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본 기사에 의하면 제로 탄산 음료의 매출이
2020년과 비교하면 58%나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건강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렇게 된거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코카콜라음료에서 나온 탄산 사이다를 만나봤습니다.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
용량 : 355ml
(1개 기준, 현재 최저가 560원)
저는 캔으로 구매를 했는데 페트병 용기에 500ml, 300ml, 1.5L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는 칼로리가 제로인 사이다입니다.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 가격대는 다양한데
제가 구매한 6개 구성을 보면
저는 오프라인에서 5420원에 구매했어요.
다나와 최저가를 보면 3900원으로 저렴하며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오프라인 가격보다 온라인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오늘같이 더운날 더욱 생각나는 탄산음료입니다.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게 녹색의 시원한 색깔로 디자인을 해놨어요.
스프라이트 제로는 0kcal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건강 관리 하시는 분들이
칼로리 걱정없이 섭취하실 수 있는 탄산 사이다로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에릿리톨, 이산화탄소, 구연산, 구연산칼륨, 천연향료, 인산,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스테비올배당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감미료가 두가지가 포함되어 단맛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입니다.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도 유통기한이 있어요.
전투식량처럼 오래두고 먹는게 아니예요.
2023년 1월로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요.
지금으로부터라도 1년이 되지 않으니깐요.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를 잔에 따뤄보면
순간 거품이 엄청나게 나는데
이게 순식간에 사라져요.
제로 칼로리가 거품이 굉장히 빨리 꺼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탄산감은 나랑드 사이다 보다는 오래가고 남아있더라구요.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는 입에 넣자마자 톡 쏘는 시원함이 맛의 중반부까지가요.
그리고 맛이 사라지는건 한순간이라서 사이다의 온전한 맛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네요.
그리고 다른 특정한 맛이 돋보이게 단맛을 넣어놓은게 아니라서
과일청과 함께 여름에 시원한 에이드로 먹기 좋은 사이다입니다.
단순히 사이다로 깔끔히 먹기도 좋았고
에이드로 먹을 생각이시라면 코카콜라음료 스프라이트 제로 선택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