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서 유명한 과자 중 하나인 롯샌
롯샌의 새로운 맛이 출시됐더라구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하는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롯데제과 롯샌 카페 크런치
용량 : 306g 총 6봉지
저는 306g 짜리 만나봤는데 102g 짜리 단품도 있어요.
이번 롯샌의 새로운 맛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시나몬이 들어간 시나몬 크런치 샌드입니다.
지금 추운 계절을 앞두고 시나몬이나 초코가 들어간 신상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특히나 시나몬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원료로도 알려져 있는데
일부로 이 계절에 신상을 내놓지 않았나 싶어요.
롯데제과 롯샌 카페 크런치 306g짜리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3220원이 가장 저렴해요. 대신 배송비가 붙습니다.
근데 전 오프라인에서 4천원주고 구매했어요.
특히나 어르신들이 롯샌을 좋아하시더라구요.
쟁여두고 먹을 각의 롯샌이기 때문에
묶음으로 구매하셔서 배송비나 오프라인가보다 저렴히 구매하시는걸 추천해요.
롯샌 카페 크런치의 주요 원료는 계피분말입니다.
실질적으로 들어간 양은 우리가 봤을때 0.08%로 굉장히 작다라고 할 수 있지만
계피 자체가 향신료로 작은 양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롯데제과 롯샌 카페 크런치에 들어간 원료들을 보면 밀가루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 다음으로 설탕, 쇼트닝, 식물성유지, 유당, 기타설탕1, 당류가공품, 기타설탕2, 포도당, 기타가공품1, 전분가공품, 복합조미식품, 산도조절제1, 정제소금, 산도조절제2, 코코아분말, 혼합제제1, 계피분말, 레시틴, 바닐린, 산도조절제3, 천연향료(바닐라향), 혼합제제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나몬을 제외하고는 롯샌 특유의 맛의 표현하는 재료들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1봉지당 51g의 과자가 들어가 있는데
한봉지는 252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자는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죠. 암요암요.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당류와 지방의 비율이 높아요.
롯샌은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편이예요.
제조일이 안나와 있어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의 날짜부터 시작을 하더라도 12달은 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이렇게 총 6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패키지를 보면 시나몬이 아니라 초코맛일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특유의 디자인이나 문양은 기존 제품과 동일해요.
겉에는 갈색 스낵에 안에는 바닐라향의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입에 가까이 대자마자 먹지도 않았는데
시나몬의 향이 코 끝을 자극했어요.
겉에 스낵은 처음 씹을 때 바삭한 식감이 있으며
한참을 먹으면 퍽퍽한 느낌이 있어요.
이 겉에 과자가 커피와 잘 어울리는 시나몬이 들어간 부분인데
이 스낵은 커피와 어울리는 과자로 유명한 로투스 비스코프와 비슷합니다.
대신 롯샌이 더 두껍고 밀가루 과자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 커피와 어울린다고 표현한지 알겠더라구요.
겉에 시나몬의 맛과 향이 짙다보니 안에 흰색 크림부분이 많이 묻히긴해요.
부드럽고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 겉에 스낵에 맛이 많이 묻혀요.
롯샌 카페 크런치는 로투스 비스코프보다 좀 더 두텁고 팍팍한 느낌이 있는 스낵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롯샌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커피 좋아하시고
커피와 함께 간식 드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챙겨드시면 좋을거 같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여름이면 안땡겼을거 같은데 의외로 끌리는 맛의 카페 크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