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Maxwell) 아키텍쳐를 품은 조텍 지포스 GTX 750!
GTX 650Ti의 계보를 잊는 중급형 라인(메인 스트림급)으로 출시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750 / GTX 750 Ti의 출시와 더불어 조텍코리아(
http://www.zotackor.com/
)에서 선보인 조텍(Zotac) Geforce GTX 750은 최신 GPU 아키텍쳐인 맥스웰(Maxwell)을 채용한 제품으로 기존의 캐플러 아키텍쳐 보다 뛰어난 성능과 한 차원 높아진 전력 효율성을 보여주며 28nm 공정, 512개의 쿠다코어, 1033MHz의 코어클럭과 1111Mhz의 부스트 클럭을 가진 GM107 프로세서와 5000MHz로 동작하는 128bit GDDR5 1GB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신 그래픽 코어인 엔비디아의 ‘맥스웰(Maxwell)’은 2012년 케플러(Kepler) 아키텍쳐 이후 GTX 750과 GTX 750 Ti 그래픽 카드에 탑재되어 출시되었는데 GTX 750과 GTX 750 Ti는 GTX 650 Ti의 계보를 잊는 중급형 라인업으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 코어라 할 수 있으며 특징을 간략히 설명하면 이전의 케플러 아키텍쳐의 경우는 192개의 쿠다 코어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구성시켜 코어 당 작업량 기준 효율성이 떨어졌다면 맥스웰은 4개의 쿠다 코어를 채용했고 코어당 한 개의 로드/스토어 유닛과 스페셜 펑션 유닛을 조합해 쿠다 코어당 성능을 35% 향상시켰으며 클러스터당 쿠다 코어의 개수를 128개로 줄임과 동이셍 32개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해 이전의 케플러 SMX 성능의 90% 수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스웰(Maxwell)의 SMM 블럭 다이어그램을 보면 2개의 쿠다 코어 블록당 4개의 텍스처 필터링 유닛과 텍스처 캐시를 공유해 사용하면서 L1 캐쉬에 텍스처 캐쉬 기능을 통합, 64KB의 캐쉬 공간을 모든 블록이 공유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했고 2MB 대용량 L2 캐쉬가 적용되어 메모리 버스 기준으로 4배나 높은 용량을 제공한다 할 수 있으며 소비전력 부분에 있어서도 기존의 케플러 아키텍쳐보다 효율성이 높게 튜닝되어 55W를 보인다고 하는데 조텍(ZOTAC) 지포스 GTX 750을 통해서 패키지 외형, 쿨링 시스템, PCB, 벤치마크,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텍 지포스 GTX 750의 박스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전의 케블러 아키텍쳐의 GTX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브랜드 로고와 메모리 용량, 제품명과 보증 및 확대보증과 관련되어 부착된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고 후면에는 조텍 GTX 750으로 장점과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고 관련 게임 및
주요기능,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박스 우측 상단에 부착된 그래픽카드 3년 무상보증 + 2년 확대보증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는데 구매 후 14일 안에 정품등록을 하면 5년의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조텍 제품의 불량률이 가장 낮은 것을 감안한다면 소비자에게도 오랜 시간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해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증기간 연장과 관련된 아이콘과 조텍에서 기본 제공되는 오버클럭킹 유틸리티인 FIRESTORM이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조텍을 떠올리면 ‘it’s Time to Play’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GTX 750에는 GDDR5 1GB 메모리와 DirectX 11을 지원합니다.
케플러 아키텍쳐의 계보를 잊는 지포스 GTX 750 로고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박스 후면 상단에는 조텍 GTX 750을 사용함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장점과 지원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GTX 750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게임별 특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GTX 750의 주요특징 및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상자에 지포스 GTX 750이 포함되어 있다고 안내하고 있고 HDMI와 Blu-ray 3D 지원, 엔비디아 3D 비전 및 서라운드는 3D 비전 안경과 3D 비전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며 최소 시스템 전력 요구 사항은 인텔코어 i7-32 GHz 프로세서가 적용된 PC를 기반으로 사용했을 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제품명과 내용물을 8개국어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상단과 마찬가지로 하단에는 한국어를 포함한 박스 구성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조텍 브랜드 로고와 엔비디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그린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조합된 제품명이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8과 호환되고 고품질의 영상과 음향을 하나로 동시에 전달 할 수 있는 최신 인터페이스인 HDMI를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텍 GTX 750의 사양이 간략하게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만원 초,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인 까닭인지 내부 포장상태는 종이재질로 구성되었으며 내용물은 조텍 GTX 750 본체, 사용자 설명서, 빨른 설치 가이드, 품질 보증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설명서, 드라이버 인스톨 CD, DVI to D-SUB 변환 젠더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에는 시스템 요구사항, 그래픽 카드 설치 방법, 디스플레이 장치 연결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연결, 모니터 연결 방법 등이 이미지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조텍 제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유통사의 매뉴얼이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품질 보증서를 확인 할 수 있고 관련 규정 및 확대 보증기간과 과련된 내용을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필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른 설치 가이드는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어로 표기되었고 하드웨어 설치부터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설치까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GTX 750의 드라이버와 조텍에서 제공하는 오버클러킹 유틸리티인 FIRESTORM이 포함된 인스톨 디스크 CD와 조텍 로고와 ‘한계를’ 이라는 문구가 적용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얼 DVI 포트가 구성된 조텍 GTX 750을 위한 DVI to D-SUB 변환 젠더로 아직까지 D-SUB 포트가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본 제공되고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조텍 지포스 GTX 750은 에어캡 포장재를 통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조텍 지포스 GTX 750의 전체적인 외형을 살펴보면 쿨링팬의 주황색을 제외하면 올블랙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레퍼런스 제품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쿨링팬이 투명재질의 오렌지 컬러가 적용되어 단조로울 수 있는 그래픽카드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GTX 650 Ti를 잊는 제품이기 때문에 조텍의 경우는 GTX 750 Ti에는 팩토리 오버클럭 제품이기 때문에 듀얼팬 구성을 적용했고 레퍼런스와 비슷하게 안정성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기 때문에 조텍만의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생각되며 개인적으로 아담하고 다양한 케이스와 호환되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15cm 되지 않는 14.48cm의 크기로 미니PC 및 작은 ITX 시스템을 구성하는데도 넉넉한 사이즈를 제공해 안성맞춤 일 것 같고 낮은 소비전력으로 인해 발열 또한 줄어들었고 여기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쿨링솔루션을 통해 히트파이프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와 쿨링팬으로 구성되었으며 후면 그래픽 출력 단자는 mini-HDMI, DVI-D(디지털 출력전용), DVI-I(D-SUB 어댑터를 통해 아날로그 지원)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ini-HDMI Port 적용으로 호환성에 대해 염려하는 상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DVI to HDMI 변환 젠더가 있는 분들이나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별도의 HDMI 케이블을 구입하거나 변환 젠더를 구입하셔야 할 것 같으며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통해서 스피커 환경을 구성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DVI 단자를 통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텍 GTX 750의 쿨링솔루션을 보면 80mm 사이즈의 9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된 투명재질의 오렌지컬러가 적용된 쿨링팬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쿨링팬 덮개는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급했던 것처럼 GTX 750의 경우는 팩토리 OC 제품도 아니고 발열에 민감하기 않기 때문에 히트파이프가 적용된 쿨링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으며 보시는 것처럼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 만으로도 오버클럭킹을 시도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 쿨링팬이 적용되었습니다.
GTX 750의 경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전력소모가 줄어들었고 별도의 보조전원이 없어도 뛰어난 게임성능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텍의 경우 이전의 GTX 650 제품 군에서 0.01% 미만의 불량률과 뛰어난 쿨링 성능을 많은 유저들에게 입증받았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된 조텍 GTX 750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필자 또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조텍 제품을 접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제품이 레퍼런스 가이드 라인을 따를 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내구성 향상을 위해 검증된 부품을 사용한 다는 것인데 GTX 750 또한 마찬가지로 PCB 전체를 보면 불량률 0% 목표로 하고 있는 조텍에 걸맞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플러(KEPLER) 아키텍쳐 이후 효율 적으로 개선된 맥스웰(Maxwell)은 28nm 공정, 512개의 쿠다코어, 1033MHz의 코어클럭과 1111Mhz의 부스트 클럭을 가진 GM107 프로세서가 적용되었는데 볼 수 있듯이 GM107-300-A2가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텍 GTX 750 그래픽 카드에 적용된 메모리는 5000MHz로 동작하는 1GB의 128 bit SK hynix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데 조텍의 GTX 750 뿐만 아니라 대부분 128bit의 낮은 대역폭을 갖추고 있어도 보급형 뿐만 아니라 고사양 게임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안정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솔리드 캐패시터(100%)와 전원부의 고주파 노이즈를 걸러주는 필터역할을 하는 초크, 그래픽 카드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모스펫을 확인할 수 있고 보시는 것처럼 3페이즈 전원부 설계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TDP 55W 저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페이즈당 3개의 모스펫(Low RDS(on) Mosfet)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I-Express 슬롯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PCB의 사이즈가 정말 작지만 메모리, 전원부, GPU등이 적재적소에 알맞게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앞에서도 언급했던 PCI 후면 슬롯의 그래픽 출력 단자는 mini-HDMI, DVI 포트 2개로 구성되었고 PCI 슬롯을 2개 차지하고 있는데 이유는 찬 공기와 뜨거운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에 조텍 GTX 750의 테스트를 위해 구성된 시스템은 인텔 하스웰 i5-4670K와 ASUS H81M-K, DDR3 PC3-12800 4G x 2개, PHINOCOM SAPPHIRE Series SE가 사용되었고 운영체제는 Windows 7 pro K이며, 소음 측정 및 다양한 테스트시 유용성을 위해 오픈 시스템으로 구성,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조텍 GTX 750의 소음을 테스트함에 있어서 사전에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쿨러의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한데 인텔 정품 쿨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통해서 소음치가 약간 높게 측정된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DirectX 11 기반의 테셀레이션과 다양한 광원효과 그림자 표현 등 그래픽 코어의 성능 뿐만 아니라 CPU의 물리연산 능력까지 측정할 수 있는 대중적인 벤치마크 도구인 3DMARK 11로 조텍 GTX 750의 성능을 알아보는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마도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GTX 650 Ti나 경쟁사의 모델이 없다는 것 인데 필자가 이전에 테스트 했던 제품의 경우 프로세서가 다르기 때문에 총점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그래프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동일 시스템괴 비교해보는 정보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Feature Mark사의 새로운 벤치마크 툴인 3DMARK의 FIRE STRIKE는 고성능 게임용 PC를 위한 항목으로 3DMARK 11과 마찬가지로 DirectX 11 벤치마크 도구입니다.
Unigin Heavern Benchmark는 퓨처마크사의 벤치마크 툴과 마찬가지로 DirectX 11 기반 rmfolrzkem의 테셀레이션 성능을 측정하고 4.0 버전으로 렌더링 세부 효과 개선, 품질 프리셋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점을 제외한 FPS(프레임)를 보면 평균 40.5를 보이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Unigine의 또 다른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Valley는 Heaven Benchmark와 마찬가지로 DirectX 11 기반의 테셀레이션 성능을 측정하며 계곡을 마치 저공비행 하듯이 바위, 궝원효과 그림자 효과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새로운 그래픽 코어 테스트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평균 39.1FPS로 상당히 양호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예를 들어 일반 FPS 게임의 경운 프레임의 수치가 평균 20FPS 이상이면 원활한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했을 때 만족스러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와 함께 1인칭 FPS 게임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라 할 수 있는 ‘배틀필드4(BATTLEFIELD4)’는 EA가 자랑하는 강력한 물리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 3를 장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1920 x 1080 해상도, 영상품질 ‘높음’ 설정을 통해서 진행된 테스트는 객관적인 수치를 얻기위해 똑같은 구간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그래프에 표시된 수치는 3개 값의 평균치라 할 수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조텍 지포스 GTS 750’은 평균 40.111FPS를 보여줬고 고사양 게임에서도 전혀 부족함이나 모자람이 없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크라이시스(CRYSIS) 시리즈는 최강의 그래픽 성능을 요구함은 물론 PC의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게임 제작의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는 ‘크라이엔진’의 기능과 성능을 완전하게 사용하고 있어 1인칭 FPS 게임에 있어서 최고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게임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개인적으로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고 ‘조텍 지포스 GTX 750’을 통해서도 SMAA MEDIUM(2TX)) 옵션, 텍스처 해상도 높음, 시스템 스펙을 ‘높음’ 으로 설정하고 진행한 테스트에서 평균 28.811로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리뷰어가 보급형 게이밍(크라이시스3가 보급형 게임이라는 소리인데.....)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언급한 부분은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성이 탄탄한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해 스토리 중심의 FPS 게임이라 할 수 있는 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NVIDIA와의 협업을 통해 사실 적인 폭발 장면을 가능케 하는 피직스(PhysX)기술과 몰입감을 높이는 3D 비전 서라운드(3D Vison Surround) 기술 및 다이렉트 X11 테셀레이션을 지원해 GTX 750에 걸맞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옵션에서 볼 수 있듯이 1920 x 1080 해상도 SSAA 2X설정을 통해서 진행된 게임테스트는 옵션 설정의 차이를 통해서 이전에 진행했던 게임보다 낮은 평균 26.589를 보여주고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었고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또한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1인칭 FPS 게임의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사실적인 묘사와 박신감 넘치는 사운드로 1인치 FPS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꽤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또한 최신게임과 뒤지지 않기 때문에 지포스 GTX 750 테스트에 포함시켰으며 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차고 넘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고 사양으로 설정을 해도 전혀 무리없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된 어떤 게임을 선택해도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조텍 지포스 GTX 750 외에도 지포스 GTX 750 Ti의 경우는 팩토리 OC 제품으로 오버클럭킹이 되어있는 제품이지만 GTX 750의 경우는 오버클럭킹이 되어있지 않은 제품으로 조텍에서 제공하는 FIRESTORM을 통해서 일반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그래픽 코어의 성능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개의 프로파일 등록이 가능하고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목적, 환경에 따라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코어 클럭의 경우는 10%, 메모리 클럭의 경우는 20% 향상된 수치로 설정했으며 보시는 것처럼 코어 클럭과 메모리 클럭, 부스트 클럭이 향상되었고 픽셀 전송속도와 텍스쳐 전송속도, 메모리 대역폭 또한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PU 오버클러킹과 함께 그래픽 코어 오버클러킹도 마찬가지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았을 경우 그래픽 코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GPU 100% FULL LOAD를 통해서 약 30분간 테스트를 통과 후 비로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방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는 크라이시스3의 그래픽 옵션을 최상위로 설정 후 30분 동안 FULL LOAD 시키고 쿰버스터(Kombustor)를 통해서 테스트 결과 아무 문제없이 통과 했으며 조금 더 오버클러킹의 수치를 향상시켜도 될 것 같은 여지를 남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안정성을 생각해 코어 클럭 10%, 메모리 클럭을 20%로 제한했습니다.
조텍 GTX 750의 오버클럭과 함께 실제로 얼마만큼의 성능향상이 있는지 간단하게 3DMARK 11을 통해서 오버클럭 전, 후의 값을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성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래픽 스코어의 경우 오버클럭 전 보다 약 10%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총 스코어에서도 약 11%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DMARK의 FIRE STRIKE에서 그래픽 스코어나 총 스코어에서도 약 10% 성능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텍 지포스 GTX 750의 오버클럭의 정도가 미약한 탓인지 약 10%의 성능향상을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했으며 게임에서는 크라이시스3와 오버클럭 전, 후를 비교해봤는데 동일한 테스트 구간에서 평균 1FPS를 확인할 수 있었고 오번 전 보다 오버 후의 그래프가 일직선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게임을 통해서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미약한 성능향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Power consumption)의 경우는 조텍 GTX 750을 통해서 일반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선정해서 측정을 시도했고 측정된 값은 측정치의 가장 높은 값으로 표기했으며 IDLE는 PC 전원을 켜고 윈도우 진입 후 약 20분간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된 값으로 41W를 보였고 4K UHD 영상 재생을 통해서 82W, Default 상태에서 크라이시스3 Default시 가장 높게 측정된 소비전력은 121W, 크라이시의 그래픽 옵션을 모두 최상으로 설정 후 측정된 소비전력은 127W 였는데 이전에 테스트를 진행했던 GTX 650 Ti의 소비전력(GPU 부하 툴 사용)과 비교했을 때 IDLE시 77W, FULL LOAD시 180W를 감안하면 새롭게 선보인 맥스웰(Maxwell) 아키텍쳐는 전력 소비 효율이 훌륭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온도(Temperature)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비전력 측정방식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을 했는데 GPU 과부하 툴은 최근 AMD 와 NVIDIA에서 전력 관련기술에 의해 실직적인 고사양 게임시의 환경을 대변하기가 힘들다고 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쿰버스터(Kombustor)를 통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필자의 경우는 크라이시스3의 그래픽 옵션 및 세부 옵션을 통해 최상위 옵션, Antialiasing의 경우 MSA HIGH 설정을 통해 약 30분 가량 모니터링을 통해 그래프롸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바로 GPU-Z를 통해 Power Consumption(소비전력)의 변화를 관찰하면 GPU 부하 툴인 쿰버스터의 경우 GPU Load가 99%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TDP 67%를 넘지 못하는 반면 크라이시스3의 경우 최대 75%까지 증가하는 것을 보면 전력 관련기술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IDLE시 25°, FULL LOAD시 57°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발열 부분에 있어서도 조텍 지포스 GTX750의 쿨링 솔루션과 함께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조텍 지포스 GTX750에 장착된 오렌지 컬러의 80mm 쿨링팬이 단조로울 수 있는 그래픽카드에 튜닝효과를 더해 시각적 만족도를 높여 준 것이 장점이락 생각하는데 PC에 전원 ON 하면서 소음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못해 눈을 감고 있으면 “과연 쿨링팬 소음이 나는 걸까?” 라는 착각을 할 정도로 정숙한 상태를 보여줬는데 실내 소음 측정결과 32dB을 기준으로 그래픽카드와 20cm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한 결과치를 보면 IDLE시 팬 스피드는 30%를 유지하고 있고소음은 40dB를 보여주고 FULL LOAD시 팬 스피드는 39%에 43dB를 형성하고 있는데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조텍 지포스 GTX750의 경우 팬의 동작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정숙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픽카드 후면에 위치한 CPU 번들 쿨러의 소음에 묻혀서 CPU의 쿨러의 소음이 측정되고 있기 때문에 높게 측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CPU 쿨러가 무소음 일 경우 상당히 낮은 소음치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며 IDLE과 FULL LOAD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쿨링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 GTX750으로 오렌지 컬러의 매력에 빠져보자!
레퍼런스 디자인을 벗아나 새로운 PCB에 저품질의 부품을 적용 단가를 낮추고 여기에 듀얼 쿨링팬을 적용한 부피가 큰 그래픽카드가 왠지 있어 보이고 뭔가 다른 성능을 제공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지만 성능에 걸 맞는 쿨링솔루션을 선택 적용하는 것 또한 현명한 소비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텍 지포스 GTX750은 레퍼런스 가이드 라인을 따라 안정성과 내구성 향상을 위해 검증된 부품을 적용했고 미니PC 및 ITX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안성맞춤인 사이즈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불량률 0%를 향해 도전하는 조텍의 기술력이 담겨있는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습니다.
맥스웰(Maxwell) 아키텍쳐를 탑재한 작지만 강한 그래픽 카드! 조텍 지포스 GTX 750!
조텍 지포스 GTX750은 언급햇던 것처럼 팩토리 OC가 적용되지 않은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아키텍쳐인 맥스웰(Maxwell)을 채용했으며 2MB 고용량 L2캐쉬를 채택해 향상된 성능은 물론 이전의 메인 스트림급 그래픽카드에 비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인해 발열량도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팩토리 오버클럭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14.48cm의 작은 사이즈로 최신 슬림, 소형화 되고 있는 PC의 유행에 걸맞게 미니 ITX 시스템을 구성해 일반 작업은 물론 고사양 게임까지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디자인,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3페이즈 전원부 설계를 통해 TDP 55W를 자랑하며 특히 보조전원 단자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GTX 650 Ti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소비전력을 보이고 있고 PCI-Express 2.0 16X 대비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는 PCI-Express 3.0 16x를 지원해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년 쿨러 불량률 0.01% 미만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습니다.
3년 무상 보증에 정품 등록시 2년 확대 보증이 가능한 그래픽 카드 조텍 지포스 GTX 750은 메인스트림급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LP 타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담한 사이즈 덕분에 ITX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저전력, 저발열에 저소음 쿨링솔루션을 적용해 가격대비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해 줄 제품으로 오렌지 컬러의 깔끔한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텍 코리아에서 출시한 지포스 GTX 750이 보급형 PC 시장에 있어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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