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티슈 중에 원단이나 원료에 꽤 신경을 쓴 손소독티슈가 있더라구요.
하루치를 들고다니기 좋게 소포장되어 있어서 휴대성까지 좋은 제품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메디사이드 손소독티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예요.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며
손은 물론 의료기기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티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20매 짜리 기준으로 최저가가 2230원입니다.
이에 배송비가 들어가는데
20매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예요.
하지만 오프라인으로는 구하기 힘든 제품이라 온라인 구매 추천드리며
여러개 구매하셔서 배송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메디사이드 손소독티슈는 99.9%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예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균, 살모넬라균에
모두 살균 효과가 있다고 나왔고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형광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그리고 원단은 플라스틱 원료를 넣지 않은
100프로 천연소재레이온원단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예요.
그래서 환경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손소독티슈에 주요성분은 정제수, 벤잘코늄염화물농축액이며
기타첨가제로 부직포, 글리세린, 오렌지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촉촉한 제품이니만큼 너무 뜨거운 공간에 보관하고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2021년 7월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2023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하지만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이므로
개봉이 된다면 한달이내로 빠르게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메디사이드 손소독티슈는 일상 생활에서 손소독할 때는 물론
물건 사용할 때나 공용 시설 이용할 때 물건에 사용해도 되며
심지어는 의료기기 소독에도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예요.
손소독티슈는 보통 한장씩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장씩 똑떨어져 나오는 사용하기 굉장히 편해요.
꼬깃꼬깃 다시 밀어넣어야할 번거로움이 없거든요.
한장의 사이즈는 약 19cm x14cm인데
다른 손소독티슈와 비교하자면 한쪽이 좀 짧은 편이긴하나
사용하는데 이정도 길이만으로도 충분해요.
원단에는 꽃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도톰한 원단이라 나와있었는데
엠보방식의 원단이 아니라 그런지 저는 보통 두께보다 얇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쪽 면으로의 신축성은 좋은편입니다.
꾹 짜내보면 손소독티슈에 들어가 있는 성분이
나올듯 말듯한데
뚝뚝 떨어질 정도로 들어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피부에 사용을 했을 때 촉촉함만 살짝 남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피부에 사용했을 때 성분이 금방 날라가서 산뜻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메디사이드 손소독티슈는 다른 손소독티슈보다
자극성이 덜해요.
향에서나 피부에 사용해서나 물 묻히는것같이 편안함을 가지고 있었어요.
코 대고 맡아도 냄새 안나서 애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아요.
그리고 천언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니만큼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
환경까지 고려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