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해본 클럽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KBS 샤프트 90그람짜리였습니다. 좋은 조합같아요.
이어져 센드클럽이 들어있는 모델이였는데, 좀 두툼하긴 하지만 스핀은 엄청 잘먹을것 처럼 생겼습니다. 일단 센드웨지가 55도.. 그 이유는 피칭으 45도이기 때문인데, 김프로의 견해로는 오래 쓸 생각이면 피칭까지만 구입하고, 나머지 웨지를 조합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들어 49도 53도 57도라던가 말이지요. 조합으로 가면 거리도 많이 나고 숏게임에서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센드웨지 페이스면입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웬지 스핀 잘먹을것 같지 않나요?ㅋㅋ
나중에 웨지의 손맛을 느낄려면 따로 구입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4번 아이언인데, 4번아이언은 좀 가볍더라고요. 7번에 비해 원래 가볍긴하지만, 좀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찬가지 스피드 포켓이 들어가 있고, 솔부분도 그리 좁지 않습니다. 치기는 쉬울것 같아요.
요즘 한참 광고중인 테일러메이드 로켓블레이즈 아이언.. 초중급자용으로는 손색이 없는 아이언같습니다만, 웨지의 선택을 좀 신중히만 한다면 좋은 무기가 될것이라 생각되네요^^
어디가서 7번으로 160미터 친다~~라고 큰소리도 낼수 있고요~
대신 김프로같은 고수한테는 안통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