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에서 나오는 견과류 중에서
아주 이색적인 맛의 견과류가 있었어요.
카페에서나 이야기할법한 맛의 견과류인데
직접 만나본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머거본 티라미수맛 땅콩
용량 : 110g
(현재 최저가 2,400원)
머거본 티라미수맛 땅콩은 용량이 110g 짜리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맛은 티라미수맛이고 그 안에는 땅콩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땅콩 간식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봉지당 2400원이며
배송비가 따로 들어가요.
티라미수 맛은 오프라인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맛이라서
편하게 인터넷 구매하는걸 추천드려요.
머거본 땅콩의 독특한 맛들은 시중에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머거본 티라미수맛 땅콩에 들어가 있는
주 재료로는 땅콩이 48.66%로 반 안되게 들어가 있으며
티라미수파우더-1이 땅콩이랑 동일한 비율로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티라미수맛 씨즈닝-엠이 1.46%로 들어가 있습니다.
땅콩 견과류인데 티라미수맛이 들어가면서
고급진 간식같은 느낌이 들어요.
머거본 티라미수맛 땅콩은
부드럽고 크런키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고소함까지 더해진 땅콩간식이라고 해요.
그리고 사용된 땅콩은 볶음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볶음땅콩은 미국산을 사용했어요.
보통 땅콩은 미국산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국내산은 너무 비싸고 중국산을 주 재료로 사용하면 퀄리티가 떨어져서
미국산을 많이 사용해더라구요.
그리고 그 외에 같은 비율로 티라미수맛믹스-1이 사용되었는데 이 안에는 피라미수파우더-1, 크림치즈분말, 식물성크림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티라미수맛씨즈닝-엠에는 체다치즈시즈닝과 버터혼합분말65, 아스파탐이 포함되어 있고
코코아파우다와 가공유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내년 12월 6일까지로 상당히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맛들보다 유통기한이 1년 이상으로 더 길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해썹 인증 기관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조금씩 먹는데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지퍼팩형식으로 들어가 있어요.
티라미수맛 땅콩의 모습입니다.
갈색빛이 많이 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검은 연탄을 뒤집으 쓴것처럼
검정색에 갈색빛이 조금 들어간 색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봉지를 뜯어 냄새를 맡거나 가까이 코를 대고 맡아도
딱 티라미수다라 할 정도의 냄새는 아닙니다.
냄새는 땅콩 냄새가 더 진하게 나요.
그리고 땅콩이라기에는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이렇게 겹쳐서 붙어 있는 땅콩들도 제법있고
생긴게 땅콩이라기보다는 원두같이 생겼어요.
온전하게 하나가 다 들어간것도 있고 반으로 나뉘어져서
소스를 머금고 있는 것도 있고 대중없네요.
땅콩이라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으며 볶음땅콩이라 그런지
땅콩의 고소한 맛이 티라미수 맛 뒷편으로 진하게 올라오는 편이예요.
티라미수의 맛은 초반부에 진하게 나다가 녹아내리면서 그 맛은 사라지고
뒤로는 땅콩의 맛이 진하게 나요.
티라미수맛 또한 진하게 담은 땅콩입니다.
보통 땅콩은 술안주로 많이 먹는데 티라미수맛은 간식이나
커피나 다른 브런치들과 함께 먹고 싶은 맛이고
티라미수맛 땅콩 자체를 다른 브런치의 재료로 활용해도 되겠다 싶은 땅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