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현재 최저가 990원) 입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해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자주 먹고 있는데 잡곡밥의 특징이 처음에 밥을 하면 부드럽고 맛있지만 보온시간이 좀 지나면 급격하게 단단해지고 식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미밥은 즉석에서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즉석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 제품의 가격대는 18개세트 기준 다나와 최저가 17980원입니다. 1개 개별적으로 구매시에는 개당 990원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시에는 개당 1200원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유통기간도 긴편이라 보관해놓고 드실 분들이라면 인터넷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 제품의 특징을 보니 100% 현미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현미밥 제품이나 잡곡밥 제품들도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잡곡의 비중을 낮추고 일반 백미를 섞어 만드는데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제품에는 현미 100%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 제품은 초고압공법으로 밥을하기때문에 식감이 일반 백미밥처럼 찰지고 부드러운편입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 한 팩당 칼로리는 320kcal 입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조리하기전 살짝 개봉을 해야하는데 얼핏 보기에도 현미밥답게 거친식감이 느껴집니다.
실제 조리후에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한개 조리 시간은 700W 기준 한개에 2분 두개에 3분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는 인버터 타입이라 출력조절이 가능한데 700W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신 800W에서 1분 50초 조리했습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포장지 커버를 분리하면 커버 안쪽에 산소흡수제가 있습니다. 일반 즉석밥에서는 볼 수 없는 편인데 아마 즉석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흡수해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산소흡수제있는곳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조리를 하고나서 보면 첫 인상은 발아현미밥보다 좀 더 거친 식감일거 같다는 예상이 됩니다.
요즘 현미밥 제품들이 의외로 식감이 좋습니다.
아마 현미라고 하더라도 도정 세기에 따라 거친 식감의 차이가 큽니다.
현미라도 도정을 강하게 하면 백미와 비슷한 수준이 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도정을 덜하면 쌀한알마다 껍질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원F&B 쎈쿡 100% 현미밥 195g 제품의 식감이 보기와 달리 부드러운 이유는 아마도 도정을 좀 더 강하게 한거 같다는생각입니다.
전체적으로 초록색 쌀알 껍질이 느껴지지만 중간중간 백미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어서 도정을 좀 많이 한 현미인거 같습니다.
일단 식감은 보기와 달리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물론 즉석밥이라 바로 조리를 해서 먹기때문에 더 그런 영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조리 한 다음 커버를 벗기고 약간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즉석밥 특유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현미밥이라 식감의 변화가 더 큰편이었습니다.
수분이 날라가면 급격하게 단단해지고 거칠게 느껴지기때문에 가능하면 조리 후 바로 드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