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디자인과 특징]
후면 (실버) + 베젤 (화이트) + 화면 (블랙) 의 3가지 색상조합을 사용하고 있어서 단조로운 테블릿 디자인에서 벗어나려고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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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아이코니아 W510 - 오픈케이스 + 첫인상
http://news.danawa.com/netizen/News_Netizen_View.php?nModeC=13&nSiteC=5&nSeq=2304704
▲ ICONIA W510의 우측면에는 micro-HDMI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입출력 포트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좌우 물리적인 스테레오 스피커 를 탑제하고 있어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 우측 상단에 파워버튼과 화면회전 잠금버튼, 오디오잭이 위치해 있습니다.
( * 전원 버튼은 LED로 전원상태를 알려줍니다. )
▼ 하단 중앙 약간 우측에 전원 포트가 위치해 있어서 도킹시 반대로 삽입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키보드 Dock과는 2개의 물리적인 연결방식으로 단단히 고정됩니다.
▲ 플래쉬를 내장한 800만 화소(4:3비율)의 후면카메라를 탑제하고 있어서 야간이나 실내에서도 만족할 만한 화질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일명 비접촉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입니다.
10cm 이내의 짧은 거리내에서 읽기/쓰기가 가능하며, 상호기기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스마트기기들에 탑제되어 신용/교통카드의 역할을 흡수하고 있죠.
가 로 | 259 mm
세 로 | 185 ~ 205 mm
두 께 | 3 ~ 21 mm
무 게 | 684g
후면 (실버) + 베젤 (화이트) + 화면 (블랙) 의 3가지 색상조합을 사용하고 있어서 단조로운 테블릿 디자인에서 벗어나려고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하단의 화이트 배젤이 조금더 크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도킹을 위한 상/하 구분이 쉬 우며, 전체적인 크기는 같기 때문에 세로그립의 위화감은 없습니다.
키보드의 Windows 키와 동일한 기능
터치시 가벼운 진동이 발생 합니다.
얇고 가볍기 때문에 한손/양손 핸들링에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 터치작동을 방해하지 않기위해 배젤의 간격을 넉넉하게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이 굉장히 작은편이라 양손그립으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16:9 와이드 비율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키보드는 좌/우 분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이핑에는 문제없군요.
구조상 문제는 가로그립시 손바닦으로 좌우 스피커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운드가 정상적으로 출 력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충전케이블도 그렇고 여러모로 뒤집어서 잡는게 좋군요.
Windows 버튼을 엄지로 사용
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
▲ 폰트가 약간 작아지지만 가독성에 큰 문제는 없으며 Window 버튼을 엄지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S/W 키보드 사용도 더 편리합니다. 세로비율이 길어서 어색할것 같았지만 e-Book 리더용 으로도 크게 문제는 없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