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있어서 매운맛이 빠질 수 없죠.
머거본 땅콩에도 매운맛을 가진 땅콩이 있어요.
매운맛 안주, 매운맛 땅콩, 색다른 맛의 땅콩을 찾으시는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땅콩인데 소개해드릴게요.
머거본 핫 스파이시 땅콩
용량 : 60g
머거본 핫 스파이시 땅콩 용량은 3가지로 나오는데
저는 60g 짜리이며 이보다 작은 25g 과
큰 용량인 110g 짜리도 있어요.
머거본 핫 스파이시 땅콩은 매콤한 불맛 시즈닝에
버무린 영양스낵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60g 짜리 12개 구성이 괜찮아요.
매운맛 간식들은 꾸준히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가격대가 오르면 올랐지 잘 내려가지 않는거 같아요.
12개 구성이 16,110원이예요.
배송비도 무료배송이라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저는 한팩에 1500원주고 구매했는데 여러개를 구매하면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훨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머거본 핫 스파이시 땅콩에도
땅콩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는데
여태 만나본 여러가지 맛들 중에 땅콩의 양이 가장 많이 들어갔어요.
무려 77.48%나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불맛씨즈닝-에스2에 핫시즈닝-C가 포함되어 있어요.
머거본 핫스파이시 땅콩도
부드러우면서 크런키한 식감과 고소함으로 먹을 수 있으며
볶음땅콩을 사용해서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땅콩이예요.
들어간 원재료를 보면 미국산 볶음땅콩과 설탕, 올리브오일, 불맛시즈닝-에스2,
물엿, 사양벌꿀, 핫시즈닝-C가 포함되어 있으며
핫시즈닝C에는 고춧가루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중국산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황토알칼리소금과 진탄검이 상사용됐어요.
핫스파이시 땅콩도 유통기한이 꽤 길어요.
2023년 1월 5일까지로 상당히 긴데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입니다.
개봉된다면 빠른 시일내로 먹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해썹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예요.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한번 뜯고도 보관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핫스파이스 땅콩이라 다른 땅콩들과 비교해
땅콩에 붉은끼가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로는 매운냄새가 강하진 않아요.
땅콩 중에 그나마 많이 들어가 있는건데
양은 좀 아쉽네요;
봉지무게가 있을텐데
좀 더 넉넉하게 담아주면 좋을거 같네요.
땅콩 모양 그대로 들어간것도 있고
반토막 난 땅콩도 있고 모양이 가지각색입니다.
이번 핫스파이시 땅콩은 따로 초코막 같은 막을 씌워놓은게 아니라
매콤한 불맛 시즈닝을 입혀놓은 땅콩이예요.
올리브오일이나 물엿 코팅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구요.
땅콩 다음으로 설탕의 비율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만큼 엄청 맵지는 않습니다.
땅콩에다가 라면스프를 묻혀놓은 느낌이예요.
단맛도 있고 짠맛도 있어서 불량식품 먹는 느낌이었어요.
한편으론 라면스프처럼 느껴져서 친근한 맛스럽기도 했구요. ㅋㅋ
그래도 매운맛이 있어서 한개, 두개 , 자꾸만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맛이예요.
색다르게 이렇게 먹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땅콩은 바삭한 편이며 입안에 넣으면 겉에 묻어 있던 시즈닝은 순식간에 녹아내리는데
매운맛이라 그런지 짭짤한 맛이 단맛보다 더 강조되더라구요.
매콤한 땅콩, 라면스프 찍어먹는것 같은 불량식품 같은 땅콩
색다른 땅콩맛 찾으신다면 맛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