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새로운 신상시럽을 내놓았어요.
달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시럽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
용량 : 220g
(현재 최저가 1,950원)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은 생카라멜에 꽃소금을 더해서 달콤짭쪼름한
단짠의 맛을 담은 시럽이라고 해요.
크러플이나 팬케이크와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시럽입니다.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91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2300원에 구매했는데 확실히 온라인이 싸네요.
카라멜 시럽 같은 경우는 활용도가 높은 만큼 구매하실때 2-3개 구매하셔서
배송비 절약하셔서 구매하세요.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생카라멜 12%와 정제소금 0.83%입니다.
소금보다는 달콤한 생라카멜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 전성분을 볼게요.
물엿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으며 기타과당, 올리고당, 가당연유로 원유, 설탕, 유당이 들어가 있고 생카라멜시럽, 정제수, 백설탕, 변성전분, 정제소금, 산도조절제, 합성향료, 산화방지제, 진탄검, 슈가시럽이 포함되어 있어요.
단맛과 점성에 신경을 쓴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입니다.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은 총 220g인데
여기 100g 당 칼로리는 285kcal입니다.
영양 비율을 보면 당류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나트륨,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의 유통기한은 제법 긴편이예요.
제조일이 안적혀 있어서 전체 기간은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부터 보더라도 2023년 1월 23일까지면
꽤 긴 기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2-3개씩 사두고 먹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카라멜 시럽은 특히나 소모성 높은 시럽중 하나잖아요.
오뚜기 용기는 케찹이나 마요네즈와 같이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헌데 양으로는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물엿보다도 더 무른 느낌의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입니다.
향으로는 카라멜의 향이 진한 편이며
첫맛부터 80프로 지점까지는 계속 카라멜맛만 지속되다가
뒷편에서 소금의 진하고 묵직한 맛이 나네요.
점성이 비해 묵직한 맛이 있는 카라멜 시럽이예요.
오뚜기 솔티드 카라멜 시럽은 빵에 뿌려먹기 괜찮으며
우유나 커피 만들어 드실 때 그 위에 올려 먹으면 달콤하게 먹기 좋아요.
홈카페로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아주 활용도가 높은 카라멜 시럽입니다!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