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과자중에 맛동산이라는 과자가 있죠.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과자중 하나로
제가 좋아하는 과자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신상맛을 새롭게 출시해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만나봤어요!
해태 맛동산 꿀단지
용량 : 300g
300g은 큰 용량이고 이보다 작은 90g 짜리도 있습니다.
이번에 맛동산 꿀단지 맛은 아몬드와 아카시아꿀을 더해서
달콤하게 만들어낸 과자입니다.
해태 맛동산 꿀단지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온오프라인 가격이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최저가가 온라인이 싸긴합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 맛동산은 비싸요 ㅋㅋㅋ
이번 해태 맛동산 꿀단지에 사용되는 주요 원료는
아카시아 꿀 0.7%와 아몬드 0.8%입니다.
소량이긴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재료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해태 맛동산 꿀단지 캐릭터들
뭔가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거 같은 느낌입니다.
캐릭터도 귀엽게 만들어낸만큼 과자에 캐릭터 모양 펜하나 붙여팔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
해태 맛동산 꿀단지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밀가루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은 혼합식용유,설탕, 물엿, 마가린, 전분가공품, 볶음소맥분, 아카시아꿀분말, 크리스탈슈가, 슈가코팅아몬드, 난백액, 난황액, D-소비톨, 효모, 쇼트닝, 정제소금, 치자황색소, 바닐린, 산도조절제1, 혼합제제, 곡류가공품, 산도조절제2, 효소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주요 원료로 사용된 아카시아꿀분말 같은 경우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더라구요.
그리고 맛동산 달달~한 원료들이 많이 들어간걸 확인할 수 있어요.
영양정보를 보면 1회 30g정도를 먹는다고 했을 때
이 30g에는 150kcal의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어요.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지방, 당류의 비율로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적혀 있어요.
요즘 과자들 제조일 안적는데가 많더라구요.
해태 제품은 제조일까지 적혀 있어서 참 좋으네요.
올 9월초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해태 맛동산 꿀단지 과자의 양은 봉지의 중간 위 정도로 채워져 있어요.
뜯자마다 달콤한 꿀향이 솔솔 올라오더라구요.
해태 맛동산 꿀단지 기존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해서
꿀단지 맛이 더 매끈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해태 맛동산 꿀단지 과자의 크기는 다 제각각이예요.
그리고 오리지널 버전보다 겉에 묻어있는 재료들의 양이 적어 보여요.
땅콩대신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데 고소하긴한데 땅콩과 아몬드 자체의 고소함 차이는
그닥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단맛은 굉장한 차이가 있어요.
기존 오리지널은 그냥 단맛이라면
꿀단지 같은 경우는 아카시아꿀 향을 가득 품고 있는 단맛이예요.
단맛이 굉장히 짙은 편은데
허니버터칩의 단맛의 강한 버전, 짙은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과자 좋아하는 편이라 제 취향과도 아주 잘 맞구요.ㅋㅋ
과자부분은 맛동산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있구요.
달달한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 아주 잘 맞을 맛동산 꿀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