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인기있는 마스크 중 하나인 

웰킵스 미세먼지 kf80 마스크 후기 들고왔어요.

웰킵스 브랜드는 코로나가 시작되고 치솟는 마스크 가격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함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웰킵스 미세먼지 마스크 KF80

사이즈 : 대형 

(현재 최저가 (1장 기준) 650원)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마스크로 kf94마스크를 많이 쓰는데 

이 제품은 kf80입니다. 

kf94 사이에서도 kf80이 인기 있는 이유가 

94보다는 착용감이 좋기 때문일거예요.

저도 그런 이유에서 한여름에는 80짜리를 끼곤 했었거든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여러가지 구성이 있는데 

웰킵스 마스크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필요한만큼 구매하시면 될거 같은데

보통 대량으로 많이 구매를 하시잖아요.

그래서 25개 구성으로 들고 와봤어요.

25개 구성 중에서는 세번째 제품이 무료배송으로 배송비가 드는 제품보다도 

배송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무료배송제품 추천합니다.

웰킵스 미세먼지 마스크는 PM2.5로 초미세먼지 차단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그리고 4중 구조의 마스크이며 3D 구조라서 입술이 마스크에 닿지 않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일회용 마스크이므로 세탁후 재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이며 

화장품 묻는다고 휴지를 깔고 마스크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렇게 사용하시면 안돼요.

소재는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필터부직포, 중간재, 피복이중철심, 나일론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형으로 성인이 쓸 수 있는 마스크 사이즈인데

마스크도 브랜드따라 대형이라하더라도 디자인이나 크기가 천지차이죠.

웰킵스 제품은 다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서 

마스크가 작은 편에 속해요.

전면에 보이는 외관으로는 마스크가 작게 보여요.

하지만 귀걸이 부분이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테두리 끝을 넓직하게 만들어놨더라구요. 

나일론 끈도 신축성은 좋은 편이나 

다른 마스크와 비교하자면 끈 자체가 짧게 제작이 되어 있어요. 

코 부분을 맞추는 철심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웰킵스 마스크는 앞쪽 돌출되는 부분은 좁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아래 윗부분 얼굴을 감싸는 부분은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마스크를 펼치면 이런 모양이 나와요.

그리고 전면에 웰킵스 로고가 들어간 디자인입니다. 

안쪽 모습이구요. 

kf80 제품인데도 94제품못지 않게 도톰한 느낌이 있어요.

마스크 끈이 붙어 있는 부분이 살짝 떠요.

근데 이 부분은 마스크 안쪽과 무관하게 디자인된거라 

이 부분이 뜬다고해서 마스크 안쪽이 쉽게 노출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마스크에 끈을 달기 위해 덧대어져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돼요.

전면에 보이는 마스크는 작은데 

아래위로 달려있는 마스크 부분의 면적이 상당히 넓어요.

그래서 외부에서 오는 먼지나 이물질들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줄 수 있어요.

윗쪽 코 덮어주는 부분 역시 면적이 굉장히 넓은 편이예요.

마스크 안쪽의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싶으시다면 

이걸 다 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다 펴서 사용하면 너무 돌출된 느낌이 있어서 

저는 이렇게 조금 접어서 적당한 공간만을 확보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웰킵스 미세먼지 마스크 kf80 

일단 제가 느끼기로는 웰킵스 마스크가 다른 마스크들보다 두꺼운 느낌이 있어요.

분명 kf80인데 94마스크 같은 느낌이 드는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덥다거나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이 80이라하더라도 

착용하시기에는 불편하실거 같아요.

대신 반대로 추운 계절에는 따뜻하고 포근하게 쓰기 좋아요.

그리고 마스크가 작게 나와있어서 하관이 있으신 분들은 착용하기 불편하실거 같아요.

귀에 거는 끈도 짧고 쫀쫀하게 되어 있어서 늘려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대신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넓게 확보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이예요.

얼굴이 작으신 분들 중에 돌출형이신 분들에게 잘 맞을 마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