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날이 추워질텐데요.
추운 계절에 따뜻한 차와 먹으면 좋을 과자가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바로 마가렛트인데 마가렛트에서 새로운 맛이 출시된거예요.
마가렛트는 2020닐슨 POS소프트 판매 기준으로
대한민국 No.1 소프트 쿠키라고 해요.
그런 마가렛트에서 나온 신상과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제과 마가렛트 구운모카
용량은 두가지로 나와요.
176g 짜리와 352g 자리로 나와요.
저는 큰 용량으로 구매를 했어요.
날이 추워지면 깊은 맛의 모카커피가 많이 생각나는데
그런 모카맛을 과자에 담았다고 해요.
일단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큰 용량은 328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과 비교해서 가격차이 많이 납니다.
저는 거의 5천원돈으로 구매를 했거든요.
온라인은 대신 배송비가 붙죠.
그래서 3개 이상 구매하실거라면 온라인 구매가 낫습니다.
낱개로 3개를 구매하는것도 괜찮고
묶음으로 파는것도 괜찮아요.
3개 이상 정도 사면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롯데제과 마가렛트 구운모카에 들어간 주요 원료로는
커피가 1.17%, 코코아 분말이 0.2% 들어가 있습니다.
함량은 생각보다 낮다 하더라도
맛을 표현하는데 있어 이 퍼센트가 크게 의미가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소량 넣어도 엄청 진하게 맛을 내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롯데제과 마가렛트 구운모카에 들어간 전성분을 보면
밀가루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케익분말, 쇼트닝1, 기타설탕, 당류가공품1, 유청, 전란액, 마가린, 글리세린, 가공연유, 쇼트닝2, 곡류가공품1, 곡류가공품2, 혼합제제1, 정제소금, 주정, 당류가공품2, 코코아분말, 혼합제제2, 커피, 카카오색소, 버터, 혼합제제3, 산도조절제1, 혼합제제4, 산도조절제3, 레시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을 진하게 표현한 원료들이 눈에 띕니다.
1봉지당 22g의 과자가 들어가 있는데
봉지당 112kcal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과자이니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한봉지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작게 들어가 있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칼로리 상당히 높아요.
그리고 포화지방과 지방, 당류의 비율이 차례대로 높습니다.
제조일은 올 9월에 만들어졌고
유통기한은 내년 6월 14일까지입니다.
양도 많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여유롭게 먹어도 되겠어요.
그리고 이 포장지는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을 적용한 필름포장제를 사용했다고 해요.
마가렛트 구운모카는 홈베이킹 레시피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한 봉지에 2개의 마가렛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봉지 과자의 칼로리만큼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기존 마가렛트와 사이즈는 비슷해요.
대신 모카 커피가 들어가 있는만큼 색은 좀 더 짙어요.
가까이 대서 냄새 맡으면 진한 모카의 향이 나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조리를 해봤어요.
20초 돌리면 돼요.
근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마가렛트가 쉽게 부숴진다라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전자레인지 돌려 먹는거 추천합니다.
전자레인지 돌린것과 안돌린것 비교해서 먹어봤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과자가 바스러 지는데도 불구하고
전자레인지 돌려 먹으라고 추천드리는 이유는
제품의 특징인 모카커피의 진한 향이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더 풍부하게 나는 편이거든요.
겉을 더 바삭하게 먹기에는 그냥 먹는게 좋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파이로 먹기에는 전자레인지 돌린게 나아요.
그리고 그냥 먹으면 구워서 먹는 마가렛트같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갓 모카커피를 찍은 마가렛트같이
모카커피의 맛이 진하게 납니다.
모카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운모카 마가렛트 좋아하실거 같아요.
빵류이다보니 다른 과자들보다 포만감도 있구요.
끝맛이 달아서 중독적이기도 하네요.
모카의 맛이 진하다보니 맑은 따뜻한 차나
아메리카노와 같은 깔끔한 뒷맛을 가진 차와 어울리는 과자이며
가을, 겨울로 더 땡기는 맛을 가진 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