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에서도 길림양행처럼 견과류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더라구요.
그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거본 쿠앤크맛 땅콩
용량 : 60g
용량은 두가지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60g 짜리와
110g 짜리로 나와있어요.
머거본 쿠앤크맛 땅콩은 달달한 쿠앤크와
고소한 땅콩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만들어진 견과류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10g짜리 10개 구성으로 나온게 있는데
최저가는 25610원입니다.
저는 작은 용량 한팩에 1500원정도주고 샀는데
두배 가까운 용량이 개당 낱개로 쳤을 때 3천원도 안하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10개 구성으로 무료배송으로 만나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머거본 쿠앤크맛 땅콩에는 주요 원료로 땅콩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데
땅콩이 46.83%로 들어가 있고
화이트크림믹스-1이 46.83%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쿠키파우더가 3.7% 들어가 있으며
유크림이 0.28% 들어가 있어요.
머거본의 쿠앤크맛 땅콩은 부드러우면서도
크런키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또한 고소함까지 더해져있어요.
사용한 땅콩은 볶음 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고소함이 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쿠앤크맛 땅콩의 원료를 보면 미국산 볶음땅콩, 화이트크림믹스-1, 식물성크림, 분말유크림, 쿠키파우더, 식물성유지, 쿠키앤크림향씨즈닝-엠, 당류가공품, 가공유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부드러운 크림의 원료들이 많이 사용됐다는걸 볼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2년 11월 26일까지로 꽤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1년이 넘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오픈이 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드셔주셔야 해요.
그리고 해썹 인증기관에서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비쥬얼은 제가 생각한 비쥬얼과는 거리가 좀 있었어요.
겉 표면에 있던 포장과도 약간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새하얀 분말이 가득 묻어져 있었는데 차이가 있어보이죠.
그리고 양은 작아요.;
가벼운 술안주로 먹을 양 정도밖에 안됩니다.
한봉지에 들어가 있는 양이예요.
한접시 나옵니다.
생긴 비쥬얼이 맛있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겉에 쿠키파우더가 깨끗하게 묻어있지 않고 듬성듬성 묻어 있어서
보기에는 맛깔스러워보이진 않아요.
초콜릿 중에 고인돌 초콜릿 느낌나는 비쥬얼이예요.
크기는 제각각 다른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겉표면은 제법 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딱딱하지 않더라구요.
겉면은 유크림으로 만든 초코 부분으로 부드러워요.
오히려 안쪽에 들어가 있는 땅콩 부분이 더 딱딱하게 느껴져요.
안쪽을 씹으면 바삭한 식감이 있으며 볶음땅콩을 사용해서 그런지 땅콩의 풍미가 진해요.
보통 쿠키파우더의 맛이 진한편이잖아요.
근데 유크림 제품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초코, 쿠키맛이 진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던 쿠앤크맛 땅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