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이 시작되면 생각나는 간식들 중에
고구마말랭이 간식도 있어요.
오늘은 고구마말랭이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산과들에 윤후의 달콤한 고구마말랭이
용량 : 50g
(현재 최저가 880원)
용량은 50g짜리와 80g까지 두가지로 나와요.
1회분의 간식으로 먹기에는 50g짜리가 딱 적당해요.
산과들에에는 견과류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고구마말랭이 간식도 나오더라구요.
자꾸만 손이가는 웰빙간식인 고구마로 만든 말랭이입니다.
산과들에 윤후의 달콤한 고구마말랭이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여러 구성이 있지만 80g 짜리 10개 구성이 가격적인 면으로만 봤을땐 괜찮아요.
만약 조금씩 간식으로 먹으려거나 들고다니면서 챙겨드시려면
50g짜리 10개 구성이 괜찮구요.
80g짜리 최저가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3200원입니다.
주요 재료인 고구마는 인도네시아 산을 사용했어요.
고구마 말랭이는 제조일 기준으로 쓰여있는데
이번달에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유통기한은 저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예요.
보통 과자의 유통기한과 비슷하게 나와있습니다.
10봉지씩 사놓고 쟁여두고 먹기엔 괜찮은 유통기한인거 같아요.
윤후의 달콤한 고구마의 원료는 단하나!
고구마로만 들어진 고구마말랭이입니다. 다른 첨가제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고구마는 말리는 것만으로도 단맛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다른 첨가제 없이 순수 고구마로 만들었어요.
포장이 되어 있긴 하지만 습기 많은 곳이나 햇빛 강하게 내리쬐는 곳에서
보관하는건 주의해주셔야 하며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두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제품은 해썹 인증기관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산과들에 윤후의 달콤한 고구마말랭이는
칼로리까지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당류가 21%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순입니다.
50g은 딱 1회분의 간식양이라서
이렇게 1회분으로 챙겨먹기 좋고
가방에 넣어 챙겨서 다니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봉지 자체로 세워서
그릇처럼 활용하고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절취선이 2개로 들어가 있어요.
산소흡수제가 포장 하나하나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샛노란 빛깔을 가지고 있는 고구마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비옥한 땅으로 알려진 곳에서
수확한 신선한 고구마를 사용했다고 해요.
그리고 농부들의 무농역 노하우를 가지고 일년 내내 신선한 고구마를
수확한다고 해요.
당도는 23%~31.00%이라고 해요.
색깔이 호박고구마처럼 샛노래서 맛도 당도가 굉장히 높나보다했는데
단맛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어요.
단맛은 밤고구마 정도의 단맛이었고
빛깔이 호박고구마처럼 노란데 이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으면
이렇게 짙은 색을 띄기도 한다고 합니다.
안에 골고루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구마 말랭이가 들어가 있었고
질기지 않게 부드럽게 잘 말려서 들어가 있었어요.
간혹 한두개씩 약간 딱딱하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말랑한 말랭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단맛이 너무 강한 고구마말랭이보다 밤고구마 정도의 단맛을 원하신다면
선택하시면 좋을 고구마말랭이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