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디와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라 만들어진
여행용 세면 파우치가 있어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퍼니디 X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세면 행잉 파우치
타입 : 라이언, 어피치
여행용 세면도구나 소품들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입니다.
라이언은 바탕이 블랙 색상이고
어피치는 바탕이 핑크색입니다.
저는 라이언 디자인 선택했어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신데
배송비는 따로 붙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22 x 17 x 6.5cm 인데
사진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큰 사이즈라 생각을 했는데
막상 만나보니깐 여행용 소품 담는 파우치 치고는
중간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라서 물이 묻어도
털어버리면 금방제거 할 수 있는 방수 소재입니다.
전면에는 라이언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으며
뒷면에는 라이언이 작게 들어가 있으며
로고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로고 장식도 물이 흡수되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젖을 걱정, 흡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에
휴대성도 좋습니다.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양면에서 모두 오픈에 가능하게
지퍼가 2개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옆면으로 확장이 가능한 디자인이예요.
안에 물건이 들어가더라도 지퍼로 닫아놓는 디자인이라
보기싫게 확장되는것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세면파우치입니다.
완전히 펼치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은 총 3곳으로 구분이 됩니다.
가장 윗쪽 공간으로는 세면도구 중
샘플이나 작은 소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로는 물건들을 두가지로 분류해서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장 상단 공간에는 아주 작은 소품들이 들어가는데
샘플도 넣으려면 접어서 넣어야 할 정도로
공간이 작은 편입니다.
이렇게 샘플을 반으로 접어야 지퍼를 닫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작은 편입니다.
가방의 사이즈를 짐작해볼 때
칫솔이 여유있게 들어가는 편은 아니예요.
눕혀서 보관은 가능하지만 여유롭지는 못한 정도입니다.
한쪽면은 2개의 공간으로 분류해서 쓸 수 있으며
이 공간은 두개로 분류되어 있어서
그만큼 전체를 쓰는 공간보다는
물건을 담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샘플 제품을 넣어두기 적당해요.
대신 물건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로 향하는 공간은
한 면을 전체로 쓸 수 있는 공간인데
본품을 넣어 보관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단 걸어두고 쓸 때 펼쳐두고 쓸 수 없습니다.
펼쳐두면 안에 있는 물건들이 다 쏟아져요.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휴대성도 좋아서
여행갈 때 챙기면 좋을 가방입니다.
디자인까지 귀여워서 들고다니는 맛이 나는 파우치예요.
그리고 이것저것 넣어 가방이 확장되더라도
지퍼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욕실에서 사용할 때는 이렇게 걸어두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물건이 들어가 있는 공간들은 메쉬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이 들어가더라도 쉽게 뺄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방수 원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욕실에서 사용하고 물이 묻더라도
닦거나 터는 정도로 파우치를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갈 때 가방 크면 괜히 그만큼 더 채우게 되는데
꼭 필요한 것들만 넣어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파우치입니다.
구멍이 송송 나있는 메쉬에 통풍도 잘되니
세면도구 담는 파우치로 사용하는게 가장 좋으며
그 외에도 용도에 따라 속옷이나 양말과 같은 것들
넣어두는 파우치로 쓰셔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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