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맛을 출시했어요.
길거리 인기 간식 메뉴 중 하나인 호떡을 디저트로 만들어 냈는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리온 호떡품은 참붕어빵 ( 현재 최저가 3,500원 )
용량 : 8봉지 총 248g
1봉지당 31g
호떡품은 참 붕어빵이 출시되기는 올해 5월쯤에 출시가 됐는데
날이 추워지는 지금 시기에 딱 먹기 좋은 간식인거 같아요.
출시되기는 얼마 안되긴 했지만 지금 같은 날씨에 출시를 했으면
더 관심을 받았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길거리 간식 호떡을 디저트화되어 재탄생된 호떡 품은 참붕어빵!
1박스에 총 8개가 들어간 구성이 있고 12개 들어간 구성이 있는데
가격을 보자면 8개짜리 4박스 구성이 가장 괜찮아요.
배송비 포함해서 1719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더군다나 무료배송이라 배송비도 절약되서 괜찮아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4500원 정도 줬는데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무료배송에 4300원 안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온라인이 가격적인 면이나 편이 면에서도 더 나아요.
호떡 품은 참 붕어빵에는 주요 원료로
아몬드와 땅콩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전성분을 보자면 원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걸 볼 수 있는데
폴리글리시톨시럽이 17%라는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고 백설탕, 전락액, 밀가루, 식물성유지1, 당밀1, 호떡속믹스, 혼합제제, 혼합제제, 갈색설탕, 변성전분, 비정제사탕수수당, 혼합제제베이킹파우더, 당밀2, 주정, 땅콩페이스트, 이소말토올리고당, 식염, 식물성유지2, 혼합제제, 전지분유, 함수포도당, 계피분말, 알파옥수수분말, 코코아분말, 진탄검, 합성향료, 기타가공품, 식물성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달달한 원료들이 많이 사용되었고
호떡색을 비슷하게 내려고 갈색설탕을 사용했으며
호떡의 동일한 맛을 위해 호떡속믹스를 사용했습니다.
해썹 인증 기관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졌으며
1봉지당 31g인데 116kcal를 가지고 있어요.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은 편이며 그 다음으로 당류와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습니다.
호떡도 단맛이 많이 표현된 간식이잖아요.
그만큼 이번 참붕어빵에도 단맛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더 맛있게 즐기려면
호떡처럼 따뜻하게 드시면 되는데
전자레인지에서 8초,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호떡 품은 참붕어빵 하나하나 다 낱개 포장되어 있고요.
폭신폭신한 디저트류이기 때문에
찌그러질 수 있으니
가방안에 챙겨다닐때는 조심해서 챙겨다니셔야겠어요.
예쁜 붕어빵 모습을 하고 있는 호떡 품은 참붕어빵!
한입거리 정도의 사이즈인데
따뜻하게 데워주면 안에 들어가 있는 호떡속믹스가
녹아내리기 때문에 단맛을 더 끌어땡겨 먹을 수 있어요.
붕어의 아가미나 눈 부분으로는 색이 더 짙게 들어가 있는데
초코를 따로 발라 놓은것처럼도 보이는데
저 부분도 동일하게 빵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속을 오픈하니 살짝 데워져서 안에 호떡속믹스가 살짝 녹아서
더 촉촉하고 달달해요.
그냥 먹는것보다 데워먹는게 더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요.
그래서 귀찮지 않으면 데워먹는거 추천해요.
그냥 먹으면 빵 부분이 찰진 느낌이 들어요.
시나몬이 낮은 함량으로 들어가 있으나
먹으면서도 계속 시나몬의 맛과 향이 날 정도로 그 맛이 함께 따라다니고
아몬드와 땅콩이 들어가서 중간중간에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맛도 있습니다.
호떡품은 참붕어빵은 설탕호떡이라기보다는 꿀호떡에 가까워요.
설탕호떡은 중간중간 덜 녹은 부분들은 씹으면서 진하게 설탕맛이 올라오는데
호떡품은 참붕어빵은 안에 달달한 재료들이 다 녹아들어가 있어서
균일하게 단맛이 있으며 꿀처럼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즉석에서 만들어 놓은 호떡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기 좋게 호떡의 맛도 적당히 잘 품어놓은 참붕어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