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같고 두유같은 아몬드음료가 있단 사실 아시나요?
작년인가 저작년인가 다이어트 음료로도 많이 소개됐던 제품인데요.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몬드음료가 있는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용량 : 950ml
(현재 최저가 2,050원)
아몬드 브리즈는 우유처럼 두유처럼 가볍게 마시는 아몬드 음료로
가장 기본이 되는 아몬드 오리지널 맛이예요.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작은 용량도 있는데
저는 큰 용량을 구매했어요.
큰 용량 950ml를 보면 1팩당 저는 3천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최저가를 보면 무료배송으로 10팩에 21300원으로
1팩당 2천원 초반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아몬드 브리즈는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회사인 블루다이아몬드에서 만들어냈는데
100년 이상의 축적된 노하우로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해요.
그리고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를 매일유업에서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은 혼합음료로 구분이 되고
사용된 주요 원료는 아몬드액이 무료 95%로 굉장히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에 들어가 있는 성분을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몬드액이 95%,로 그 안에는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고형분이 들어가 있고
설탕, 정제수, 국산 식염, 영양강화제, 산도조절제, 유화제, 젤란검, 합성향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몬드액에 단맛이 추가적으로 들어갔더라구요.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그대로 담은 아몬드 브리즈
풍부한 비타민E에 칼슘까지 영양을 많이 고려한 음료입니다.
1회 섭취량을 200ml라고 할 때 200ml애는 50kcal가 포함되어 있어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료, 건강음료로 많이 소개됐던 제품이죠.
영양비율을 보면 비타민E의 비율이 455%로 굉장히 높고
그 다음으로 칼슘이 157%, 나트륨이 29%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멸균 제품이라 유통기한이 길어요.
2022년 11월 20일까지로 상당히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몬드라고해서 짙은 색일거라 예상을 했는데
예상과 달리 아몬드 속살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베이지보다 옅은 색입니다.
합성향료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몬드 향이 진한 편이예요.
먹기도 전에 아몬드의 향이 코 끝을 자극하는데
향에 반하면 맛에서는 아몬드의 맛이 약하게 나는 편이예요.
아몬드의 고소한 맛 뒤에 단맛도 돌아요.
아몬드액 다음으로 설탕 원료가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그 맛이 아닐까 합니다.
두유처럼 맛이 엄청 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칼로리가 낮아서
칼로리 걱정없이 부드럽게 먹기에는 좋은 음료인거 같아요.
너무 달고 맛이 진하면 물생각이 날텐데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은 그정도는 아니라서
우유나 두유에 비해서는 뒷맛이 깔끔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