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트리트먼트는 모발 상태에 따라서
다양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미쟝센에서 나오는 트리트먼트 중에서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주는 촉촉한 트리트먼트를 만나봤는데
후기 전해드릴게요.
미쟝센 펄 스무스 앤 실키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용량 : 180ml
(현재 최저가 2,220원)
미쟝센 펄 스무스 앤 실키 모이스처 트리트먼트는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수분케어를 해주는 트리트먼트입니다.
특히나 이번 라인에는 헤어 엔젤링이라는 시스템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건강한 머리에서 보이는 윤기의 링이 천사의 링처럼 보여져
붙여진 이름이예요.
벌집 구성 성분인 로얄젤리의 영양과 모발 윤기를 구현하는
선플라워 오일로 제안하는 미쟝센의 헤어 솔루션이랍니다.
미쟝센 펄 스무스 앤 실키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330ml 짜리 3개 구성이 괜찮아요.
배송비가 무료라서 배송기를 절약할 수 있으며
다나와 낱개 1개 가격보다도 저렴한 편이거든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면 적어도 2개 가격은 주셔야 구매할 수 있어요.
수분 보습에 꼭 들어가는 성분이 바로 히알루론산 성분이예요.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수분 저장고의 역할을 해주는
주요 핵심 성분이랍니다.
미쟝센 펄 스무스 앤 실키 모이스처 트리트먼트에 들어간 성분을 보면
정제수, 세틸알코올, 스테아릴알코올, 디메치콘, 디프로필렌글라이콜, 베헨트리모늄클로라이드, 이소프로필알코올, 향료, 카프릴릴글라이콜, 디소듐이디티에이, 에칠헥실그리세린,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해바라기씨오일, 리날룰, 알파-이소메칠이오논, 진주층, 글리세린, 에탄올, 로얄젤리추출물, 페녹시에탄올, 토코페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향료가 다른 원료들에 비해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약간 아쉬운 맘이 들고
보습을 위한 로얄젤리추출물, 해바라기씨오일, 글리세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보습에 꽤 신경쓴 제품이다 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이예요.
유통기한은 2024년 7월 15일까지인데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이며
이 안에 개봉이 된다면 개봉한 날로부터 24개월이 최종 유통기한이 되는겁니다.
입구가 큰편이라 큰힘 들이지 않고 제품을 짜서 쓸 수 있어요.
제품이 나오는 최종 입구보다 면적이 넓으면
좀 더 수월하게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푸석푸석한 건조한 모발이예요.
백색의 크림 형태의 트리트먼트인데
겔 같은 느낌도 드는 제형이예요.
그리고 제품은 향이 참 진하고 세련된 편이예요.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모발에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해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흡수가 덜돼요.
그리고 모발의 큐티클 반대 방향으로 눌러가며 발라줍니다.
그럼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사용후 모습인데요.
푸석해서 푹푹꺼진 컬이 다시끔 되살아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안되는 시간동안 사용을 했는데
한번 사용을 할 때 2-3일 정도 컬이나 모발의 촉촉함이 지속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향이 참 좋은 제품이예요.
혹 이전 단계에서 샴푸를 사용했을 때 한방향 샴푸와 같은
그런 제품을 사용했을 때 사용해주면 한방향을 날려버리고
좀 더 산뜻하고 업되는 향으로 모발을 관리할 수 있어요.
향의 지속력도 좋으며 꽃향같은 밝고 싱그러운 향이 납니다.
요즘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모발 건조함 심하실텐데
모발을 촉촉하게 그리고 펌 모발이라면 모발의 컬을 살리기 위한
촉촉한 트리트먼트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