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죠.
주말에 시간날때면 등산을 하곤 했는데요.
저번에 일반 운동화 신고 산에 갔다가 미끄덩 하는 바람에
바닥에 손을 짚으면서 다친 손을 또 다쳐서
등산할 때 안전하게 하려고 경등산화 구매했어요.
다나와에서 인기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제가 선택한 경등산화는
노스페이스 커맨드 워터프루프
(현재 최저가 84,550원)
컬러는 브라운,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가 있어요.
저는 블랙 컬러 선택했습니다.
등산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몸이 천근만근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가벼운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저도 무게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일부로 경등산화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8455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다나와 최저가로 보면 배송비는 무료배송입니다.
그리고 컬러별 가격 차이가 조금 있어요.
블랙 컬러는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최저가로 차례대로 살펴보셔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11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네이비나 브라운 컬러는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는데
블랙 컬러는 포인트는 물론 바탕 색까지도 모드 블랙 컬러입니다.
그리고 블랙 컬러는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그런 효과까지 원하신다면 블랙 컬러도 괜찮습니다.
노스페이스 커맨드 워터프루프는
비오는날도 걱정이 없는 등산화입니다.
방수 기능이 들어가 있는 등산화예요.
그리고 굽이 제법 있어보이죠.
겉에서 보이는 굽은 뒷굽의 경우 약 3cm 정도 됩니다.
제법 높이가 있어서 못맡던 윗공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수도 있어요.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눈으로 봤을때는 미끌리지 않으려나 약간 의심이 가는 디자인인데
실제로 미끄럼 아주 잘 잡아주더라구요.
노스페이스의 로고가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각각 들어가 있어요.
하얗게 들어가 있는데 검정신발에 확 튀는 포인트예요.
이건 신다가 많이 긁히게 되면 벗겨질 수 있어요.
보아 시스템이 들어간 제품을 살까 고민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끈으로 된게 전 편하더라구요.
올드한 느낌도 좋구요.
노스페이스 경등산화의 옆면을 볼게요.
옆면을 보면 내구성 좋은 아웃솔과 부드러운 가죽이 적용되어 있어요.
인공가죽, 소가죽, 폴리에스터 골고루 사용이 됐어요.
물이 흡수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깔창은 컬러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어요.
깔창은 메리노을을 적용했는데 통기성이 우수하고
수분 배출력이 뚜어나며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장시간 등산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줘요.
등산하다보면 앞부분을 많이 부딪히게 되죠.
충격완화와 손상을 위해서 바닥부가 위로 살짝 올라와있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노스페이스라고 적혀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서 돌에 부딪혀도 발로 전해지는 충격이 덜하며
앞코가 벗겨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요.
실제로 착용한 사진입니다.
옆에서 봤을때는 늘씬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통통한 느낌이 있어요.
등산화 목 있는거 잘못사면 복숭아뼈가 불편해져서
일부로 목이 짧은 경등산화를 샀는데요.
발목 부분으로 휑한 느낌이 들거라 생각했는데
앞뒤로 커버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휑한 느낌이 덜했고
발을 잘 감싸준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245사이즈 기준으로 총 높이는 10센티
그리고 뒷굽의 높이는 3센티 정도로 높이가 꽤 있는 편인데
높이가 달라져서 그런지 발걸음이 훨 가볍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로 등산화 무게가 가볍기도해서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덜했어요.
오늘 장시간 걸었는데 발 편하게 걸어다녔구요.
바닥이나 주변 환경에서 오는 충격을 신발에서 잘 흡수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디자인이 등산화이면서도 일상화같은 느낌을 주다보니
등산화는 물론 평소에도 운동할 때 거친 노면을 다닐 때 신고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노스페이스 커맨드 워터프루프 경등산화
디자인 예쁜 경등산화이며 가볍고 갑자기 내리는 비에도 걱정없이 신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