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현재 최저가 6,170원) 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신상만두 제품으로 돼지고기대신 소고기와 버섯을 주재료로 사용한 나름 가격대가 높은 제품입니다.

버섯은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사용하는데 특히 목이버섯이 들어가서 독특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대신 버섯이란 재료가 양념맛이 강하면 대체로 좋아하지만 양념맛이 약할경우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재료라서 맛이 더욱 더 궁금합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기준 한봉지에 6980원입니다. 온라인 구매시에는 배송비가 미포함입니다. 저는 집근처 오프라인 마트에서 8990원에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라 아직 가격대가 높은거 같습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기준 칼로리는 1205kcal 이며 소고기 11.31%, 돼지고기 11.31%에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들어갑니다. 소고기만두라고 해서 소고기 위주인줄 알았는데 돼지고기와 같은 1:1 비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만두 전문점에서도 소고기만 사용하면 식감이 탄탄해서 만두소로 하기에 적당하지 않은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섞어 사용합니다.

만두피가 얇은 제품이라 에어프라이어 조리도 가능합니다.

대신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 아니라면 식용유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리 방법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유통기한은 9개월입니다.

NEW신메뉴출시 글자가 더 돋보입니다.

제조일 기준으로 일주일정도 지난 따끈따끈한 신상만두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특징은 만두피가 0.6mm 얇은피입니다. 

실제 조리를 하면 만두피가 수분을 머금어 약간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저는 찐만두가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그런지 얇은 만두피가 그대로 유지되어 바삭한 만두피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조리, 찐만두,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에는 만두피가 마르지 않도록 식용유를 살짝 코팅시켜준다음 조리하시면 됩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원재료를 살펴보면 소고기는 국내산과 호주산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이며,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목이버섯같은 버섯종류는 모두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00g 기준 칼로리는 195kcal 이며 나트륨 340mg, 탄수화물 15g, 당류 4g, 지방 12g, 단백질 7g 입니다. 

고기와 버섯이 들어가서 그런지 나트륨함량에 비해 짠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소 밋밋한 느낌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618g 기준 만두는 16개입니다.

만두 하나의 크기가 살짝 큰편이라 무게에 비해 만두 갯수가 적은편입니다.

사진에서는 만두피에 주름이 더 많은것처럼 보였는데 실제 모양은 주름 굴곡이 약해서 다소 밋밋한 모양입니다. 대신 평양만두처럼 모양이 둥글둥글하고 만두소에 비해 만두피의 비중이 적은편입니다. 즉 만두소의 비중이 높아서 가격대도 높아진듯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조리하기전에 우선 위생백에 만두를 넣은다음 오일을 약간 넣고 조물 조물 골고루 비벼줍니다. 이렇게 만두피에 오일을 살짝 발라주면 만두피가 타지 않고 바삭하게 조리됩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 9분조리했습니다. 예열후 조리해서 조리 시간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는게 좋습니다. 만두소에서 기름이 나오기때문에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 기름이 빠지면서 좀 더 담백해집니다.

만두피가 얇아서 만두소 내용물중 색이 진한 목이버섯이 보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버섯소고기만두 맛은 약간 호불호가 나눠질듯 보입니다.

일단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은 비율로 섞어 만들어서 그런지 소고기의 진향 고기향이 베어나오는게 좋습니다.

만두소를 보시면 목이버섯의 존재감이 확실히 보입니다.

목이버섯이 색상도 진하고 식감도 독특한 버섯이라 확연히 티가 납니다.

목이버섯은 조리를 해도 식감이 죽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이버섯을 상당히 좋아해서 식감과 맛 자체는 만족합니다.

특이하게 나트륨함량이 낮은게 아닌데도 짠맛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맛 자체가 강한 재료가 없어서 그런지 다소 밋밋한 느낌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지만 독특한 식감에 비해서 맛은 약간 밋밋한 소고기만두같다는 생각입니다. 개별조리해서 먹기보다는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