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현재최저가 3,000원) 입니다.
식물성 음료 제품의 대표는 보통 두유제품이지만 요즘은 오트를 원료하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커피에 넣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는 제품이 있다고 해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제품의 가격대는 3개 세트 기준 다나와 검색가 9000~12000 만원대입니다. 주재료인 오트가 단가가 높은 재료가 아니라서 그런지 가격대가 높지는 않지만 일반 두유보다는 좀 더 높은 가격대이며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좀 더 비싼 4000원내외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제품에는 오트원액 8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한팩에는 3000mg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제품의 특징은 핀란드산 오트 100%를 사용하며 커피에 넣어 드시면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나기때문에 커피와 잘 어울리는 식물성음료입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원재료를 살펴보면 핀란드산 오트원액 85%, 정제수, 프락토올리고당, 채종유, 식염, 레시틴, 영양강화제 들어갑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200ml당 칼로리는 145kcal 이며 나트륨 98mg, 탄수화물 24g, 당류 2.8g, 지방 6g, 단백질 1.7g 입니다.
곡물 특유의 식이섬유 5g과 칼슘 230mg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뜨거운커피와 아이스커피 종류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커피에는 스팀머를 사용하기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기온이 올라가는 더운 시기이기에 차가운 커피로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커피에 넣어 먹기전에 맛이 어떤지 먹어봤습니다.
특이하게 오트 제품이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두유에 더 가까운 맛입니다.
맛있고 깔끔한 맛의 두유느낌입니다.
점도도 높지 않아 커피에 넣어 먹기 딱 좋은 수준입니다.
대신 커피에 넣어 드시기전에 오트제품 특유의 침전물이 있기때문에 잘 섞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커피는 진한 바디감이 있는 숙성시킨 수마트라 원두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한잔 먹고 있는데 맛있다고 와이프도 바로 한잔 더 만들었습니다.
커피에 섞기 전에는 깔끔하고 맛있는 두유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에스프레소에 섞고 나니 전문점에서 먹던 두유라떼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확실히 그냥 먹는것보다 커피에 넣어 먹으니 커피맛을 훨씬 더 부드럽게 해주고
고소한 곡물맛이 함께 어루어져 궁합이 좋았습니다.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바닐라시럽을 약간 넣어 드시면
커피 전문점 두유라떼하고 싱크로율이 아주 높은 맛입니다.
이제 집에서도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사용해 맛있는 두유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단맛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에스프레소에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만 섞어 드셔도 충분히 맛있는데 대신 섞는 비율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우선 커피에 조금씩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양을 늘려가며 맛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략 에스프레소 : 오트바리스타 비율이 1:1.5~1:2 비율이 맛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