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일 때 가지고 놀면 좋을거 같아서 보드게임 샀어요.
어린 애들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보드게임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젠가를 구매했습니다.
조엔 조이팀버 젠가 (현재 최저가 6,210원)
젠가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처럼 원목 그대로를 살려 만든 제품도 있고
컬러가 들어간 제품도 있더라구요.
컬러 코팅 벗겨지지 않을까하고 저는 원목 그대로를 살린 젠가를 선택했어요.
이 제품이 다나와 젠가 제품 중에 가장 인기가 많더라구요.
조엔 조이팀버 젠가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면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려나요...
저는 그냥 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다나외 최저가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안팍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조엔 조이팀버 젠가는 원목을 돌아가며 하나씩 쏙쏙 빼내서
기둥을 쓰러지지 않게 하는 놀이예요.
자작나무로 만들어져서 견고하고
소재 걱정도 덜하며 사용할 수 있는 원목재질입니다.
약 27cm 정도이며 거치대1개 블럭 총 54개가 포함된 제품이예요.
이렇게 나무를 하나씩 쏙쏙 빼내면서 하면 되는데
어렵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옆으로 살짝 돌려서
변형을 해서 해도 돼요.
테두리 부분이 라운드 처리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고
하나당 사이즈는 7.5cm x 1.5 cm x 2.5cm를 하고 있어요.
2명에서 8명까지 할 수 있고
8세 이상 부터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애들은 워낙에 이런 장난감에 익숙해져 있어서
5살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난이도의 제품이예요.
그리고 인원수는 적은것보다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미있어요.
그래야 아슬아슬한 순간이 빨리와서 게임을 빨리 끝낼 수 있어요.
규칙으로는 블록은 한손으로만 빼내야 한다는 것인데
규칙은 각자 하는 사람들끼리 논의해서 변경을 해도 돼요. ㅎ
그리고 빼낸 블럭은 가장 상단에 다시 올려서
위태위태한 상태를 만들어 낼수도 있어요.
블럭을 다시 쌓아 올릴 때는 3개씩
교차해서 쌓아 올려주시면 돼요.
그리고 거치대를 이용해서 쌓아주면 포장 박스에 다시 넣기도 좋고
모양을 안정감있게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젠가 외에도 놀이를 약간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도미노 놀이도 할 수 있고 탑 쌓기 놀이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조엔 조이팀버 젠가 일단 원목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서
별도의 세척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가지고 놀기 좋게 테두리 부분이 라운드처리되서
안전하게 쓸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는점 칭찬합니다
이런 여러 블럭으로 이루어진 제품은 애들이 가지고 놀다보면 분실될 수 있는 확률이 높죠.
근데 몇개 잃어버리더라도 아애 사용 못하는 그런 종류는 제퓸은 아니고
높이가 약간 낮아진다뿐이지 몇개 잃어버려도 게임을 즐기는데는 문제 없는 제품입니다.
영유아애들의 경우는 블럭 하나 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촉감놀이, 손의 운동신경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젠가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재미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품이니
모두 함께 즐길 보드게임으로 추천해요!