오버 279FG9 iPS-HDR 패스트144 게이밍 무결점
27형 IPS에 144Hz·1ms 더했다… 게임과 영상 모두 겨냥
빠른 화면 전환과 선명한 색감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27형 게이밍 모니터다. 1920×1080 풀HD 해상도에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IPS 패널을 적용해 게임은 물론 영상 감상과 일상 작업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주사율과 응답속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일반 60Hz 모니터보다 훨씬 많은 화면을 1초에 표시하는 144Hz 주사율은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보다 부드럽게 표현한다. FPS, 레이싱, 스포츠 게임처럼 순간적인 반응이 중요한 장르에서는 화면 전환이 자연스러울수록 조작감과 몰입감이 높아진다. 여기에 1ms 응답속도와 오버드라이브, MPRT 지원을 더해 빠른 움직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상도 줄였다.
화면 찢김이나 끊김 현상을 줄이기 위한 동기화 기술도 품었다. AMD FreeSync와 G-Sync Compatible을 모두 지원해 그래픽카드 환경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게임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변하는 게임 환경에서 화면이 갈라져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완화해 장시간 플레이에서도 한층 쾌적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79FG9의 또 다른 강점은 IPS 패널 기반의 화질이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화면을 정면이 아닌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상 왜곡이 적다. 혼자 게임을 즐길 때는 물론, 영상을 함께 보거나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측면 배치로 사용할 때도 안정적인 화면을 기대할 수 있다. 밝기는 350cd/㎡, 정적 명암비는 1500:1로 제시돼 실내 사용 환경에서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색상 표현력도 눈에 띈다. sRGB 129%, DCI-P3 91%, Adobe RGB 89%의 색상 범위를 지원한다. 이는 단순히 게임 화면을 밝고 화려하게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영상 콘텐츠의 색감이나 사진 이미지 확인에서도 장점으로 이어진다. 특히 DCI-P3 색역 지원은 영화나 스트리밍 콘텐츠 감상 시 보다 풍부한 색 표현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가 속도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색역과 시야각까지 함께 고려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HDR 지원 역시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다. HDR은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표현 폭을 넓혀 영상이나 게임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능이다. 여기에 ECO 백라이트 디밍 기능을 통해 어두운 장면에서 블랙 표현을 보완하고, 명암 대비를 강화해 화면의 깊이감을 높인다. 어두운 던전, 야간 레이싱, 영화 속 암부 장면처럼 명암 표현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체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이머를 위한 부가 기능도 다양하다. 게임 모드, 조준선 모드, 블랙레벨 모드가 제공돼 장르와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블랙레벨 조정은 어두운 장면 속 사물이나 캐릭터를 보다 쉽게 구분하는 데 도움을 주며, 조준선 모드는 FPS 게임에서 조준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면 비율도 16:9뿐 아니라 4:3 고정 종횡비를 지원해 고전 게임이나 특정 게임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자를 위한 눈 보호 기능도 갖췄다.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눈부심 방지 패널을 지원해 오랜 시간 게임을 하거나 문서 작업, 웹서핑을 할 때 눈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안티글레어 표면 처리와 3H 하드코팅도 적용돼 조명 반사를 줄이고 화면을 보다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다. 색 번짐을 줄여 문자 가독성을 높이는 크로마서브샘플링 관련 기능도 제공돼 게임 외 작업 환경에서도 유용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슈퍼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얇은 베젤은 책상 위 공간을 시각적으로 더 깔끔하게 만들고, 듀얼 모니터나 멀티 모니터 구성에서도 화면 간 경계가 덜 거슬린다. 스탠드는 틸트 조절을 지원해 사용자 시선에 맞춰 각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100×100mm 베사 마운트를 지원해 모니터암 설치도 가능하다.
연결성도 실용적이다. 입력 단자는 DP 1.2, HDMI 2.0, 오디오 출력, DC 전원으로 구성됐으며, DP와 HDMI 모두 1920×1080 해상도에서 144Hz 출력이 가능하다. PC뿐 아니라 콘솔,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쓰기에도 적합하다.
LG전자 24U411B
사무용 모니터도 이제 144Hz 시대
LG전자가 2026년형 IPS PC모니터 ‘24U411B’를 통해 보급형 모니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 제품은 기존 24U411A의 후속 모델로, 사무용 모니터에서 흔히 기대하던 기본기를 유지하면서도 최대 144Hz 주사율과 게임 보조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문서 작업과 웹서핑 중심의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가벼운 게임, 영상 감상까지 한 대로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24U411B는 60cm급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해상도는 1920×1080으로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 가장 범용성이 높은 구성이다. 엑셀, 문서 편집, 웹 브라우징, 온라인 강의, 영상 시청 등 일상적인 PC 사용에 부담이 적고, 그래픽카드 성능 요구도 높지 않아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두에 연결하기 쉽다.
IPS 패널을 사용한 점도 핵심이다. IPS는 넓은 시야각과 안정적인 색 표현이 강점인 패널 방식이다. 이 제품은 좌우·상하 178도 시야각을 지원해 화면을 정면에서 보지 않아도 색이 크게 틀어지지 않는다. 여러 명이 함께 화면을 보거나, 책상 위에서 자세를 자주 바꾸는 환경에서도 비교적 균일한 화면을 기대할 수 있다. 명암비는 1500:1, 표시 색상은 1,670만 색이며, sRGB 99% 영역을 지원해 사진, 영상, 웹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눈에 띄는 변화는 주사율이다. 24U411B는 HDMI 2.0 연결 시 최대 144Hz를 지원한다.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어 일반 60Hz 모니터보다 마우스 커서 움직임, 스크롤, 창 전환이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주사율 향상은 게임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장시간 문서 작업이나 웹페이지 탐색을 할 때도 화면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사용 체감이 좋아진다.
게임 기능도 보급형 모니터치고는 충실하다. 1ms MBR은 빠른 장면에서 잔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AMD FreeSync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출력 타이밍을 맞춰 화면 찢어짐과 버벅임을 완화한다. 여기에 액션 모드(Dynamic Action Sync), 다크맵 모드(Black Stabilizer), 조준점 모드(CrossHair)를 지원한다. 액션 모드는 입력 지연을 줄여 빠른 반응이 필요한 게임에 유리하고, 다크맵 모드는 어두운 장면의 밝기를 조정해 숨어 있는 대상을 식별하기 쉽게 한다. 조준점 모드는 화면 중앙에 보조 조준선을 표시해 FPS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업무 편의 기능도 강조됐다. LG 스위치 앱을 이용하면 화면 분할을 최대 6개까지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야 하는 사무 환경에서 유용하다. 예를 들어 왼쪽에는 메신저와 메일, 오른쪽에는 문서와 웹브라우저를 배치하는 식으로 작업 공간을 정리할 수 있다. 저장된 단축키를 활용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빠르게 실행하는 등 모니터 사용 환경을 개인 작업 방식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장시간 사용을 고려한 기능도 갖췄다. 리더모드는 색온도와 밝기를 조정해 문서를 읽을 때 눈의 부담을 줄이는 기능이며, 플리커 세이프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깜빡임을 줄여 장시간 화면을 바라보는 환경에 대응한다. 하루 종일 PC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 학생, 재택근무자에게 실질적인 체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디자인은 4면이 거의 테두리 없이 보이는 슬림 베젤 구조를 채택했다.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듀얼 모니터 구성에서도 화면 사이의 경계가 덜 거슬린다. 스탠드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형태이며, 화면 각도는 -5도에서 +20도까지 틸트 조절이 가능하다. 높낮이 조절, 피벗, 스위블은 지원하지 않지만 기본적인 시야각 조정에는 대응한다.
입력 단자는 HDMI 2.0 1개, D-Sub 1개, 헤드폰 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HDMI 연결 시 FHD 144Hz를 사용할 수 있으며, D-Sub 연결은 FHD 75Hz까지 지원한다. 스피커는 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음향 출력이 필요하다면 별도 스피커나 헤드셋을 연결해야 한다.
크로스오버 27QW128D iPS QHD 게이밍 화이트 무결점
화이트 감성에 QHD·120Hz를 담았다
‘예쁜 책상’과 ‘쾌적한 화면’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27형 모니터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화이트 컬러 외관과 슬림 베젤이다. 바깥 베젤은 2mm, 이너 베젤은 6mm 수준으로 얇게 설계되어 화면 몰입감을 높이고, 듀얼 모니터로 구성했을 때도 가운데 경계가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무결점 모델이라는 점도 초기 불량 화소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는 안심 요소다. 화이트 데스크테리어나 깔끔한 작업 공간을 선호한다면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하다.

화면의 핵심은 2560×1440 WQHD 해상도다. 27형 크기에서 QHD는 FHD보다 훨씬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글자와 이미지가 지나치게 작아 보이지 않는 균형 잡힌 조합이다. 웹 브라우저와 문서, 메신저를 동시에 띄우는 사무 환경은 물론, 게임에서도 더 촘촘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IPS 패널을 기반으로 해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므로 정면을 벗어난 위치에서도 색과 밝기 변화가 비교적 적다. 혼자 게임을 할 때뿐 아니라 옆 사람과 영상을 함께 볼 때도 화면 품질을 유지하기 쉽다.
게이밍 성능도 기본기를 갖췄다. 이 제품은 초당 120장의 화면을 표시하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60Hz 화면보다 마우스 이동, 화면 전환, 캐릭터 움직임이 더 부드럽게 보이기 때문에 FPS, 레이싱, 스포츠 게임에서 체감 차이가 크다. 응답속도는 오버드라이브 기준 5ms이며, Adaptive Sync를 통해 AMD FreeSync와 NVIDIA G-Sync Compatible 환경을 지원한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출력 타이밍을 맞춰 화면 찢김과 끊김을 줄여주는 기능이라 빠른 장면이 많은 게임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색 표현도 이 제품의 강점으로 내세울 만하다. sRGB 143%, DCI-P3 106%, AdobeRGB 106% 색역과 10억 7천만 컬러 표현을 지원한다. 이는 단순히 게임 화면을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수준을 넘어, 영화 감상이나 사진·영상 콘텐츠 소비에서도 풍부한 색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전문 색보정용으로는 별도 캘리브레이션 여부가 중요하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즐기기 좋은 사양이다. 350니트 밝기, 1500:1 명암비, 안티글레어 표면 처리는 밝은 실내에서도 화면을 보기 편하게 해준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다양하다.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는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블랙모드는 어두운 장면을 밝게 조정해 숨어 있는 적이나 사물을 더 쉽게 구분하게 해준다. FPS 게임에서 유용한 크로스헤어 타깃, 장르별 게임모드, 오버드라이브, HDR 지원까지 갖춰 게임 환경에 맞춰 화면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백라이트 디밍 기능도 제공해 사용 환경에 따라 밝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평균 소비전력은 11.5W 수준으로 전력 부담도 크지 않은 편이다.
연결성은 게이밍 모니터로 쓰기에 충분하다. 입력 단자는 DisplayPort 1.2와 HDMI 2.0을 제공하며 두 단자 모두 2560×1440 해상도에서 120Hz 출력이 가능하다. 오디오 아웃 단자도 있어 외부 스피커나 헤드셋 연결이 쉽다. 다만 내장 스피커는 없다. 기본 스탠드는 틸트 기능이 있어 시선에 맞춰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다.
BenQ GW2791 아이케어 무결점
눈 건강을 고려한 고화질 모니터
장시간 모니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를 줄이고, 동시에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우선, 27형 화면은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탁월하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 문서 작업, 웹 서핑, 영상 시청을 병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178도 광시야각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여러 명이 화면을 공유할 때 큰 장점을 발휘한다. 여기에 FHD(1920×1080) 해상도와 99% sRGB 색역 지원을 더해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 사진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 같은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에도 적합하다.
성능 면에서도 눈에 띈다. 100Hz 화면 주사율은 일반 모니터 대비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며, 빠른 장면 전환이 잦은 게임이나 스포츠 영상을 감상할 때 유리하다. 여기에 5ms(GTG) 응답 속도가 더해져 잔상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보장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환경 모두에서 최적의 시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BenQ GW2791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아이케어(Eye-Care) 기술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들이 이 제품의 핵심이다. 먼저,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 Light Plus) 기능은 해로운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줄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플리커 프리(Flicker-Free) 기술은 화면 깜박임을 없애 눈 피로와 두통을 예방한다. 또한, 전자종이(E-paper) 모드는 흑백 화면을 구현해 실제 종이책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 전자책이나 문서 읽기 시 눈의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신뢰성 역시 강화됐다. 아이케어 기술은 글로벌 안전 인증 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을 획득해 객관적인 검증을 거쳤으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BenQ가 제공하는 아이케어유(Eye-CareU) 소프트웨어를 통해 OSD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모니터 화면에서 직접 아이케어 기능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요소 또한 빼놓을 수 없다. 4면 제로 베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인상을 주며,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는 특히 듀얼 모니터나 멀티 모니터 환경에서 활용할 때 경계선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고 깔끔한 화면 배열을 가능하게 한다. 틸트 기능으로 상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100×100 VESA 마운트를 지원해 벽걸이나 모니터 암 설치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춘 배치가 가능하다.
연결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HDMI 포트와 DP(DisplayPort)를 모두 지원해 PC뿐만 아니라 노트북,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된다. 단일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가정과 사무실, 엔터테인먼트 공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크다.
또한, BenQ는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화면 모드를 다수 제공한다. 프로그래머에게 최적화된 코딩 모드는 대비와 채도를 세밀하게 조정해 텍스트 가독성을 높여준다. 영화 감상에는 색감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하는 시네마 모드가 적합하며, 게이머를 위한 게임 모드는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각 상황에 맞춘 모드 제공은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크로스오버 27QM168C QHD IPS USB-C 뉴패스트 Ai 멀티스탠드 무결점
USB-C·120Hz·멀티스탠드까지 한 번에… 작업과 게임 사이를 좁히다
“한 대로 다 한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27형급 QHD 모니터다. 색 재현과 해상도 같은 기본기 위에 120Hz 고주사율, USB-C 연결성, 풀가동 멀티스탠드, 내장 스피커와 VESA 지원까지 얹어 사용 장면을 넓혔다. 작업용과 게이밍용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요층을 정면으로 겨냥한 구성이다.

이 제품의 중심은 광시야각 IPS 패널이다.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이 적은 화면 감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색역도 공격적이다. sRGB 130%, DCI-P3 95%, AdobeRGB 96%의 컬러 커버리지를 제시해, 웹 기반 콘텐츠부터 영상·사진 작업까지 색 표현에 민감한 사용자층을 끌어들인다. 해상도는 2560x1440 WQHD(QHD)로, 풀HD 대비 작업 영역이 넓어 문서·편집 타임라인·멀티윈도우 환경에서 체감이 크다.
표현력 확장도 포인트다. 10Bit, 10억 7천만 컬러 지원을 통해 그라데이션이 많은 이미지나 영상에서 색 단계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쪽으로 기대치를 올렸다. 여기에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기술을 지원해 명암 대비를 높이고 입체감과 생동감을 강화한다.
게이밍 친화 요소도 촘촘하다. 초당 120Hz 고주사율과 5ms(OD) 반응속도를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 끊김을 줄이고 잔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AMD, NVIDIA 그래픽카드 환경에서 주사율 동기화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프리싱크(어댑티브싱크)를 공식 지원해 선명하고 또렷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특화 기능으로는 조준선 모드(크로스헤어 타겟), 블랙레벨 모드, 게임모드 등이 있다. 조준선 모드는 화면 위에 조준선을 띄워 FPS 장르에서 타깃 파악을 돕는 방식이고, 블랙레벨은 어두운 화면을 밝히는 방향으로 적을 더 잘 보이게 한다. 게임모드는 장르에 맞춘 최적화 모드를 제공해 세팅에 시간을 쓰기 싫은 사용자에게 접근성이 좋다.
장시간 사용을 전제로 한 시력 보호 기능도 챙겼다. 화면 미세 떨림으로 체감 피로를 키울 수 있는 플리커 현상과 눈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블루라이트 등 2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로우블루라이트를 지원한다.
설치·자세 편의성은 이 제품이 노리는 또 하나의 핵심이다. 엘리베이션(상하) 0~110mm, 스위블(좌우) -30~30도, 틸트(각도) -5~20도, 피벗 90도를 지원하는 멀티스탠드로 사용자의 자세와 책상 환경에 맞춰 세팅 폭을 넓혔다. 여기에 고급 원터치 스탠드 분리 버튼을 적용해 드라이버 같은 공구 없이도 연결/분리가 쉽다.
확장성도 갖췄다. 100x100mm VESA 홀을 지원해 암스탠드나 벽걸이 설치가 가능하고, 3W+3W 구성의 6W 스테레오 풀사운드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가 없을 때도 기본적인 사운드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입력 단자는 DP 1.4, HDMI 2.0, Type-C로 구성됐다. USB Type-C는 PD 15W 충전을 지원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연결해 사용하면서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고출력 충전이 필요한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보조 전원이 필요한 모바일 기기나 경량 노트북 사용자에게 실용적인 구성이다.
BenQ GW2491 아이케어 무결점
눈 편한 실속형 홈·오피스 모니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문서 작업, 영상 시청까지 한 대의 모니터가 감당해야 할 일이 부쩍 많아졌다. BenQ GW2491 아이케어 무결점 모니터는 이런 일상형 사용 환경에 초점을 맞춘 60cm급 FHD 모니터다. 핵심은 ‘화려한 한 가지 기능’보다 오래 보고, 여러 용도로 쓰고, 책상 위에 깔끔하게 놓기 좋은 균형감이다.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100Hz 주사율이다. 일반적인 60Hz 화면보다 초당 표시되는 장면 수가 많아 웹페이지를 스크롤하거나 문서를 넘길 때 움직임이 더 매끄럽게 느껴진다. 빠른 화면 전환이 많은 영상이나 캐주얼 게임에서도 잔상이 덜 거슬리는 편이다. 여기에 5ms(GtG) 응답속도와 AMA 응답속도 가속 기능을 지원해 사무용 모니터 이상의 기본기를 기대할 수 있다.
화질은 1920×1080 FHD 해상도와 IPS 패널 조합이다. 24형 전후 크기에서 FHD는 글자 크기와 화면 밀도의 균형이 좋아 문서, 웹서핑, 강의 시청에 무난하다. IPS 패널은 좌우·상하 178도 시야각을 제공해 옆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적다. 혼자 작업할 때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화면을 보며 공부하거나, 동료와 자료를 확인할 때도 장점이 된다. 색역은 sRGB 99%이며, 밝기는 250cd/㎡, 명암비는 1300:1로, 일반 콘텐츠 감상에서도 자연스러운 색 표현을 기대할 수 있다.
GW2491의 가장 큰 차별점은 벤큐가 강조하는 아이케어 솔루션이다.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 기술을 지원하고, TÜV 라인란드 인증 및 Eyesafe Display 2.0, RPF 40이 적용됐다. 화면 깜빡임과 블루라이트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뜻이다. 특히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 학생,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아이에게는 단순한 부가기능이 아니라 사용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맞춰 화면을 바꾸는 컬러 모드도 다양하다. sRGB 모드는 웹과 일반 작업에 맞춰 표준 색감에 가깝게 보여주고, 시네마 모드는 영화나 드라마 감상에 어울리는 색과 화질을 제공한다. 게임 모드는 그래픽의 선명도를 높이고, 코딩 모드는 어두운 배경의 코드 가독성을 돕도록 대비와 채도를 조정한다. 전자종이 모드는 흑백 문서나 텍스트 콘텐츠를 오래 읽을 때 배경과 글자의 균형을 맞춰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전용 Eye-CareU 소프트웨어도 실용적이다. 모니터의 OSD 버튼을 누르지 않고 화면에서 아이케어 기능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으며, 스마트 타이머로 휴식 알림이나 강제 휴식을 설정할 수 있다. 주변 밝기나 사용 패턴에 맞춰 밝기 조정을 알려주는 기능, 컬러 모드 변경을 손쉽게 하는 인터페이스도 갖췄다. 오래 앉아 일하다 보면 쉬는 타이밍을 놓치기 쉬운데, 이런 알림 기능은 실제 사용 습관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디자인은 올사이드 제로베젤 콘셉트가 돋보인다. 모니터 4면의 라인을 얇게 다듬어 한 화면처럼 깔끔한 인상을 주며, 듀얼 모니터를 구성할 때도 화면 사이의 시각적 끊김이 덜하다. 후면에는 100×100mm VESA 월 마운트를 지원해 모니터암이나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책상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은 사용자에게 반가운 구성이다.
입력 단자는 HDMI 1.4 1개, DP 1.2, 헤드폰 잭을 제공한다. PC는 DP로, 노트북이나 콘솔은 HDMI로 연결하는 식의 기본 활용이 가능하다. 전원은 내장형이며 일반 소비전력은 17W, 대기전력은 0.5W 미만이다. Energy Star 8.0, TCO 9.0, EPEAT Bronze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인증도 갖췄다.
크로스오버 27QD166CM QHD iPS USB-C 화이트 Ai 멀티스탠드
사무·디자인·라이트 게이밍까지... 전형적인 올인원 모니터
화질, 편의성, 연결성, 디자인의 네 축을 고르게 다듬으면서도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유지한 올인원 모니터이다. 이 모니터의 핵심은 27인치 QHD(2560×1440) 해상도의 IPS 패널이다. 24형 FHD 대비 화면 공간이 약 1.7배 넓어, 문서나 웹 창을 두세 개 나란히 띄워두고 작업하기 수월하다. 색 재현력은 sRGB 128%, DCI-P3 90%, AdobeRGB 88%로 우수해 사진 편집이나 간단한 디자인 작업에 무리가 없다.

밝기는 350cd/㎡, 정적 명암비는 1000:1, IPS 패널 특유의 안정된 시야각을 제공한다. 실제 사무실 조도에서 쓰기엔 충분히 밝고, 광시야각 덕분에 옆자리 동료와 함께 화면을 봐도 색감 변화가 적다. 여기에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눈부심 방지 기능이 더해져 장시간 작업에서도 눈의 피로를 줄였다.
주사율은 100Hz, 응답속도는 5ms(GTG)이다. 60Hz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마우스 이동과 스크롤만으로도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완전한 게이밍 모니터처럼 초고주사율을 내세운 제품은 아니지만, Adaptive Sync, FreeSync, G-Sync 호환 기능 덕분에 화면 찢김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트 게이머가 주말에 간단히 게임을 즐기거나, 그래픽 카드 부하를 크게 주지 않는 선에서 부드러운 화면을 원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또한 블랙 레벨 기능을 제공해 어두운 장면의 디테일을 더 뚜렷하게 표현한다. 영화 감상이나 공포·서바이벌 장르 게임에서 어두운 영역을 구분하기 쉬운 점이 장점이다.
연결성은 이 제품의 또 다른 강점이다. HDMI 2.0, DP 1.4 외에도 USB-C 단자를 탑재했다. 단일 케이블로 영상 출력과 최대 15W 전력 공급이 가능해 노트북, 특히 맥북과의 조합이 좋다. 15W는 완전 충전보다는 ‘배터리 유지’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전원 어댑터를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3W+3W 스피커가 내장돼 있으며, 헤드폰 출력 단자도 제공한다. 별도의 외장 스피커 없이 간단한 영상 시청이나 화상 회의에는 충분하다. VESA 100×100mm 마운트 규격을 지원해 모니터암 설치도 수월하다.
외형은 화이트 컬러로 마감돼 있다. 최근 노트북, 키보드, 허브 등 주변기기를 흰색으로 통일하는 트렌드에 잘 어울린다. 인테리어 요소로도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준다. 특히 멀티스탠드는 이 제품의 실사용 완성도를 크게 높인다. 높낮이 조절,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피벗(세로 회전)이 모두 가능해 사용자의 시선 높이나 작업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세로로 세워두면 문서 편집이나 웹 개발, SNS 관리 작업에 유용하다.
크로스오버 34U5iM FAST-iPS 200 UWQHD USB-C 게이밍 멀티스탠드 무결점
34형 울트라와이드에 200Hz를 담았다... ‘게임+작업’ 겸용 UWQHD 모니터
넓은 화면은 한 번 익숙해지면 되돌아가기 어렵다. 크로스오버 34U5iM FAST-iPS 200 UWQHD USB-C 게이밍 멀티스탠드 무결점 모니터는 그 장점을 정면으로 겨냥한 34형 21:9 울트라와이드 제품이다. 3440×1440 해상도는 일반 FHD보다 좌우 작업 공간이 넓고, 16:9 QHD보다 시야가 길게 펼쳐진다. 레이싱, RPG,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화면 양옆으로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줘 몰입감을 키우고, 평소에는 브라우저와 문서, 메신저를 동시에 띄워두는 데 유리하다.

패널은 FAST IPS를 사용했다. IPS 특유의 넓은 시야각과 색 표현을 기반으로 하면서, 게이밍 모니터에서 중요한 응답성을 강화한 구성이 핵심이다.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화면을 비스듬히 봐도 색과 명암 변화가 적고, 1ms(OD) 응답속도는 빠른 장면에서 잔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최대 200Hz 주사율을 더해 화면 전환이 많은 FPS, 액션, 레이싱 게임에서 움직임을 더 부드럽게 보여준다. 단, 최고 주사율은 입력 단자에 따라 다르다. DP 1.4와 USB-C에서는 3440×1440 200Hz를, HDMI 2.0에서는 100Hz를 지원한다는 점은 연결 전 확인할 부분이다.
색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광색역 설계를 통해 sRGB 162%, DCI-P3 114%, Adobe RGB 111% 수준의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하며, 10bit 10억7000만 컬러 표현도 제공한다. 게임 속 네온 조명, 판타지 풍경, 영상 콘텐츠의 그라데이션이 더 풍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구성이다. 밝기는 400니트, 명암비는 1500:1이며 HDR도 지원한다. 전문 HDR 모니터처럼 극적인 로컬 디밍을 기대하는 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 SDR 화면보다 명암 표현을 보강해 콘텐츠 감상을 더 입체적으로 만드는 방향에 가깝다.
게이밍 편의 기능도 빠짐없이 갖췄다. AMD FreeSync와 엔비디아 G-Sync 호환을 통해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주사율을 맞춰 화면 찢김을 줄일 수 있고, 조준선 모드는 FPS 게임에서 중앙 타깃을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어두운 장면을 밝게 보정하는 블랙레벨 모드, 장르별 게임 모드, 오버드라이브 기능도 지원한다. 장시간 사용자를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은 점도 실용적이다.
디자인은 게이밍 제품답지만 과하지 않다. 후면에는 이벤트 LED가 배치되어 데스크 분위기를 살려주고, 인 6mm·아웃 2mm 초슬림 베젤은 전면 몰입감을 높인다. 스탠드는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를 지원해 사용자의 눈높이와 자세에 맞추기 쉽다. 75×75mm VESA 홀도 제공해 모니터 암이나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내장 스피커는 3W+3W 구성으로 간단한 영상 감상이나 알림음 용도로 적합하다.
연결성은 이 제품을 단순 게임용에서 데스크 중심 장비로 확장시킨다. DP 1.4, HDMI 2.0 2개, USB-C 3.1, 오디오 출력 단자를 제공하며 HDCP도 지원한다. USB-C는 화면 입력뿐 아니라 최대 15W PD 전원 공급을 지원해 호환 기기를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노트북 고속 충전용이라기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주변기기 보조 전원에 가까운 사양이다. 무선 리모컨이 제공되는 점도 모니터 설정을 자주 바꾸는 사용자에게 반가운 요소다.
무결점 모델이라는 점도 모니터 구매에서 신경 쓰이는 초기 픽셀 품질 부담을 줄여주는 부분이다. 넓은 화면일수록 작은 결점도 눈에 띄기 쉬운 만큼, 사무와 게임을 오래 병행하는 사용자에게는 체감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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