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에서 나오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리뉴얼이 되면서 맥주 특유의 맛을 더 잘 구현해냈는데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용량 : 350ml
(현재 최저가 860원)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부드러운 홉의 풍미와 향 구현에 주안점을 둔 제품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법을 이용해서 무할콜 맥주에 적합한 형태로
맥아엑기스와 유럽산 홉 등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해서
맥주 특유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예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오프라인으로 캔당 1200원에 구매했어요.
온라인 가격이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훨 저렴하게 계산이 되는데
구성 중에서도 24개 구성이 괜찮아요.
쟁여두고 드시는 분들은 24개 구성도 괜찮은거 같아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은 성인용 음료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온라인 구매를 하려고 할 때도 성인인증이 되어야하더라구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에 들어간 전성분을 볼게요.
제품 특유의 색상 때문에 보기가 힘이 든데
정제수,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이산화탄소, 합성향료(맥주향), 대두다당류, 맥아엑기스, 대두단백, 당류가공품, 구연산, 비타민C, DL-알라닌, 호프, 아세설팜칼륨
감미료로 아세설팜칼륨이 사용되었고 합성향료로 맥주향을 넣어서
맥주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0kcal이고
영양정보를 보면 탄수화물이 2%로 가장 높게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당류가 1%로 들어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금색빛으로 디자인해놨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기위해 흰색과 금색을 배색해서 사용한거 같아요.
거품도 잘 생기는 편이고 시원한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입니다.
합성향료로 맥주향이 비율 높게 들어가 잇던 제품인만큼
카스, 하이네켄, 클라우스 셋 중에서는 맥주 향이 가장 강해요.
빛깔은 하이네켄과 비슷한데 하이네켄보다 살짝 옅은 느낌이예요.
조금만 더 밝았으면 보리차 느낌이었을거 같아요.
거품이 상단에 제밥 남아 잇는 편이라
맥주같은 느낌을 더 느낄 수 있고
향이 진해서 맛도 톡 쏘면서 진할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부드러운 맥주맛을 표현했더라구요.
원료에는 없지만 저는 그 맛에서 꽃향 비스무리하게 맛이 나더라구요.
맛과 향에서 반전이 있었네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같은 경우는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하시던 분들이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맛보다는 향에 더 취할 수 있는 무알콜 맥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