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견과류의 다소 심심한맛을

달달하게 먹을 수 있는 구성이 있어요. 직접 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산과들에 파이널너츠 밀크바나나 

용량 : 20g

하루에 먹어야할 견과류를 하나의 봉지에 

먹기 좋게 넣어 놓은 구성으로 

집에서나 야외 나갈때 챙겨 다니기 좋게 되어 있는 구성입니다.

이번 구성 같은 경우는 시즈닝 포함 구성이라 그런지 

한 봉지당 가격대가 높아요.

개당 구매하면 790원인데 

묶음으로 30개 구성으로 구매를 하면 최저가 1214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가장 최저가는 배송비가 붙고 그 다음 최저가 14160원은 무료배송이니 

그 다음 최저가를 이용하는게 낫습니다. 

이번 구성 같은 경우는 

달달한 시즈닝이 2가지로나 들어가 있었어요.

견과류만 들어가 있던 구성보다 더 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견과류 구성이라 할 수 있어요.

견과류 구성으로는 땅콩, 호두,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이 

75%로 포함이 되어 있으며 

밀크시즈닝 3%, 바나나시즈닝 3%로 

달달한 시즈닝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 호두는 미국산 호두를 사용했고

볶음반태땅콩은 중국산이 사용되었습니다.

마카다미아는 호주산을 사용했으며 볶음아몬드는 미국산을 사용했습니다.

캐슈넛도 볶아서 들어가 있는데 미얀마, 베트남, 인도산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밀크시즈닝과, 바나나시즈닝이 들어가 있으며

이건 복합원료이다보니 원산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그 외에 설탕과 뉴질랜드 버터, 우유가 포함됐으며

올리고당과 사양벌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햇빛이 강하거나 습한 곳을 피해 보관해야 하며 

유통기한은 내년 5월까지로 넉넉한 편입니다.

그리고 견과류 알러지 있으신분들은 안맞는 견과류가 있는지 필히 확인하시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가로로 컷팅선이 들어가 있으니 저 부분을 뜯으면 됩니다.

저 부분을 통해 봉지를 뜯어내면 아주 잘 뜯겨요.

흰눈이 내린듯 시즈닝이 소복하게 묻혀져 있는 견과류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부드러운 바나나 향이 은은하게 나는 편입니다.

가까이에 대고 맡으면 바나나향이 굉장히 진한걸 느낄 수 있어요.

시즈닝 자체는 부족하지 않게 풍족하게 뿌려져 있습니다.

호두입니다. 

시즈닝에 쌓여져 있으서 잘 분간은 안가는데 

큼지막한 덩어리로 들어가 있는게 호두입니다. 

단맛이 강해서 기존에 호두 껍질에 있던 씁은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볶음 아몬드입니다.

시즈닝이 묻어진 아몬드들은 단단함이 순수 견과류로 있을때보다 약하더라구요.

딱하고 씹어먹던 그 딱딱하던 아몬드는 아니고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볶음아몬드입니다.

땅콩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땅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들어가 있어요.

땅콩도 시즈닝의 영향인지 부드럽게 씹혀요.

마카다미아 입니다. 둥글둥글하게 생긴게 다카다미아로 

특유의 맛과 향이 옅어서 시즈닝에 의해 그 맛과 향이 많이 묻혀져 있어요.

그리고 식감도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카다미아입니다.

그리고 땅콩과 캐슈넛이 헤깔리실텐데

땅콩은 일직선상으로 긴 모양을 가지고 있고 

캐슈넛은 초승달 모양으로 꺽여 있는게 캐슈넛이예요.

시즈닝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런지 안에 들어가 있는 견과류들이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눅눅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아몬드마저도 부드럽게 씹히기 때문에 

덜 딱딱한 견과류 상태를 원하신다면 이번 구성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시즈닝도 부족하지 않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달달한 바나나, 밀크 맛과 향 느끼며 먹기 좋습니다. 

부드럽고 단맛도 가지고 있는 견과류 구성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고 

아몬드를 좀 부드럽게 먹고 싶다하시면 추천드리는 견과류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