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예당 화과자저는 이렇게 많은 화과자를 정말 난생처음 겪어봅니다. 아마 부모님도 마찬 가지실 거예요.부모님 추석선물로 수예당 화과자를 미리 드렸는데, 정말 너무 좋아하시고 맛있게 드시네요.오죽하면 너무 예쁘고 맛있어서 혼자 드시기 아깝다고 친구분 몇 개 챙겨주시겠어요?그만큼 맛있고 최고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화과자입니다.추석선물인 만큼 저는 딱 7개만 맛봤는데 제가 느낀 화과자의 느낌은비주얼 못지않게 맛이 뛰어납니다.크게 화과자와 만주로 나눌 수 있는데 화과자는 떡의 느낌이고,만주는 빵의 느낌입니다. 뭔가 오묘하게 서로 조화로 은 느낌이 참 환상적인 맛이 나네요.기본적인 앙금의 질이 참 좋습니다. 팥을 즐기지 않는 조차도 화과자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부모님 특히 아버지께서 너무너무 좋아 하십니다.우선 당뇨가 있으신데 당이 떨어질 때 양갱을 드시더라고요. 양갱이 잘 맞으신가 봐요.수예당 화과자의 양갱이 조금이나마 당 조절에 도움이 되실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건강과 그리고 최고 비주얼 추석선물인 만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어요.드시면서 계속 극찬을 하시고, 냉장고에서 자꾸 꺼내드십니다.보면서 왜 진작 제가 이런 거 사드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좀 챙겨드릴 걸 하는 마음이 들어서 쪼금 그랬어요.최소한 명절이나 추석선물로 이렇게 드리는 걸로 생각해야겠어요.그냥 선물세트 드리는 것보다 이런 극강의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화과자 선물어르신들한테 정말 최고의 추석 선물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우리 모두 효도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