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손소독티슈 넣어다니며 쓰려고 알아보다가
휴대성이 좋은 제품을 만나봤어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 소개해드릴게요.
자우버 손소독티슈
용량 : 10매
10매씩 포장되어 들어가 있는 티슈입니다.
한팩에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들고다니기 부담없는 사이즈와 크기,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의약외품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자우버 수애 손소독티슈
16팩에 1만 2천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비가 따로 붙기는 한데 그래도 요즘 배송비가 기본 3천원인데
손소독티슈 판매처 대부분이 2500원이더라구요.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1만5천원 안되게 구매할 수 있고
배송비 포함해서 1팩당 천원 안되는 가격이라
이 정도면 가격대는 괜찮은거 같아요.
캡형이 아니라서 부피도 크지 않고 않아요.
자우버 손소독 티슈는 살균력이 99.9%나 되는 제품입니다.
식약처 인증 시험검사기관에서 살균력 테스트 결과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살모넬라에
모두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 비누가 없을 때나 식사하기 전에나
외출할 때, 공용 시설물 사용 전후에 사용하며
다양한 곳에 활용하며 위생을 지킬 수 있어요.
자우버손소독티슈는 에탄올 기반의 손소독티슈입니다.
유효성분으로 에탄올이 62% 들어가 있으며
기타 첨가제로 정제수, 글리세린, 부직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우버 손소독티슈 같은 경우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꼭 필요한 원료만 넣어놨어요.
기본에 충실한 티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자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21년 2월달 제품이고
23년 2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개봉이 되면 되도록이면 빨리 사용해줘야 해요.
자꾸 여닫다보면 안쪽이 마르기 쉽거든요.
어차피 10매이기 때문에
길게 쓴다 싶으면 3일 정도 쓰고 보통은 1-2일에 다 쓸 양이예요.
이렇게 10매는 가방안에 쏘옥 넣어다니기 좋은 양입니다.
캡형은 아니지만
열고 닫는 부분의 접착력이 엄청 쎈편이예요.
여태 만나본 일회용 중에서는 접착력이 no.1이었습니다.
그리고 손소독티슈는 보통 1매씩 사용을 하는데
이렇게 한장씩 똑 떨어져서 나오니깐 사용하기도 좋아요.
일반 물티슈는 여러장 이어나오다보니 다시 집어넣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물티슈들도 있거든요.
물티슈의 사이즈는 약 18.5 x 15.5cm입니다.
손소독 티슈로 손에 사용하기에는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두께감은 보통 정도이며
뒤쪽에 손의 색이 비치고 실루엣이 보이는 정도의 두께감입니다.
긴면으로 잡아당기면 사진처럼 잘 늘어나는 편이며
짧은면으로 잡아당기면 늘어나지 않더라구요.
긴면으로는 잘 늘어나긴 하는데
쫀쫀한 느낌인 안들어요.
생각보다 뻗뻗한 느낌이 드는 손소독티슈입니다.
그리고 엠보가 들어가지 않은
아무 무늬가 없는 손소독티슈로
촘촘하게 원단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엠보가 들어간 제품과 비교해 폭신하고 도톰한 느낌이 없어요.
안에 들어간 유효물질들은 딱 산뜻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꾹 짜내봐도 물기가 흐를 정도로 나오지 않아요.
손소독용도로 딱 깔끔하게 쓰기 좋은 형태의 티슈입니다.
꺼내면 에탄올의 향이 나긴 하는데
독하게 나는 편은 아닙니다.
이보다 더 독하게 나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에탄올 기반의 제품 치고는 에탄올 냄새가 매우 독하지는 않고
축축한 느낌 없이 바름과 동시에 날라가버리는 정도의 촉촉함이라
산뜻하게 물건이나 손에 묻혀 사용하기 좋은 손소독티슈입니다.
10매로 하루 이틀 사용할 정도의 양이라
간편하게 들고다니기 좋은 제품이라
휴대성 고려한 손소독티슈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