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에서 새로 나온 드레싱 중에
마늘 드레싱이 있어요.
그동안 마늘 드레싱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었는데
그 아쉬움을 날려주는 드레싱이었는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
용량 240g
향이 풍부한 마늘을 곱게 갈아 넣고
배와 사과 꿀을 더해 아린 맛을 없애고 마늘의 풍미를 살린 마늘 드레싱입니다.
특히나 치킨, 베이컨, 튀김과 아주 잘 어울리는 소스랍니다.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2640원이예요.
저는 3580원에 구매했는데 가격차이 좀 있죠.
그래서 최저가로 배송비 드니깐 2-3개 정도 같이 사두는거 추천하고
오프라인에서 아직 쉽게 만나보기 힘들어서 온라인 구매 추천해요.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에 사용된 주요원료는
배와 마늘, 사과, 사양벌꿀입니다.
마늘이 꽤 높은 함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마늘맛을 표현하고 있는 드레싱이라 할 수 있죠.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에 사용된 전성분을 볼게요.
정제수, 기타과당, 갈은 마늘, 발효식초, 하얀설탕, 배퓨레, 다진마늘, 농축사과과실즙, 정제소금, 사양벌꿀, 사과퓨레, 대두유, 구연산나트륨, 구연산, 진탄검, 혼합제제1, 혼합제제2, 치자황색소가 사용됐습니다.
색을 내기 위해 색소가 사용되었네요. 이건 좀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갈은 마늘은 중국산, 다진마늘은 국산을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단가 때문에 이렇게 각각의 재료를 쓴게 아닐까 합니다.
총 내용량은 260g 인데 100g 당 155kcal 입니다.
나트륨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당류, 그 다음은 탄수화물입니다.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의 유통기한은 2022년 6월 2일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개봉이 된다면 빠른 시일내러 드실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냉장보관하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짧고 필히 냉장 보관이라면 그만큼 다른 제품들보다
신선함에 있어서는 낫다고 할 수 있죠.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색이 예쁘진 않았을거 같긴해요;;
상큼한 느낌이 많이 드는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
전혀 매울거 같지 않은 드레싱입니다.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 생긴걸로만 봐서는 상큼한 유자나
감귤 오렌지 레몬 이런 류의 드레싱일거 같은데요.
마늘의 진한 풍미를 가지고 잇는 드레싱입니다.
그리고 건더기로도 마늘이 리얼하게 씹히기도 하구요.
무겁지 않은 마늘 맛을 가지고 있는 마늘 드레싱이예요.
마늘 맛에 배나 사과와 같은 상큼한 원료들이 뒤를 받쳐주고 있는 맛
생긴걸로는 상큼한 맛이 강해보여서 별 기대를 안하고 만나봤는데
마늘 맛이 확실히 있고 마늘이 주인공이었던 기대 그 이상이었던 CJ제일제당 마늘 드레싱
먹자마자 치킨 생각나더라구요. 샐러드 드레싱 보다는
치킨이나 베이컨 육류 또는 튀김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소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