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며 지켜나가기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우고 스케쥴에 따라 움직여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지만 누군가 자신의 몸상태를 24시간 체크하며 관리해준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이러한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자신의 몸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알려주는 의료기기 "인바디 인바디밴드" 입니다
단순한 스포츠 기기가 아닌 의료기기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웰빙 아이템 !
인바디 인바디밴드 !

원래 정칙 명칭은 생체전기임피던스 측정기 BIA (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er)이며
인바디는 브랜드명입니다
BIA 는 신체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몸속의 수분의 양을 측정하기 때문에 체수분 측정기라고도 부릅니다.
근육은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지방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측정한 양을 다양한
공식에 대입해 골격근량, 지방량을 도출해내게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을때와, 격렬한 운동을 한 이후등, 측정 당시의 바디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측정 조건을 준수해야 정확한 측정치에 접근할수 있습니다
보행, 운동 시간, 칼로리, 활동 거리등은 3D 동작 센서를 이용해 빈도, 기간, 강도등 인체의
동작 패턴에 관한 정보를 디지털 값으로 변환해 제공하게 됩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옐로우, 버건디, 핑크 5종 칼라로 출시되었으며 여성용 악세사리 느낌이
아주 강하므로 파워풀한 강한 이미지의 남성용 디자인도 함께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스펙
안드로이드폰 전용 웨어러블 / 안드로이드태블릿 전용 웨어러블 /
삼성 갤럭시 전용 웨어러블 / 애플 아이폰 전용 웨어러블 / 애플 아이패드 전용 웨어러블
(아이폰 4S , ISO 7.0 이상 / 안드로이드폰 OS 4.3 이상)

인바디 밴드 개봉 및 팩키지
조그마한 상자에 담긴 여성용 패션 손목시계 같은 기기가 건강을
관리해주는 도우미가 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작고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팩키지는 메뉴얼, 인바디 밴드,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슬림하면서도 가볍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기기 특성상 조금 두꺼운면은 있으며
캘리퍼스로 측정시 중앙 측정기 두께 12미리, 폭 19 미리, 밴드는 3미리의 두께를 보입니다
측정기 바디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동작 버튼은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도의 전원 버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초 구입시 ON 시키거나 배터리 오링시에만 전원 버튼으로 동작하며 그외에는 동작버튼으로 사용됩니다

인바디 밴드는 마이크로 5핀 USB 충전케이블을 통해 내장된 배터리 (55mAh) 를 충전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IP56 생활방수 기능이 있지만 동작 버튼이나 USB 커버쪽의 방수 기능을 더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AS 발생시, 침수에 대해서는 제품 점검후 제품 자체 결함인경우 무상 교체, 소비자 과실인 경우에는
유상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밴드 내부로 보이는 2개의 단자는 평상시 바디 운동 상태를 측정하는 전극입니다

우락 부락한 거구의 근육질 남성이 차고 있기엔 큐티하고 섹시한 느낌이 좀 강합니다



밴드 재질은 휴대폰 하우징에 많이 사용되는 팁시브 재질로 RoHS 인증과 MSDS (물질안전보건자료)로
인체 무해성과 알러지 프리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밴드 하단의 전극 부분의 금속부분이
일부 민감한 사용자들에게는 알러지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용자의 금속 알러지 반응 확인을 필요로 합니다

밴드 부분은 일반 시계처럼 밴드를 잡아주는 클립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다보니 착용시 적잖은
불편을 야기하게 됩니다. 반대 방향으로 착용하면 훨씬 수월해지지만 LCD가 거꾸로 보이는 문제가 있고
오른손에 착용시 절대 다수의 오른손 잡이들의 활동에 불편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밴드를 2개의 홀에 고정 시키게 되어있어 결속력은 상당히 강한 편이며 저절로 풀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 시계 밴드처럼 밴드 고리를 장착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 손목 시계와의 크기 비교시 두께는 비슷하고 폭은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중량
공식 중량은 25g 이지만 실험에 사용된 디지탈 저울에서는 23g으로 측정 되는군요
무게감은 거의 의식할수 없는 수준이지만 밴드를 타이트하게 착용하다보니 하드한 느낌은 있습니다

착용시 측정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팔목쪽으로 올려서 타이트하게 착용해야 되는데
지금같은 여름에는 땀 때문에 장시간 착용이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좀더 원활한
통풍을 위한 파격적인 리디자인이 요구됩니다.

전원(동작) 버튼을 누르면 시계, 인바디 검사, 심박 검사, 보행수, 보행 시간, 소모 칼로리
보행 거리 배터리 잔량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앱 없이도 간단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측정된 정보들은 LCD 상으로는 자정을 기점으로 초기화되지만 데이타들은 그대로
저장되어 최장 7일까지 저장후 오래된 데이터블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하게 되므로
하루에 한번씩은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시켜 백업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밴드 시계는 수동으로 셋팅할수도 있지만 스마트폰과 연동시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시간에 맞춰지므로
별도 설정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