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알파입니다. 드디어 건강용품 롱텀리뷰 [발가락 교정기] 시리즈의 마지막 글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리얼메디 오케이 빅토 제품과 BK-GOLD 2가지 제품 중 먼저 무지외반증에 보다 효과적인 교정기, 리얼메디 제품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차별 비포애프터, 착용컷 순이긴한데 3주까지는 착용샷만 들어가있습니다. 

먼저 0주차때 모습입니다. 처음엔 어떻게 장착해야하나 어려움이 있었는데 몇번 해보다보니 점차적응이 되었습니다. 

1주차 때 모습입니다. 1일 2시간씩 꾸준히 착용을 진행했습니다. 

2주차부터는 30분을 늘려 하루에 2시간 반씩 사용했고, 조금 더 밴드를 강하게 조여서 사용했습니다. 

이어서 3주차입니다. 동일하게 1일 2시간 반을 착용했습니다.

4주차 모습입니다. 이떄부터 조금씩 펴지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5주차 때는 주로 착요앟고 양말을 신고있었습니다. 슬슬 추워지는 시기라 별수 없었네요. 착용시간은 동일하게 1일 2시간 반이었습니다.

6주차 때부터 슬슬 교정기 안쪽이 마모 때문에 조금씩 까짐이 있었고, 위에 양말을 신다보니 양말도 헤짐이 있어서 조금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7주차부터는 1일 사용시간을 3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일이 바쁜날에는 사실 그 이상 착용하기도 했지만, 평균 3시간 정도 사용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겨울 양말을 신기 시작했던 시기라서 위에 양말을 신었을 때 착용감은 조금 떨어졌네요.

8주차 때부터는 완전히 착용하는데 익숙해져서 양발 교정기를 착용하는데 20초면 충분했습니다. 확실히 사용시간을 늘려서 그런지 체감상 약간 좋아진 느낌이 들었던 시기도 하죠.

9주차 때는 조금 더 나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정기도 완전히 익숙해졌고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던 시기이고 하죠.

10주차로 접어들면서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만족스러웠는데 은근히 불편하고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별로더라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물론 다이나믹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안쓰는것보단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주차입니다. 0주차에 비해 변화가 거의 없이는데 나름 꾸준히 사용한 결과입니다. 이미 성장판이 닫히고 뼈가 고정되는 나이라서 그런지 다이나믹한 변화는 잘 느끼지 못했네요. 

마지막으로 12주차입니다. 꾸준히 사용했고 결과적으로만 보면 0주차에 비해서 큰차이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착용하고 있을 땐, 뭔가 당겨주는 느낌이라 기분상 나아지는것같았는데 사진으로 막상 비교해보니까 거의 차이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주차별 체크리스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동안 리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