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 단단한 음식에 대한 부담으로 작 먹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술안주 또는 간식으로 인기있는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오징어 다리구이 입니다. 오징어 몸통보다 훨씬 더 오징어 맛이 잘 살아있는 부위가 바로 오징어 다리입니다. 특유의 꼬릿꼬릿한 냄새와 맛이 강해 술안주로 제격인 제품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한양식품 꽃보다 오다리 40g (현재 최저가1,850원) 입니다.
일단 완조리된 제품이라 특별히 추가 조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고온에서 충분히 익혀서 만든 고열살균된 제품입니다.
특별히 가미가 된 제품이 아니라서 오징어 함유 비율이 96%로 상당히 높습니다.
유통기한은 대략 1년이며 정상중량 40g 제품입니다.
웬만한 오징어 가공식품들은 대부분 중국, 페루, 칠레산 오징어를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 제품 역시 다양한 외국산 오징어를 사용하며 오징어 비율은 96%입니다.
대부분의 오징어 다리구이 제품들이 비슷하겠지만 비쥬얼만으로는 상당히 단단해 보입니다.
점점 단단한 오징어보단느 부드러운 오징어를 좋아하는쪽으로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부위는 단단한 오징어 다리죠.
중량은 42g으로 정상중량은 잘 지키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이라 중량을 맞추기 위해서 다리의 갯수나 종류는 지키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오징어 한마리 기준으로 사냥용 긴다리 2개와 8개의 짧은 다리가 있는데 제품은 한마리 기준이 아니라 무조건 중량위주로 갯수와 양을 맞추는거 같습니다.
특별히 추가 조리가 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있고
추가조리를 해도 식감이나 맛의 변화가 거의 없다보니 그냥 드시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오징어 몸통 제품보다 특유의 꼬릿꼬릿한 오징어 맛이 강한 부위인 다리라서 일단 술안주로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식감은 모두 예상하는 딱 그 식감 그대로 상당히 단단합니다. 긴 모양 그대로 먹기보다는 짧게 잘라 입에 넣고 계속 씹으면 오징어 특유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