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스토브가 있어요.
바로 닥터하우스 트윙클 미니스토브입니다.
직접 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닥터하우스 트윙클 미니 스토브
색상 : 파스타치오, 레몬
닥터하우스 미니 스토브는 감성 스토브로 유명한데요.
가방까지도 화이트에 컨셉 제대로 잡았다 싶어요.
겉 케이스는 플라스틱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는 53,064원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저는 파스타치오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민트 색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들 레몬색을 많이 선택하던데
저는 후라이팬들의 색이 화려하다보니 스토브는 얌전한 색상을 선택했어요.
사이즈는 26cm x 18 x 12cm
무게 1.3kg
일반 버너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캠핑이나 야외에 들고나가서 사용하기 좋아요.
소재 : CR
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우측에 주의사항 필히 읽어주세요.
예전에는 안전장치라하여
왼쪽에 탁 올렸다가 내렸다하는 안전장치가 들어가 있었죠.
닥터하우스 미니 스토브는 꾹 눌러야 켜질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들어가 있어요
불의 강조 강약 안에서 적절히 조절해서 쓰면 됩니다.
닥터하우스 스토브 정말 예뻐요....♡
네 면의 그레이트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을림 걱정이 덜해요.
이게 이어져 있으면 열 때문에 시꺼멓게 그을릴 수도 있거든요.
바닥부 네 면으로는 고무패킹이 들어가 있으며
높이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바닥과 어느정도 높이가 있습니다.
버너를 끼울 때는 위의 상판을 이렇게 다 걷어내야해요.
뚜껑이 바디를 감싸주는 느낌이예요.
타이트하게 맞춰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뚜껑 전체를 걷어내야해서
혹 버너에 가스가 별로 없는 상태로 사용을 하게 된다면
중간에 쓰고 있는 상황이라면
냄비를 걷어내고 상판을 걷어내고 버너를 교체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어요.
부탄가스와 결탁을 할 때는 저 부분에 부탄가스의 홈을 맞춰야해요.
이렇게 맞춰준 다음에 왼쪽으로 돌려주면 돼요.
돌리다보면 멈추는 타이밍이 오는데 그까지 돌려주면 다 돌려준거예요.
상판을 끼워서 불을 켜주면 돼요.
작지만 강하다.
화력이 정말 강해요.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ㅎ
화력이 안쪽으로 집중적으로 돌다보니
국이나 탕 이런 요리에 효과적입니다.
대신 미니사이즈다보니깐 부탄가스의 끝이 밖으로 돌출됩니다.
이 부분은 아쉬운데 이 부분까지도 감성적인 연출을 하고 싶다면
닥터하우스에서 파는 부탄가스를 구매하시면 돼요.
디자인 예쁘게 되서 나오더라구요.
닥터하우스 트윙클 스토브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요즘 차박이나 캠핑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
조금이라도 부피를 줄이고 싶다면 닥터하우스 스토브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감성 요리, 감성 요리 분위기나 촬영을 위한 도구로도 좋구요.
닥터하우스 스토브는 화력이 강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니깐
화력 강한 제품 찾으시는 분들도 좋구요.
그리고 전체가 CR 소재로 되어 있으니 플라스틱 포함된 제품보다 안전하게 쓸 수 있고요.
다만 세척할 때 거친 수세미 사용하는거 조심해주셔야 해요.
소재에 색을 입힌 제품이기 때문에 거친 수세미로 닦을 경우 색이 벗겨질 수 있어요.
인덕션만 있는 집은 이렇게 강한 화력의 스토브 하나 장만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차박, 캠핑, 감성주방을 위한 스토브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