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죠.
명가에서도 이러한 관심도를 고려해서 지구를 생각한 김을 출시했어요.
도시락 김 사먹으면서도 포장이 과하다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양심 찔림 덜하며 먹을 수 있는 김이예요. ㅋㅋ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
용량 : 4.5g x 20봉지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은 김의 품질과 중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고 포장지의 사이즈를 줄여서 만든 김이예요.
물론 기존에 만나온 김들과도 맛의 차이도 있습니다.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2개에
2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온오프라인 비슷해요.
다만 1개 구성은 배송비가 따로 들기 때문에 2개 이상 사주는게 가격적으로 괜찮아요.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에 사용된 묶음 포장지는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재질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이 포장지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았고 일반 쓰레기로 구분해서 버리면 돼요.
포장지는 일반 기존 포장지와 비슷한 투명포장지이지만
소리가 굉장히 큰 포장지예요.
기존 포장지 소리의 3-4배 정도의 소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큰 문제가 될 일은 없는거 같아요.
소음좀 나면 어떻나요 ㅎㅎ
포장을 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무려 66%나 줄여서 만들었다고 해요.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에 사용된 전성분을 볼게요.
국산 김과 옥수수유, 들기름, 참기름, 가공소금, 기타 가공품이 사용됐어요.
내면 포장재질은 폴리에틸렌입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1봉지당 4g으로 25kcal를 가지고 있어요.
나트륨과 지방의 비율이 4%로 동일하게 높고 그 다음이 단백질입니다.
생긴건 예전에 급식먹을 때 나눠주는 김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높이가 낮아요.
하지만 그 김은 안에 트레이가 있었죠.
그 트레이를 제거한 김이예요.
뜯는선이 나있는데 봉지를 툭툭 쳐서 김을 아래로 내려준 다음에 뜯으세요.
아니면 자칫 김이 같이 잘려 나갈 수 있어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내년 1월 5일까지로 긴편이예요.
이렇게 김만 들어가 있는 구성이예요.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 총 8장의 김이 들어가 있어요.
크기는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도시락 김과 사이즈 비슷하구요.
지구를 생각한 명가김은 기름칠이 참 많이 되어 있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데 그런 것 치고는 들기름의 고소한 맛과 향이 진하지는 않았어요.
어제 만나본 명가돌김은 간이 좀 쎈 김이었다면
오늘 만나본 지구를 생각한 명가김은 소금간이 약하게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짜지 않게 드시려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김이고
김 두께가 얇아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하지만 얇은 만큼 금방 눅눅해질 수 있으니 봉지에서 꺼낸 김은 빨리 드셔주세요.
그리고 가격대가 기존 도시락김과 비교해 비싼 편이죠.
환경을 생각해서 만든 제품들은 가격대가 조금더 있는 편이잖아요.
그런거 감안하고 4봉지 정도 더 들어가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