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에서 나오는 화장실용 물티슈인 마이비데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이번 제품 같은 경우는 별도의 키즈 제품은 아닌데
피부를 좀 더 고려해서 만든 제품이예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
용량 : 1팩 40매 (현재 최저가 1,400원)
화장지로 부드럽게 닦은 후 마이비데로 깨끗하게 마무리해 사용하는 제품이고
밖에서도 비데 사용한 듯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 구성은 캡형과 리필형 두가지인데
집에 두고 사용하실거라면 캡형
휴대까지 고려하고 계시다면 리필형을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물티슈나 휴지 구매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죠.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는 프리바이오틱을 함유해서
더 건강하게 케어해주며
오가닉 성분으로 세이지잎, 로즈마리 추출물이 사용되서
피부 진정과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도 완료한 제품이예요.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 전성분을 보면
정제수, 프록토올리고사카라이드, 살비아잎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1.2-헥산다이올, 프로판다이올, 펜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시트릭애씨드, 카프릴릴글라이콜, 소듐벤조에이트, 폴리솔베이트20, 향료
다~만 향료가 사용된게 좀 아쉽네요.
일반 라인으로도 향료 빠진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키즈에만 향료를 뺄게 아니라요.
캡형인데 캡을 그냥 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푸쉬 버튼을 눌러서 들어올려 사용하는거예요.
푸쉬를 누르면 확 젖혀지면 좋을텐데 그렇게 개봉이 되지는 않아요.
개봉구는 아직 완성도가 높진 않은거 같아요.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 유통기한은 2024년으로 많이 남아서
대량구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봉된 제품은 유통기한은 개봉한 날로부터 한달입니다.
한장을 뽑으면 다른 한장이 이어져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한쪽 면이 긴 직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물견 무늬의 엠보가 들어가 있어요.
이건 클린쿠션 엠보라해서 더 깨끗하고 부드럽게 닦아준다고 해요.
물티슈의 뒤로 있는 손이 잘 안비칠 정도의 두께감을 가지고 있거
사용을 할 때는 두겹, 세겹정도 접어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한장 가지고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요.
양쪽에서 잡아당기면 툭하게 찢어지긴 하지만
쉽게 뜯어지지는 않아요.
피부에 사용해도 저자극이고
사용하면 물기가 금방 말라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근데 물기를 짜내보면
은근 많은 수분감을 가지고 있어요.
변기에 사용해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변기에 버려서 간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 같은 경우는 피부에 좋은 원료들을 더 포함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 촉촉함, 자극 덜한 제품 찾으신다면 크리넥스 마이비데 밸런스케어 사용하시면 돼요.
다만 저는 향료 성분이 좀 아쉽긴 했어요.
성분인 향료를 제외하고는 산뜻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크리넥스 마이비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