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매주 월요일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받아서 먹고 있어요.
우유가 아이에게 칼슘을 공급하는데
간편히 마시기만 해도 되니
건강을 위해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먹다 보면 흰우유가 질릴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유에 초코나 딸기맛이 나는 가루를 타 먹기도 하는데
조금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바로바로바로!
제티 초콕!! (현재 최저가 2,740원)
초코맛과 딸기맛이 있는데
전 제티 초콕 딸기맛으로 샀어요!
한 박스에 10개씩 들어 있고요!
제티 초콕은 기존 파우더 가루 형태로
우유에 타먹는 제티를 빨때 형태로 만든 건데요.
우유에 딸기 스트로를 꽂기만 하면 끝!
바로 빨때 역할도 하면서 흰우유를 딸기 우유로 바꿔줘요.
빨때 속에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이 알갱이가 있는 빨때를 흰우유가 통과하면서
자연스럽게 딸기맛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리고 윗부분은 구부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편하게 우유를 마실 수도 있고요!
말 그대로 사용법도 간단해요.
그냥 제티 초콕을 우유에 넣으면 끝!
빨대 형태로 편리함도 있고
딸기나 초코 등 다양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어
너무 간편한 거 같아요.
이렇게 제티 초콕을 빨기만 하면
흰우유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딸기우유 색으로 바뀌어요.
그리고 잎 안으로 딸기맛 우유가 들어오니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간편하게 즐기는 딸기맛 우유가 되었어요.
아무래도 딸기나 초코맛 등이 나게 하는 제품이라
아이들이 당을 섭취하는 게 염려가 되긴 하는데요.
제티 초콕은 가루 형태의 제품을 우유에 직접 타는 것보다
조금은 덜 섭취하니 그 점에서는 나은 거 같아요.
흰우유를 잘 먹는다면 이런 게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아이가 딸기우유나 초코우유 등을 찾는다면
차라리 흰우유에 초콕으로 맛을 내주는 게 더 나은 거 같고요.
그리고 알갱이 사이를 우유가 통과해서인지
생각보다 우유를 천천히 먹게 되더라고요.
빠르게 우유를 마시지 않으니
아이한테도 더 좋은 거 같고요.
제티 초콕은
가루 형태보다 아이가 사용하기도 편하고
간편하게 흰우유를 다양한 맛으로 바꿀 수 있어서
편리한 제품인 거 같아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